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SF 미스터리 나비클럽 소설선
천선란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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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이후 2035년, 근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특히 SF와 미스터리가 만나 더 기대되었다.

9개의 단편작으로 짜여진 작품 중 처음 작품인 <옥수수 밭과 형>은 미스터리보다는 스릴러 작품 아닌가… 읽는 내내 사람 키 보다 높은 옥수수 밭이 상상되고 동생을 기다리는 ‘형’의 존재는 다정하기보단 소름 돋았다.
끝난 줄 알고 긴장을 놓았을 때 마지막 문장이 압권이었다.

교차식 구성이지만 읽을 수록 혼란스럽고 미스터리함과 긍정의 의문을 남긴 <위협으로부터 보호되었습니다>도 상당히 인상 깊었다.

<옥수수 밭과 형>, <고난도 살인>은 드라마 확정이라니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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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소중한 사람 (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
정한경 지음 / 북로망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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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힘이 되는 에세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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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이 되고 싶어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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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학창시절 생각나게 하는 배경과 상황. 아무나 겪기 힘들지만 누구나 겪었을 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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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이 되고 싶어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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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세상이, 우리가 속한 차원의 세상이
멈춰버렸다.
그 순간 우리는 하나였고, 우리였으며, 우리인 채로 고유했다.”


2018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처음 작가님의
작품을 만난 뒤로 그가 출간하는 소설집은 전부 찾아보고있다. 이태까지 단편으로 작가를 만났다면 장편은 처음이라 설레였다.


수성못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은 현재의 ‘나’를 시작으로 소설 속 주인공은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나’와는 반대되는 성향, 친구도 많고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사는 윤도에게 매력을 느끼며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는 주인공.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윤도에 대한 마음은 더 커져가고 스스로를 침몰시키는 사랑을 계속이어나가는 주인공의 내면을 읽을 수 있는 작품.

특히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현실적 반응,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당사자들의 이중적 행동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여느 사랑과 마찬가지로 붙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마음과 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는 감정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확실히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무언가를 얻거나 찾기위해 읽는다면 비추.
청소년기 누구나 가졌을 젊음과 열정, 사랑에 대한 끝없는 고민과 사람에게 받는 상처, 그럼에도 뜨겁게 사랑한 그들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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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도서관
앨런 홀링허스트 지음, 전승희 옮김 / 창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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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적인 것 말고는 그닥… 결말도 흐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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