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잘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

초등 완자 국어 3-2 - 2011 ㅣ 완자 초등 2012년-2 28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완자국어
우리 아들 2학년떄 접하면서 계속 완자 국어로 공부하고 있어요
아이가 국어 실력이 평균정도의 점수가 나왔었는데
완자국어를 하면서 국어는 상위권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완자 국어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자신감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하여 이번에는 완자 국어를 선택했답니다. ^^



완자국어는 다른 문제집과는 좀 더 다른 맛이 난다고 할까요
아이가 문제만 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책안의 구성은 본 책과 서술형,논술형 대비 완자와 시험대비완자, 정답친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완자 초등국어로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가 있네요
진도 완자로 교과서 원리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시험대비 완자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수 있구요
마지막으로 정답 친해로 틀렸던 문제까지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랍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것은 원리 문제로 가볍게 푸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가 부담감없이 위축되지 않게 자신 있게 문제를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친구글을 보아요를 읽으며 다른 친구들은 이렇게 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열심히 읽고 쓰는 능력이 늘어날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쓰기를 안좋아해서 날려쓸때가 많거든요
아아가 기분좋게 읽으며 쓰기 능력도 향상 될 것 같아요

또한 쓰기 능력뿐만 아니라 읽기 능력도 날아오르게 하고
아이들의 부족한 점 서술형과 논술형을 완벽하게 따라 잡을수 있어 좋아요

아이가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계속 잘 나아가기를 바래봅니다.

2학때 배울 단원들을 미리 보고 읽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우리 아이는 먼저 만화를 읽고 문제를 풀더라구요
아이들은 만화가 있으면 급 반가움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1학기보다 지문이 많아보이기도 해 보이는데 열심히 읽으며 스스로 문제를 잘 풀었어요
어려운 것은 엄마랑 같이 풀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문제만 읽어줘도 아이는 쉽게 이해해서 문제를 풀더라구요

스스로 열심히 문제를 풀며 답을 적습니다. ^^

아주 집중하는 모습
엄마들이 바라는 모습이지요 ^^



선행학습으로 하는 거라
아이에게 큰 부담감을 주지 않고 그냥 책 읽듯 본 책을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문제를 풀라고 했는데
우리 아들은 진지하게 푸는 것같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하려고 합니다 ^^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개정판이여서 더 믿음이 가네요

얼쑤, 흥겨운 가락 신나는 춤 ㅣ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19
우리누리 지음, 홍수진 그림 / 주니어중앙 / 2011년 3월

정말 책 제목에서 얼쑤~ 하는 흥겨움이 느껴집니다.

우리조상들의 얼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우리 흥겨운 가락에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선한 모습에서 우리 조상들의 흥을 느끼고, 또 얼쑤~ 하는 추임새가 눈앞에 보이는거 같고 귀에 들리는것만 같네요.

그 흥겨움.. 그 즐거움,, 그리고 신명나게 한바탕 놀고 나서의..그 기분 그대로를

이번에 새로 개정되어서 나온 책... "어쑤 흥겨운 가락 신나는 춤"에서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 느낌 그대로 말이죠~^^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

정말 반갑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도,,

또 우리 아들처럼.. 책을 통해서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도.. 정말로 반갑습니다..

이번에 개정되어 나왔어요.

마치.. 마트에 가면 1+1 행사처럼.. 그 푸짐함에,, 안살래야 안 살수 없는..

그런 책으로써...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교과내용을 통한 학습을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로 만나보는.. 그런 책이랍니다.

너무 반갑죠?

이러니 책을 읽어야 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구입하지 않을 수 없지요..ㅎㅎ

 

재미난 역사를 만나보는..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우리 아들은 3학년인데..

옆집 보니까 우리 아들보다 나이가어린 아이들도 주말에 역사를 배우고 하더라고요..^^

그 모습 보면서 엄마입장에서.. 걱정했는데..

이 책을 보니까 진짜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얼쑤,, 신나게 춤을 추는..~ 그런 시간을 가져봄니다.

 새로 개정되어 잇어서 더 좋네요

개정되어 나온 빛나는 우리 사찰

빛나는 보물 우리 사찰 ㅣ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12
우리누리 엮음, 황보순희 그림 / 주니어중앙 / 2011년 2월

워낙.. 소중한 우리 얘기 책을 좋아했었기에~

 

이번에 개정되어서 나온 오십빛깔 얘기는 또 어떨까? 싶어서.. 궁금해서 찾아본 책이랍니다~^^

이처럼.. 궁금한것이 있어야 찾아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궁금했을때 재미가 없고, 너무 지식적인 내용만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가 안볼려고 할꺼 같아요.

더군다나 저는 남자아이를 키우다 보니..

역사책 책 선정에.. 늘 신경이 쓰여요.

책력은 학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책 읽는 힘은..^^)

그래도 역사책은 조금 딱딱하거나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책을 고를때 이렇게 이야기 형식의 책~

그리고 내용면에서도 재미가 있어야 하고,

그림도 기왕이면 밝은 톤의 그림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아이 친구 엄마도,, 제가 골라준 책이 재미있고, 아이도 잘 본다고 하시면서

"방학중에 책을 읽힐때 어떤 역사 책이 재미있냐고?" 물어보시기에

"이번에 개정되어 나온.. 오십 빛깔 이야기 시리즈"가 있다고 하면서

부연설명에.. "왜? 우리 학교 필독이였던 도서중에 있었던 책 말이에요.. 관혼상제 책 있었잖아요? 주니어중앙에서 나온.."

그랬더니..

그 엄마도 얼른.. 알아들으시더라고요~^^

 

왠지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곧 학년이 바뀌어서 새학기가 되고,

반도 배정되어 3월달이 기대 되는데요..

새학기가 되면 준비물도 챙겨야 하고,, 또 첫 시작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 책을 통해서..

역사의 첫걸음, 첫 단추를 잘 꿔었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오천 년 지혜 담긴 건물 이야기

오천 년 지혜 담긴 건물 이야기 ㅣ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10
우리누리 지음, 조승연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우리 조상들의 건물은 지금도 감탄을 마지 않는 건물들입니다.

고택들을 가보면..

정말 고즈덕한 느낌의..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행복한곤 하는데

아마 그래서 현대에 다시 각광 받는것이 바로 우리네 조상들의 건물이

아닐까 싶고,

 

그 건물들을 볼때 마다 어떻게 저렇게 건물을 지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옛날에 어떻게 저런 기술이 있었을까? 싶어서 또 한번 놀라기도 하네요.

 

우선 목차를 보니,,

기와집도 나오고,

초가집도 나오고,

궁궐, 향교, 정자, 성, 절, 다리, 정원, 고분으로 나오는데요.

우리 조상들의 건물들이 이 책 한권에 다 담겨져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랑 얼마전에 경북궁 구경을 하고 와서 인지

우리 아이는 궁궐부터 읽어보더라고요.

 

그리고 향교가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향교? 하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하나..싶었는데

또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었구요..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조상들이 정원을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었는지 몰랐답니다.^^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이 책에서 오천년 우리 조상들의 건물을 읽어보았답니다.

옛날엔 이런 직업이 있었대요

옛날엔 이런 직업이 있었대요 ㅣ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4
우리누리 지음, 원유미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옛날에 이런 직업이 있었대요..를 읽고..

옛날 직업에 대해서 알 수있었던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애기 시리즈 중 4번째 도서인데요.

우리 직업이 이런 직업이 있었다는 사실에.. 재미를 느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지금 알고 있고 유망한 직업도,,

나중에 옛날 직업으로 나올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네요..ㅎㅎ

재미난 상상이죠?^^

 

훈장선생님은 오늘날의 선생님인데요..

도공은 청자나 백자를 굽던 직업이지요.

기생또한,, 옛날엔 알아주는 직업이였구요.

백정은.. 옛날엔 신분제였기 때문에.. 가능한 직업이였을꺼 같아요.

역관은... 요글레 끝난 드라마 동이를 통해서 더 알게되었구

사또,궁녀 역시..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익숙한 직업입니다.

광대는 오늘날의 탈렌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심마니는 지금도 있는 직업이지요.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 신분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 수있었던 경험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