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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선-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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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닥에 주저앉아 시신처럼 납작해진 휴지를 손에 들고 울었다. 우는게 누구인지 모르면서 울었다......
누군가 봄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듯이 나는 내 삶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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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출판사 이벤트로 권여선 작가님의 신간 ‘레몬’의 일부를 받아 읽어볼 수 있었다.
2002년, 온나라가 월드컵에 열광할 때 살해된 언니를 잃은 동생과 그 주변인물들의 이야기.
약 100페이지 정도를 읽어 볼 수 있었기에 서평이라고 할 수는 없겠고 그냥 기대평? 이 책이 총 몇페이지인지는 모르나 4월 중순쯤 출간된다고 하니 그래도 다행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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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장르라는 이 소설은 흡인력이 대단해서 엄청 집중해서 읽었다. 흐르는 스토리는 알겠으나 각 인물들의 감정선이 짧은 내용에 끊기는 감이 있어 출간된 완본 책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범인은 누구인지... 결국 가제본을 보다보면 혹시 이 사람인가? 생각하긴 하지만 아직도 헷갈리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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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레몬이고 표지도 노랗게 따뜻한 느낌이나 정작 내용은 아프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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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결론은.....
가제본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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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출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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