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여자들
설재인 지음 / 카멜북스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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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놀라운 이야기들.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눈물짓게 만드는 13개의 편. 특히 <지구를 기울이면>의 문장들은 인상 깊다. 매일 한편씩 글을 쓴다는 전 수학교사 현 복싱선수.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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