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스트레칭 -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생각 습관
이지수 지음, 임혜인 그림 / 카멜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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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없을 이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내면 언젠가 분명히 피어날 것이다. 당신도.”



“숱한 시도와 작은 성취들이 쌓일 때 비로소 자기 확인도 커질 수 있다. 나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누구든, 어떤 삶을 살아왔든, 우리는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내 모습 중 흠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부끄러워하고 가리면 진짜 콤플렉스가 되고, 드러내고 당당히 보여 주면 매력이 된다,”



“나의 해석이나 추측은 접어두고 상황이나 관계를 액면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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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언니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첫 번째가 [습관 성형] 이었다면 이번엔 마인드 스트레칭!



일반적인 스트레칭이 신체에 가하는 물리적 행위라면, 마인드 스트레칭은 내 심리 상태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생각 훈련법이다.



스트레칭 방법은 날숨, 들숨, 이완, 수축, 확장. 5가지 방법이다.

1. 날숨은 생각을 비우는 연습

2. 들숨은 좋은 기운과 생각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

3. 이완은 고정관념, 편견을 버리고 유연한 생각하기

4. 수축은 생각의 근력을 길러주기

5. 확장은 내 삶을 넘어 주변의 인간관계, 사회, 환경까지 적용하기



이렇게 5개 장으로 나뉘며 각 장마다 다이어트와 관련된 다양한 예시와 방법을 설명한다.



요새 다이어트.... 라기보다는 건강하자는 마인드로 운동 중인데 (사실 다이어트지만) 생각보다 살이 쉽게 안 빠진다. 호기롭게 헬스도 3개월 결제를 했고, 중간에 침체기가 있었지만 다시 운동을 다니는 중.



벌써 2달이 다 돼가지만 몸에는 변화가 없고 그래서 중간중간 포기하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긍정적이게 된 것 같다. 하루하루 몸무게를 재보는 습관보다 내가 오늘 이만큼 했구나, 본인을 칭찬하고 사소한 성취감을 느끼자.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6개월이 지나야 몸의 변화가 오기도 한단다.

(응 먹을 걸 줄여,) 그래 식단 조절도 필수지만...



그래 먹기 위해 운동한다던 어린 시절은 이제 없다. 난 이제 식단 조절과 병행해야 한다.

그래도 1년 전엔 안 먹으면 살이 일시적으로 빠졌는데 이제 그런 것도 없다.



아, 아니다 마인드 스트레칭 후아후아 (들숨 날숨)



그래 다노 언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 시기를 잘 견디면 분명히 피어날 거여.



이쁘다 이쁘다 하면 진짜 이뻐지듯이 할 수 있다 빠진다 하면 진짜 그렇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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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문장
구병모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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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몇 단편 말고는 재미있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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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문장
구병모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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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급을 받을 정도로 그가 내게 억하심정을 품을 일이란 뭘까. 서로가 직접 목을 조른 적 없음에도 사람은 사소한 열등감만으로도 얼마든지 악의를 품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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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좋아하는 한국문학 작가님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중 초반부터 좋아하는 구병모 작가님의 책. 책을 읽으면서 제목의 의미를 생각해보려 했다.


그런데 어렵다... 사실 책이 어려웠다. 그게 작가님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제목과 확실히 연관된다고 생각되는 내용은 없었다.



그러나 역시 작가님은 뭔가 비현실적인 작품을 쓰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8개의 단편집들 중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지속되는 호의>, <미러리즘>은 장편으로도 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가미]를 통해 작가님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뒤로 [파과], [네 이웃의 식탁] 그리고 네 번째로 만나게 된 이 작품을 통해, 나는 작가님을 이젠 잘 모르겠다. 좋은 의미로.

장르를 불문하고 아주 다양한 작품을 쓰시기에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나에게 이번 작품은 좀 어렵더라. 사실 문단의 내용이 너무 길어서 가독성도 낮았지만 요즘엔 그냥 생각 없이 책을 읽는 게 좋다. 결국 해설을 통해 작품을 이해했지만.



그래도 구병모 신간 알림 신청은 항상 on이다. 다음 작품은 언제나 기대되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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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지음 / 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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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덤덤한 일상을 읽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러나 묵직한 문장들이 많네요. 가슴에 착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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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지음 / 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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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더 중요하다.”

“나로 인해 상처 입은 사람의 모습을 보는 일은 그 자체로 상처가 되어 내게 다시 돌아온다.”

“늘 남에게 맞춰주고 웃음 짓는 데 더 익숙한 내게, 너에게만은 솔직하고 싶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뜻의 다른 말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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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산문집은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이번 책은 잔잔하고 조용하게 작가님의 일상을 읽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편했다. 그렇기에 피식거리고 감동하고 또 눈물이 찔끔거리거나 했다.

특히 책에서 인생을 조금 배운 것 같다. 젊음에 대해서나 늙어가는 것, 친구, 사랑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 부모님에 대해 쓴 주제들을 보면서 참 많이 배웠다.
부모님에게 그러면 안 되는데 자꾸 잔소리하고, 화내고... 그걸 읽으면서 나도 저러고 있구나, 우리 부모님은 어땠을까, 많이 생각했다.

덤덤하게 써내려간 문장, 공감되는 문장들이 너무 많아서 소개하고 싶은 문장들도 많았지만 추리고 추렸다. 잔잔하지만 무거운 한 방을 지닌 문장들.

작가님 참 대단하시다. 낮에 읽어도 밤에 읽는 듯한 깊은 집중력을 끌어내는 문장들. 괜히 제목이 [긴 밤]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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