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 > 보림이 생일파티♥
보림 생일파티가 지난 토요일에 있었다.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자모엄마 모임이 5명인데, 그중 3명이 12월에 생일인지라 한꺼번에 치렀다. 덕분에 부담없는 파리가 되었다. 선물하는 엄마들 2명이 부담스러웠으려나? 대부분이 첫애인지라 둘째들도 터울이 비슷하다. 내년에 입학하는 친구들이 규환이 포함 3명이나 된다.
가격대비 음식값이 상당히 저렴한 '뽀뚜루까 아저씨' 레스토랑에서 1차를 하고, 2차는 인근 실내놀이터로 자리를 옮겼다. 생일파티 장소로 제공되는 방을 미리 예약해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엄마들은 열심히 담소를 나눈다. 물론 과일과 음료, 과자를 먹으면서~~~



보림아 생일 축하해~
지금처럼 씩씩하게, 밝게,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