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 3권 소개해드립니다.

타인의 고통을 스펙터클한 이미지로만 소비하는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 이미지 과잉의 시대에 타인의 고통이 ‘구경거리‘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리가 미디어를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김인정 기자님의 [고통 구경하는 사회],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김승섭 교수님의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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