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책은 당신이 하는 헛짓거리의 정체를 밝히고 그걸 완전히 바꿔놓으려는 노력이다.”이 책은 자기 인생을 아무렇게나 흘려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작가는 ‘나’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시작한다.마치 꿰뚫고 있는듯한 말투로 ‘나’를 일단 뜨끔하게한다. ‘혹시 내 이야기인가?’ ‘어디서 보고있나?’ 멘탈을 흔든다.그러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회상하고하게 과거의 잘못을 다시하지말고 미래를 보고 사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궁극적으로 극복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진다. 주위 환경, 태어난 배경, 과거의 잘못을 떠나 일단 게으르고 무기력한 ‘나’를 극복해야 하는 것.내가 이태까지 어떤 결정을 했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후회 할 시간에 앞으로를 바라보는 것. ‘내 인생 구하기’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에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