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9
김희선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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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라진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우체부였다. 그날도 그는 마을로 온 몇 안되는 우편물을 배달하러 선착장에 들렀다. 그런데 마을은 텅 비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귀신 꿈을 꿨다.


10명의 노인이 사는 ‘팔곡마을’에 주기적으로 우편물을 배달하던 우체부가 ㅁ우편 배달을 하러 갔다가 몇일 동안 찾아가지 않은 우편물을 발견하며 마을에 노인들이 사라졌다고 생각, 인근 파출소에 신고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늦은 밤 읽어서 일까, 숨막히는 전개와 표현력으로 눈앞에 팔곡마을이 눈에 선해서였을까.
책을 읽고 오랜만에 귀신이 나오는 무서운 꿈을 꾸며 일어났다.

일어나서 생각나는 건 팔곡마을의 으스스한 분위기.

현실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때문에 더 빨려들었돈 것 같다. 오랜만에 스릴러에 책장 넘기기 망설여졌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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