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권이라는 우려와 달리 조금만 집중에서 읽으니 금방 빨려 들어가는 수확자 세계관. 전작인 <드라이>와 전혀 다른 소재와 분위기로 정말 압도되어 읽었다. 오랜만에 읽는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오랜만레 책 읽는 즐거움이 뭔지 느꼈다. 분명한 선과 악. 그리고 궁극적으로 죽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내용의 스토리도 너무 좋았다.영화로 제작된다면 어떤 영상을 볼 지 너무 궁금한 작품이다.[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출판사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