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사람을 한 번 죽이고 나면 두 번도 죽일 수 있어요. 두 번 죽이고 나니까 모든 인간을 다 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700페이지 소설이 이렇게 후딱 지나갈 수가 없다. 범죄 스릴러 소설 답게 가독성도 뛰어나다.

책 두께에 겁나서 펼치기 무서웠는데 몰입하는건 순식간이다.


30년 전 잘못된 수사로 인해 여러 사람이 죽어나갔다. 그 시절 형사 둘의 어리석은 수사 방향으로 젊은 여기자가 살해되었다.

두 형사 제스와 데렉을 보는데 수사를 끝마치기 급급해보였다. 30년이 지난 후 그들이 수사를 잘못했다는 점을 인정한 점은 다행이었디.

범인 일 것 같은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결국 엉뚱한 인물이 범인이라 다소 놀랐다. 한번 씩 읽는 추리 소설은 독서 휴식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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