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추천책으로 ‘장애인차별 철폐 연대의 날‘을 맞아 구입해서 읽은 책 두 권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와 [나는 숨지 않는다] 소개해드립니다.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지 말고 ‘다양성‘으로 인정한다면 우리 사회는 조금 더 평화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사회의 시선에서 보면 비정상적인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이 여성들이 땅에 발을 딛고 용기있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야기가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책 읽기 좋은 6월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