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따라 한 첩 한 첩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이기범.고향숙 글, 한용욱 그림 / 그린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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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따라 한첩 한첩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글: 이기범.고향숙/ 그림: 한용욱

그린.북





아이들이 볼수 있는 그림 동화로 만나 보았던 위인이야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그린북의 김정호 따라 한첩 한첩 펼쳐 보는 대동여지도를 통해 만나 보게 되엇어요

우리 나라 전체를 그린 옛지도 중 가장 큰 지도인 대동여지도 에 대해 넘 잘 알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알고 보니 건물 2층 보다 높은 크기의 지도로 한장으로 된 지도가 아니라 가로 20센티 미터

세로 30센티 미터 종이를 길게 이어 붙여 만든 책이에요

총 22첩으로 필요한 부분만 가지고 여행을 할수 도 있네요



앞부분에서 대동여 지도에 댛나 설명을 토대로 대동여 지도의 지도표도 자세히 보고

본문을 펼치니 한첩 한첩 우리 나라 북쪽에서 부터 내려 오네요

1첩의 두만강에서부터 내려와 2첩은 우리나라 의 꼭대기 머리가 흰산이란 뜻의 백두산에서 부터 출발하네요

평소에 큰 지도 퍼즐을 조금씩 가지고 놀았던 탓에 울 아이들 백두산이나 압록강등 별 무리 없이

위치를 짐작하고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네요

3첩 북부지방 ,4첩 삼수와 갑산,5첩 개마고원등 점차 내려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까지 이르면서

마치 대동여지도를 통해 우리 나라를 훓어 내려 오는 듯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지난 여름 대관령과 평창을 다녀왔는데 우리집에서는 올라가야 하는 곳이

서울에서 옆으로 쭉 이어 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살고 계신 부산 은 19첩 속에 있네요

두페이 속에 지역에 대한 설과 그에 얽힌 짧은 풍습이나 위인 이야기들 은 재미나면서도

풍부한 지식을 전달해 주기도 하네요

어린 아이들 에서 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다 함께 보아도 넘 좋은 대동여 지도네요

대동여지도를 통해 고산자 김정호의 지도를 만들기 위한 노고를 쉬우면서도 깊이 알게 되는 책 같아요
 

책속부록 자르고 접어서 1첩씩 들고 다니는 미니 대동여지도는 이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록이에요

대동여지도의 축소판이죠

열심히 아이들이 오리고 접고 해서 드디어 22첩의 미니 대동여지도을 만들었어요

울 아이들 여름 방학때 놀러 갔던 대관령을 제일 먼저 찾아 보더라구요

13첩 속에 있더라구요

앞으로 울 아이들 여행 할 때 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필수로 가지고 갈 것 같아요

(김정호 따라 한첩 한첩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를 통해 김정호의 열정이 담겨 있는

우리의 훌륭한 문화 유산인 대동여지도를 더 깊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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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7 - 마법학교 2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7
나석환.뮤토 구성.그림 / 사회평론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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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7권
지은이: 장영준 / 구성.그림 : 나석환.뮤토

사회평론



모두들 영어 영어 하는 속에서 전 영어를 아이들에게 좀 등한 시 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 무리 없이 영어 에 부딪히는 일이 많이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구요

학교 성적에서도 영어는 유치원때 배운 수준으로도 충분히 점수를 받아오는데는 무리가 없었어요

쉬엄 쉬엄 이긴 하지만 엄마표로 문법도 아주 기초부터 조금씩하다

중단 하다 하면서 진행을 하기는 했어요

하지만 정작 아이가 흥미로워 하거나 좀 알고 있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조금만 게을리 하면 금새 잊어 버리는 게 영어 같더라구요

아이 스스로 영어 공부를 즐기면서 찾아 하는 학습의 패턴이 필요 한 것 같은데

그램 그램 영문법은 정말 합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에 답게 제 맘에 도 쏙 들더라구요

만화로 된 교제가 우선 요즘 아이들에겐 대세 이다 보이 애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네요

만화 학습 교재로 영어 공부를 시킨다는 생각을 못했본 탓인지 그램 그램 영문법의

책을 접해 보지는 못하고 바로 그에 이어 나온 앞에 나온 내용 들을 총정리 해 주는 책인

16권 이후의 17권을 만나고 보니 정말 앞의 모든 내용들이 궁금해 지고 우리 아이의

영어 학습 교재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보고 얼마나 읽어 봤냐고 우선 질문들 던졌던지 좀 보태서 만번도 더 읽었답니다

만화 스토리만 알고 문법은 하나도 모르지 하고 다시 물었더니

그런 대로 알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더라구요

정말 인지 궁금해 바로 테스트 해 보고 싶은 맘이더라구요

문장,접속사,의문사,to 부정사,동명사,현재진행형,조동사,비교급과 최상급등

문법 설명이 만화 스토리 속에서 잘 설명되고 마법 학교 졸업시험이라해서

총 4페이지의 문제로 정리를 합니다

문제 형식도 다양하게 게임 형식처럼 재미나더라구요

문제양도 제법 되니 만화를 즐기면서 바로 바로 배운 내용을 졸업시험을 통해 체크 해 보니

학습 효과도 제법 높은 것 같아요

영어 문법을 한번 정도 공부 한 아이가 다시 한번 체크 해 보기에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아이 혼자 스스로 맡겨 놔도 되겠지만 학습 만화 라도 엄마랑 같이 졸없 시험에 있어서는

체크해 보고 영어 문법 진행을 해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재미 있는 영어 공부가 오래 간다는 저자의 말처럼 뭐든 스스로 흥미를 가질때

학습의 효율은 훨씬 높아 지는 것 같아요

울 아이도 그램 그램 영문법으 원정대로 영어 문법을 재미나게 알아가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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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온도를 바꾸는 열 야무진 과학씨 8
임수현 지음, 김명호 그림, 곽영직 감수 / 웅진주니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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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온도를 바꾸는 열

야무진 과학씨 08

글: 임수현/ 그림: 김명호 / 감수: 곽영직

웅진 주니어





과학을 야무지게 설명해 주는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 중

오늘은 여덟권째 열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어요

야무진 과학씨 시리즌 솔직히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무척 재미나서

글이 많은 책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읽어 주는 책이기도 해요

울 아이들 양 옆에 앉아서 큰소리로 읽어 주면서 부연 설명도 해주는 재미로 마치

동화 처럼 듣고 이야기 나누고 하지요

추석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책을 못읽어 주다

오랜 만에 야무진 과학씨의 오르락내리락 온도를 바꾸는 열 을 보았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재미난 열에 대한 설명이네요

열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이번 오르락내리락 온도를 바꾸는 열 에서는

바로 열렬이 가 친절히 이끌어 주며 설명을 해주네요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에서는 이렇게 한 친구가 이야기를 안내하고 이끌어 주어 더 재미나가 나더라구요

마치 아이들의 친구처럼 말이에요
 

내용이 시작 되기전 짧은 만화를 통해 열이 없어서는 안된다는 걸 먼저 알고 열렬이 를 따라

본문으로 들어 가면 열이 무엇인지,열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어떤일을 하는지 등을 알려줘요

과학자들을 만화속에 등장 시켜 설명도 해 주고 실험도 간간이 있어 아이들이 따라 해 볼수도 있어요

열의 전도,대류, 단열 ,복사 등 생소한 단어 들이 나오지만 설명 과정에서

충분히 재미나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부연 설명을 실 생활에서 예를 조금 들어 주었더니요

전기 난로가 방안의 온도를 높여 주는 대류의 설명을 들으면서 울 막내는 그럼 선풍기가

시원하게 해 주는 것도 대류 인지 바로 질문을 하더라구요

울 아이가 보온병을 매일 들고 다니는데 보온병이 단열의 원리를 이용한 것도 이제 잘 알게 되었네요

열팽창을 읽으면서 열기구 이야기가 나오니 지난해 놀이동산서 타본 열기구도 생각해 내더라구요

하지만 그건 아니라는 설명을 하고 풍선의 설명을 덧붙여 주었더니 잘 이해 하더라구요

또 철로 전봇대 에펠탑(장나감이지만)등 정말 실생활에서 좀 본 흥미로운 소재로 설명을 해 놓으니

아이가 쉽게 이해를 하더라구요

앞으로 전봇대의 전선의 팽창은 이번 겨울 에는 아이가 아마 더 유심이 볼 것 같아요

할머니댁 오가며 자주 이용했던 기차의 철로도요



어렵고 생소한 용어 들이지만 본문속의 열렬이 를 따라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하면

이해가 쏙 쏙 재미나게 되는 과학 같아요

뒷편의 야무진 과학씨에서 앞에서 접해본 열에 관한 용어 들을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어서

필요할 때 찾아 보기도 좋더라구요



마침 아이들이 목욕을 하면서 뜨거운 물에서 발갛게 된 발을 보고 데인 건 줄 놀라서 저를 부르더군요

찬 물을 대야에 부어 주고 담그라고 하니 시원 하게 느껴지고

추위를 많이 타는 울 큰애는 또 추워서 덜덜 떨기에 더운 물을 더 틀어 온도 조절을 해 주면서

오르락내리락 온도를 바꾸는 열의 열의 양을 측정하는 실험을 해 보았어요

직접 실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더 잘알게 되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는 나올때 마다 기대가 되요

다음편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 줄지 무척 궁금 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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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 마법사 - 교과 영역별 독서 놀이 길잡이, 경기도사서협 추천
황미용 지음 / 천개의바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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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 마법사

교과 영역별 독서 놀이 길잡이

황미용 쓰고 그림

천개의 바람





만들고 오리고 붙이고 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 나는 독서 마법사 책을 들고 신이 났네요

뒷편의 뜯어서 만드는 워크시트는 아이가 책을 보자 마자 먼저 알더라구요

집에 있는 독서 논술 관련 활동들은 모조리 해 버리는 우리 아이라 더욱 그런거 같아요

나는 독서 마법사는 일반 책 사이즈의 책 크기지만 교과서 수록 이야기 책을 비롯해

8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게 제시해 놓았어요

예전에 아이들이 더 어릴 적에 인터넷 등을 찾으면서 여러 독후 활동들을

A4용지에 복사시켜 하루에 한 두 장씩 해 보았더니

울 큰 아이 같은 경우는 제법 글짓기라든지 자기 생각의 표현을 잘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글짓기 숙제는 제일 자신있고 좋아할 정도로요

하지만 둘째 아이의 경우는 성향도 다르지만 보다 활동적인 영역을 좋아해서

주로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하는 독후 활동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런 우리 둘째에게 나는 독서 마법사는 정말 반가운 책이더라구요





한권의 책을 통해 문학,사회와 역사,과학,에술.철학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독서 교육을

마인드맵,진단서,문자메시지,미로찾기,이야기 이어나가기,직업찾기,

옛날 물건 쓰임새 명탐정 놀이,플라톤의 이데아 고정관념등 어려운 철학적 주제까지

생각해 볼수 있고 수업평가 도 하면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 알려 주고 있어요



수록되어 있는 책은 거의 다 본 거라 아이가 거침 없이 독후 활동을 시작하더라구요

병원소동만 다시 한번 더 빌려 보자고 얼른 도서관을 가 보자네요

시계 만들기 부터 제일 먼저 해보는 우리아이네요

마인드맵의 사고 영역도 생각 나는게 더 많은지 동그라미 갯수도 늘려 가며 적고 있어요

신기한 스쿨 버스도 직접 만들어 보고 숨은 그림 찾기는 너무나도 재미나하네요

한권의 도후 활동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독서 마법사는

보다 나은 아이의 독후 활동을 위해 넘 도움이 되는 말들이네요

어릴때부터 좋은 책을 골라 읽고 제대로된 독서와 글쓰는 훈련을 하는데 나는 독서 마법사는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정말 좋은 비법을 알려 주는데요

재미난 독후 활동으로 인해 독서 의 흥미도 불러 일으키구요

나는 독서 마법사를 읽은 아이라면 다른 책을 통해서도 이렇게

창의 적인 독후 활동이 가능 할 것 같아요

더불어 아이의 논리적인 사고 전개도 가능 하게 될것이고

독창적으로 글을 자연스럽게 써 나아가는데 분명,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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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GO 과학 GO 2 - 기체의 성질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 2
사과나무 지음, 현근용 외 그림, 김병석 기획, 김덕헌 감수 / 바우나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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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go,과학 go 2. 기체의 성질

글: 사과나무/그림: 현근용,이철희/

기획: 김병석(부원초 교사) / 감수:김더헌(세종과학고 교사)

바우나무





마술 go,과학 go 1편을 만나보고 아이가 과학고 문제도 풀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다음편 스토리 까지 궁금해 2편을 무척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기 주도 학습 고고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는 기체의 성질을 다루고 있는데

3학년 2학기 액체와 기테의 부피

그리고 6학년 2학기의 연소와 소화와 교과 연계가 되고 있군요

아이들이 1권에 독특한 표지와 다른 구성과 워크북이 없는 것에 무척 실망을 하더니

이내 책 뒤 쪽에 수록이 된 걸 발견하네요


첫페이지에서 서울 과학고 입시 문제 유형을 제시하고 있어요

과학의 원리가 마술에 적용되는 걸 1편에서 자세히 보았듯

2편에서도 역시 중간 중간 마술 속에서 과학의 원리가 적용된 걸 알수 있어요

만화를 읽다 보면 마술과 과학 뗄레야 뗄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는걸 잘 알게 되요

만화 스토리속에 적절히 들어 있는 과학 지식을 핵심 원리로 간단히 정리해 주는

핵심 쏙쏙은 꼭 알아야 할 것을 콕 짚어 주고 가네요



컵이 완전히 물에 잠겨도 종이배가 바닥에 닿지 않고 물에 젖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공기가 일정한 공간을 차지 하고 있다는 걸 작년에 배워와 집에서 실험해 보이던 아이가 생각나네요

둘째는 무슨 말인지 몰라 또 큰아기가 종이배를 만들어 실험을 직접 해 보이더군요

이처럼 공간을 차지하는 공기 확인을 통해 액체와 기쳉의 부피도 알고 공기의 이동

우리 생활에 이용되는 공기 또 무게를 가지고 있는 공기 ,

사이다 속에 기체가 용해 되어 있는 걸로 봐 물속에 숨어 있는 기체 ,

초가 연소하며 생기는 물질 ,연소와 소화의 조건 등

기체의 성질을 만화 스토리 를 통해 자연스레 이해 할 수 있어요

또 2권에서는 좀 낯설지만 만화에서 모자란 내용을 글 밥이 많은 소설 로 이어 나가고 있어요

만화만 읽던 아이가 궁금해서 그림이 아닌 상상을 하면서 끝까지 읽게 되어

책 읽기 습관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데요



앞페이지에서 제시한 과학고 문제를 아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문제 만으로는 서술형 문제에 약한 울 아이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도 안하고 대답하더라구요

마침 집에 주사기가 있어 아이에게 주사위를 직접 들고 설명을 했더니 공기의 기압을 금방 이해 하더군요





엄청 좋아하는 메론 을 옆에 두고도 마술 go,과학 go 스토리에 푹 빠져 있는

우리 아이 가 과학고 문제를 두문제 접하면서 이제 겨우 발을 띄었는데

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접해 보다 보면 과학과 친해지고 원리를 이해하며

응용하는 과정까지 이해 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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