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하나하나가 소장하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여워요..ㅎㅎ
아이들의 손길이 닿으면
내 아이들만을 위한 그림 앨범이 될 거 같더라구요가끔 우리도 글을 읽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어릴적에 그림만 있는 책으로 이야기를 하며
아이의 생각을 키워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자나요.
이 책 읽지마 또한 아이들이 즐기며
책을 접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그리고 아이가 왜 이렇게 그렸지? 하며 많은 얘길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미술을 힘들어 하거나 두려워 하는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책인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3,4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자기친구들과의 시간으로
엄마와 아빠와 얘기하는 시간이 줄더라구요..
저녁에 자기전에
함께 얘기하며 그리며 잠깐의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해도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너무 좋은 시간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