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 이나, 도야
각 각 아이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
학원과 학교만 다니는 이나의 개인이야기는
지금 학원,방과 후로 바쁜 아이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너무 좋은 내용이었다.
우리집 딸들도
영어학원, 태권도 학원
두 곳만 다녀도 하루가 다 끝나버리고
저녁엔 함께 운동 할 시간 조차 내기 힘든데...
이나의 내용이 마음에
닿았다.
이 세 아이들의 우주에와 관심에 대한 이야기
화성인이라고 소개하는 도야의 아픈비밀
책을 읽으며 지루함 없이
우주로 보낼 보고서를 생각하며 쭉~~~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