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 개정증보판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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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말한다.

민주화시대의 일원이었던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산업화시대의 일원을 이해하게 됐다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에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의 흐름들을 보면서 50대와 6-70 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정치적 성향이나, 왜 이런 생각과 주장을 하는지 등등.

빌려서 읽어봤지만, 이 책은 주문해서 집에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어가는 매 순간순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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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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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욤뮈소의 소설은 흡입력이 강하다, 허구인가 사실인가 싶을정도의 엄청난 묘사와 후반부로 갈수록 밝혀지는 진실을 위해 차곡차곡 빌드업을 해가는 에피소드들.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보여지는 모습들. 역시나 이번에도(이건 오래전에 출간된거지만) 미드로 나오면 딱 재밌겠다 싶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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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만들어진 위험 -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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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2부는 뭐랄까, 상당히 불편했다. 나 과학적으로 이만큼 알고있고 그래서 이런 과학적 놀라움을 보여줄께, 그래도 너가 신이 있다고 생각하나 봐보자. 그만 예시를 들라고? 싫은데, 더 설명할게 앞으로도 많으니 계속 들어봐, 아직 안끝났어. 이래도 신이 있다고 믿을래? 이런 현상들에 대해 내가 이렇게까지 설명하는데?

같은 느낌이랄까.

유전적 진화/과학/우주론 다 흥미진진하게 설명하는 다른 책들도 많은지라 나에게 2부는 무척 재미가 없었다. 쉴새없이 말끊고 자기말하는 사람과 대화한 느낌.

뭔가 인문학적 대화를 한게 아니라, 흥분해서 떠드는 사람 앞에서 내 말할 기회없이 속사포를 듣기만 하다가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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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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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의 소설은 항상 생생한 묘사와, 이게 작가의 경험담인지
픽션인지 구별이 안될정도의 현실감때문에 도중에 책을 놓을수가 없다. 한장을 건너뛰어 무슨일이 있는지 먼저 보고싶은 욕망을 억누르며 책을 읽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내용을 쓰면 스포일러가 되니, 단 확실한것은, 전작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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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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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은 정치얘기를 왜 하는가,
그런데 연애인은 정치얘기 하면 안되나?

이 책에 있는 마음 따뜻하고 또 공감가는 에피소드들을 읽고나면, 김제동이 말하는 정치관련 얘기들도 이해가 되고 오히려 더 응원하고 싶을 정도다.

가벼이 읽히면서도 참 공감가는 많은 내용들.
그저 어떤 이해계산 없이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주고싶고 응원하고싶은 삶을 살고자하는 작가의 마음이 너무 와닿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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