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김동식 소설집 8
김동식 지음 / 요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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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하게 만드는 작품들! 작가님 너무 좋고 요다 출판사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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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늦게 만나서 아쉽네. 이제 겨우 4일 남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4일 뒤에 종말이 찾아오지 않을지도 모르지.”


개인적으로 요다출판사의 대표작가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김동식 저자의 8번째 소설집.

제목과 표지만큼 이번엔 로맨스를 포함한 공포, 판타지, sf 등 다양한 장르를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앞서 출간한 <회색 인간>으로 처음 저자의 작품을 접했고, 그 뒤로 저자의 작품을 읽을 때면 어릴 때 읽었던 유머한마당(?)을 읽는 느낌이랄까?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고 그러면서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라며 감탄하며 읽는다.

어느 하나 흥미없는 작품 없이 13개의 단편 모두 다른 분위기에 색다른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서 너무 인상깊게 읽었다.

앞으로 저자의 또다른 작품이 너무 기대될 것 같다. 특히 요다 출판사의 뚝심도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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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백 요다 픽션 Yoda Fiction 1
차무진 지음 / 요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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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마음껏 나타낸 소설. 영화<부산행>이 생각나지만 소설이라 더 스릴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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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백 요다 픽션 Yoda Fiction 1
차무진 지음 / 요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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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큼 강렬한 책. 바이러스 미사일이 떨어지며 감염된 자들은 인육을 먹기 시작한다.

살기위해 아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고향의 어머니 집으로 목숨을 건 여행을 나선 주인공!


책을 읽는데 영화 <부산행>이 생각난다. 자식을 살리기 위해 본인의 몸을 사라지않는 부모의 사랑.

몇일씩 안먹고 그 먼길을 걷는 약간 비현실적이고 초인적인 힘이 있지만 정말 스릴있게 읽었다.

책을 다 읽고나면 표지와 책 제목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던 요다출판사의 색깔을 잘 나타내는 것 같은 소설. 앞으로 많은 책 출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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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그래픽 노블) 비룡소 그래픽노블
로이스 로리 지음, P. 크레이그 러셀 그림,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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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읽고 한 번 더봤는데 섬세하고 내 상상과 맞아서 좋았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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