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한 번 읽은 후 복기하는 겸 한번 더 그래픽 노블로 봤는데 내가 상상하던 것들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소설을 읽던 감정이 살아나고 그래픽 노블의 섬세함에 감탄!찾아보니 영화도 있던데 영화도 한 번 봐야겠다. 미래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사람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청소년 필독서가 맞는듯!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