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우린 보이지 않는 벽을 깨부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고음에 관한 문장이다. 이번 호의 주제는 ‘발라드’ 발라드에 대한 다양한 시, 소설, 에세이, 미술과 음식, 브랜드 등!
정말 아주 다양한 글을 읽을 수 있었다.
작년까지 감성 힙합을 들었다면 올해 들어서부터는 나도 발라드로 빠졌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노래방에가도 발라드, 특히 옛날 노래를 빠트릴 수 없으리라.
문예지의 장점은 다양한 장르를 읽는 건데, 언유주얼 특징은 생각지도 못한 주제를 선정한다는 것!
두꺼운 벽돌책읽다 잠시 식히려 들었는데 어느새 끝장까지 봐버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