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년 지혜 담긴 건물 이야기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10
우리누리 지음, 조승연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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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의 건물은 지금도 감탄을 마지 않는 건물들입니다.

고택들을 가보면..

정말 고즈덕한 느낌의..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행복한곤 하는데

아마 그래서 현대에 다시 각광 받는것이 바로 우리네 조상들의 건물이

아닐까 싶고,

 

그 건물들을 볼때 마다 어떻게 저렇게 건물을 지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옛날에 어떻게 저런 기술이 있었을까? 싶어서 또 한번 놀라기도 하네요.

 

우선 목차를 보니,,

기와집도 나오고,

초가집도 나오고,

궁궐, 향교, 정자, 성, 절, 다리, 정원, 고분으로 나오는데요.

우리 조상들의 건물들이 이 책 한권에 다 담겨져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랑 얼마전에 경북궁 구경을 하고 와서 인지

우리 아이는 궁궐부터 읽어보더라고요.

 

그리고 향교가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향교? 하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하나..싶었는데

또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었구요..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조상들이 정원을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었는지 몰랐답니다.^^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이 책에서 오천년 우리 조상들의 건물을 읽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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