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 상처받기 쉬운 당신을 위한, 정여울의 마음 상담소
정여울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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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 나에게 집중해서 상처를 회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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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 상처받기 쉬운 당신을 위한, 정여울의 마음 상담소
정여울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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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나를 치유할 수 있는 내면의 치유력, 즉 회복탄력성이 있다는 것. 나아가 나를 성장시키고 치유할 수 있는 내적 에너지를 끊임없이 비축해두어야 한다는 ‘내적 자원’의 개념이야말고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내적으로 슬픔과 불안이 가득한 사람이라면 많은 위로가 될 책. 작가가 심리학을 공부하며 배웠던 다양한 ‘자기위로’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작가가 맨 처음 제시한 트라우마를 대면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바로 ‘나’를 알아가는 것이다.
모든 감정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리라.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이 불안한지 ‘써보는 것’. 써보고 쓴것을 읽으면서 ‘나’에 대해 인정하고 ‘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내면의 치유력, 즉 회복탄력성. 이 말이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언제까지고 슬프거나 우울하지않고 스스로 정상 범위의 감정으로 돌아갈 힘이 있다는게,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안다는게 심리학에선 참 힘인것 같다.


어떤 편견 같은 의견에 나를 속단하지말자. ‘남자는 강하니까 감정표현을 하면 안되고 시원하게 울어서도 안된다, 여자는 약하니까 이겨낼 수 없다.’
이런 것에 구속되는 것이 치유에 방해가 된다.


마음이 많이 힘들때 밖에서 원인과 결과를 찾고 해결방안을 찾기보다 내면을 돌아보자. 답은 내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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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로 하여금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
편혜영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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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사회의 특징.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씁쓸합니다. 한 명의 개인은 참 외롭고 나약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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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로 하여금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
편혜영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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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로 하여금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


읽는 내내 씁쓸했다. 책 속 주인공인 무주는 많은 선택에 순간에 몰린다. 그 선택을 하고 나서 결과가 참 씁쓸하다.

경영위기에 몰린 이인시 선도병원에 좌천하듯 취직한 무주는 오래 일한, 사연 많은 직원 이석의 비리를 알게되고 밝히게 된다.
전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다는 그의 결심이 주위 동료의 비난이라는 결과를 받게되는데 그런 비난을 받아야 할 만큼 무주가 잘못한 것일까?

한 쪽의 사정만 보고 결론짓고 마녀사냥하듯 무리지어 따돌림하는 병원 직원들을 보니 인상이 찌푸려졌다.
자세한 사정은 알아보려하지도 않고 루머를 따라가거나 뒤에서 남얘기 하기 좋아하는 모습이 현대 사회와 다르지 않았다.


이석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가장으로서 아이의 병원비와 아내의 생활비를 책임져야하는 것, 커다란 짐같은 책임감이지만 병원에서 자신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잘 못된 것인지 알았으리라... 그 결과가 어떨지 또한 알았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도망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다시 돌아와 일을 멈추지 않았던 마음이란...


무주를 욕하던 사람이 오히려 무주의 입장이 되어 무주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 장면도 통쾌하지만은 않았다. 그 입장이 되어서도 자기 생각만하는 사람의 모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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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 - 김유담 소설집
김유담 지음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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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지만 파토같이 밀려오는 소설.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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