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걸음으로 서너 시간 동안 백 년을 지나다.”짧은 역사지만 대단한 발전과 아픈 기억을 동시에 지닌 대한민국. 우리나라 곳곳의 위치한 다양한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전혀 몰랐던 새로운 내용을 흡수하거나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몰랐던 내용을 다시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다. 특히 모르고 지나쳤을 역사의 위치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몇 번 놀러 가본 대구에 이런 장소가 있는지 몰랐고 너무 자주 간 경주에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역사적 위치 말고 다른 곳을 알게되어 좋았다.특히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많이 품고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역사적 흔적이 일제강점기로부터 나타나고 안타깝지만 그 때문에 많은 근대적 발전도 있었던 것 같다.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따라 장소가 나뉘는데 이 책을 참고해서 역사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니, 한 번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