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불가능한 건 아마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책 띠지에도 소개되었듯이 다 빈치 사후 500주년 기념작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에 홀려서 구매했던 책.

두 건의 살인과 추리라는 내용만 알고 구매했고 이제야 읽어본다.

다 빈치가 나오는 시대적 배경이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등장인물과 생소한 등장인물들의 이름 때문인지 도저히 집중되지 않는 책이었다.


앞서 등장인물 소개만으로 5장을 채우니 말다했다. 그렇다고 다 빈치가 매력적으로 표현되지도 않았다.

다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건 범인이 누구였는지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그닥 추천하는 책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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