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1 - 전기 인간 탄생하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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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① 전기 인간 탄생하다!

서지원 글/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 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BOOKs

2013년부터는 융합 인재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네요

융합형 과학은 기초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 등을 연결하는 것으로,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하네요

울 아이는 과학은 좋아해도 수학은 어렵게 생각하는데

과학,수학 그리고 예술 과 융합한 교육 형태가 무척 기대 되기도 하네요

책을 읽고 아이는 참 재미있다고 말하네요

아이가 먼저 읽고 저에게 이 책을 소개 시켜 주길 제목은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인데

내용은 과학 이야기라고 좀 이상하지 않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울 아이는 붉은색 표지와 붉은 옷을 입은 아이의 초능력을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쳤나 보네요



책 속 주인공 나유식은 얼핀 보면 만화 주인공 짱구가 생각나는 캐릭터 더라구요

외적인 모습이며 하는 행동이 엉뚱하고 개구져 보이는 질문들이 그렇게 생각들게 하네요

나유식은 이름에서 풍기는 늬앙스와는 달리 친구들 사이에선 너무식을 통하는 엉뚱하면서도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예요

또 주변의 나유식의 엉뚱 호기심에 대한 놀림에도 굴하지 않는 인내까지 가지고

있는 과학 천재가 될수 있는 비밀을 간직한 아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어느날 별똥별이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되네요

별똥별 조각을 잘 가지고 다니겠다며 자기 콧구멍에 넣어 보관을 하는 나유식..

별똥별에서 아이들 상상의 세계만큼이나 많은 힘을 얻는 나유식이네요

사이언스 패밀리 라는 재미난 가족 사연도 이야기도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의 한 몫을 하고 있어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되어 코드가 뽑혀 있는 청소기를 돌아가게 하고,

자신의 몸에 흐르는 전기로 누나를 감전시켜 누나의 머리를 퍼머한 것처럼 만들어버렸네요

또 투명인간도 되어보고 눈꺼풀이 자동 리모콘도 되어 보네요

정말 아이들이 한번쯤 상상해 볼만한 기발한 상상의 초능력이네요

초능력자의 과학 일기는 예쁜 글씨로 또박 또박

이런 내용 들을 정리를 해 주고 있어요

과학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나게 펼쳐지면 매일 읽어도 지겹지 않을 거 같아요

울 아이가 말했듯 재미있어요

내용을 통해 기초과학을 하나씩 알아 가는 재미도 느끼구요

시리즈로 있어 담권도 연속해서 읽으면 차곡 차곡 과학 지식도 함께 쌓여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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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세트 - 전2권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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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2

한비야 글/ 김무연 그림

푸른숲주니어

 

 

한비야 님은 우리딸아이가 닮고 싶어

 하는 인물이에요

내성적인 울 아이가 작년에 일기 내용에서 그러더군요

영재수업 신청을 하면서 장래희망을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더니

한비야 님을 알게 되고 그후로 숙제로 한비야 님에 관한 조사도 해 가고 그러더라구요

아이에게 한비야 님이 쓰신 책을 이렇게 읽혀 주게 되어 넘 기쁘네요

1.2권이 이어지는 이 책은 내용중 일부가 초등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니 초등생 엄마로서도 급 관심이 아닐수 없네요

보통의 사람들이 말로는 세계일주의 꿈을 잘 꾸어 보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과연 몇사람이나 될까요

그 꿈을 이룬 것만 해도 여자로서 넘 대단한 것 같아요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외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젊은 한국인 1위

환경재단 선정 세상을 밝게 만드는 100인

동아일보 선정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YMCA 젊은 지도자 상 수상 ,

이 모든 말들은 한비야님을 따라다니는 수식어 들이에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될 만한 인물임에 틀림없네요

책을 펼치면서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1권 2권 모두 한비야 님이 아이들에게 직접 친필로 응원과 싸인을 해 주셨더라구요

울 아이는 요 싸인을 고이 고이 간직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세계 일주이 끝을 우리나라 국토 종단으로 장식하겠다고 결심한 한비야 님은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두발로 일기장 하나 들고 국토 여행기를 쓰게 되네요

중간 중간 만났던 사람냄새 풍기는 때로는 위험하기도 했던

일들을 몸으로 느끼며 사진도 남기면서 요

두아이가 엄마가 되기까지 아직 혼자서의 여행은 꿈도 못 꿔 본 저로서는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 한비야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작은 소제목 들에도 의미가 담겨 있네요

한비야 님의 국토 종단의 의지가 짧막하게 담겨져 있더라구요


단락이 끝나면서 깊이 생각해보고 실천하기라는 코너가 있는데

앞선 내용에서 있었던 일중 정말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을 정리해두고

생각해 보게끔 하더라구요

모두 공감이 가는 이야기로 특히 묘지 문화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얼마전 주변에 있었던 일과 연계가 되어 더욱 공감이 가더라구요

외국인의 시선에서 죽은 자를 위한 나라 같다고 하니 개선의 여지도 보이네요

2권의 마무리 단계에서 한비야기 추천 하는 도보여행 베스트 코스,

잘걷는법, 도보여행중 잘 먹는 법 등의 팁들로 참고해 두면 좋겠네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게 말처럼 쉽지 않는데 서슴없이 실행에 옮기는

한비야 님이 정말 대단하네요

여행을 통해 의미 있는 공부를 실천하는 멋진 여성임에 틀림없네요

틈나는 대로 아이들을 시험과 공부의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자주 떠나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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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초등 5-1 - 2012
웅진씽크빅 학습교재개발팀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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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를 들고 표지의 그림으로 동생이 구연동화를 하니

언니도 가만히 있을수 없지요

수학 공부 하면서도 표지에서도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내는 아이들이

참 해맑게 느껴지네요

표지 하나에서도 아이들의 맘을 읽어낸 속깊은 수학 같아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는 두께가 2센티미터는 되어 보이는 표지 제본속에

이렇게 본책과 수학익힘책 마스터 + 서술 유형 마스터 그리고 정답과 풀이

3권으로 나누어 진답니다

첨 보면 문제 양이 엄청 나서 아이들에게 살짝 부담으로 다가올수 있지만

공부 할때는 필요한 책만 가지고 하면 되기 때문에

그리 두껍게 느껴지지 않아 학습 부담도 적게 되요

본책에서 개념 이해 학습과 여러 문제 해결력 강화 단원 평가 등이 이루어 지고요

경시대회같은 목적으로 공부 하는 아이들에게 한단계 실력을 올린 문제들도

있어 고학년으로 갈수록 어려워 지는 수학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수학 익힘책을 2번 학습 하는 효과의 수학 익힘책 마스터랑

여러 각도의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마스터 할수 있는 문제들도 따로 구성이 되어

있어 꾸준히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와 친해 지기만 하면

수학 실력을 빈틈없이 채워 줄 것 같더라구요

학년이 더해 갈수록 아직까지는 수학 점수는 잘 받아 오는데

수학이라는 단어가 왠지 부담스럽고 어렵다는 생각이 아이들에게도

인식이 된 건지 수학은 무조건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문제 해결에 있어

귀찮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그랬듯이 수학을 무조건 두려워 하지 않고 재미나게 학습 하게 해 주고 싶은 맘인데

그래서 전 아이에게 적은 분량이라도 꾸준히 매일 학습 하기로 권하고 있어요

 

아이가 한 문제를 풀어도 정확하게 질리지 않게 풀고 흥미를 느끼는게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5학년이 되어서는 약수와 배수 약분과 통분 그리고 분수의 덧셈 뺄셈 곱셈 등이 나오더라구요

어른인 제가 보기에는 정말 어렵지 않은문제 인데 아이는

더하기, 빼기, 곱하기, 부분에서 꼭 하나씩 틀려 주네요

그만큼 수학에 있어 연산의 기초가 중요한 가 보네요


간단한 핵심 정리를 통해 요약해서 읽어 보고

바로 문제로 알아보는 개념 문제로 풀어 봤어요

무난히 잘 풀더라구요

수학은 아이 컨디션에 따라 점수도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서 적은 분량으로 학습 성취도를 높여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개념 문제를 풀어 보고 속속들이 알아보는 유형 문제로 많은 문제 풀이도 들어 가 봤어요

중간 중간 한 두개씩 틀리기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문제를 한번 풀리고 정답을 체크 한뒤 틀린 문제를 한번 더 풀어 보라고

기회를 주어요

그래도 또 틀리면 아이가 모르는 거라고 생각하고 풀이를 도와 주는데

두번의 기회에서 아이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등 연산의 실수가 자주 있다는 걸

아이 스스로 도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일일이 계산을 다 해 보아야 하는 문제 인데 아이가 실수가 있었나봐요

정답과 풀이를 통해 잘 이해 하고 넘어갔어요

 

이어지는 단원 평가 문제도 풀어 봤어요

단원평가는 단원을 마무리 하면서 시험 대비에도 넘 좋은데 2회에 걸쳐 있어 문제 양도

많아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가 두번 정도 단원 평가를 통해 잘 알고 단원을 마무리 하는지 알수 가 있더라구요

울 아이가 연산 말고도 잦은 실수는 바로 답을 구한뒤 약분을 하는 거예요

이문제 역시 곱하기 부분이 미숙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의 많은 문제들로 훈련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문제 없을 거 라 생각해요

 

울 아이 학교는 담 주에 중간 고사가 있어요

그동안 어린이날이다 교내 운동회에 어버이날 그리고 울 아이 혼자만의

대회 준비도 있고 해서 중간 고사 대비를 제대로 못한 것 같은 아쉬움도 있지만

아이가 평소 조금씩 꾸준히 해 온 결과를 미리 테스트 해 볼려고 해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에 있는 학교 시험과 같은 유형의 8절 시험지를 통해서요

중간고사 ,기말,그리고 학기말 시험지가 각각 2회씩 있어

시험 기간에는 따로 문제집을 보지 않아도 아주 유용한 문제 같아요

5학년 들어와서 첨 보는 시험이 무척이나 설레네요

작년에는 올백이라는 넘 기분 우쭐한 점수를 받아 아이가 자신감은 생긴 상태인데

그래서 이번 시험도 무척이나 스스로 기대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문제 이해가 좀 어렵나봐요

별표를 해 놓고 풀어 보지 못한 문제도 있구요

실수인지 약수의 개념 파악도 제대로안 된 것 같아요

아차차 !! 울 아이 정답 과풀이를 보고 이제야 생각이 났나보네요

아이의 풀이 과장에서도 18곱하기 2는 왜 생각했는지?

이렇게 시험 전에 미리 문제를 풀어 볼수 있어 넘 다행이네요

아이도 그렇게 말을 하네요

수학 익힘책 마스터 문제는 한페이지에 문제가 많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빽빽한 문제를 보면 문제만 보고고 지칠 거 같은데

가볍게 풀어 볼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학교 진도에 따라 아이가 틈나는대로 두페이지씩 풀어 봤어요

계산에 있어 실수만 없다면 잘 하더라구요

대분수 -대분수 문제는 아이가 두문제가 틀렸네요

빈칸에 색칠하는 것 조차 ..

하지만 아이가 곧 이해를 하고 다른 대분수 빼기 문제도 다시 계산해 보니 잘 풀어가네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의 단계적으로 높아가는 문제를 통해

개념과 기초부터 점차적으로 실력을 늘일수 있더라구요

서술형 문제도 다양한 각도에서 출제가 되고 있어 아이의 서술형 대비에도 좋으네요

수학문제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많이 풀어 보는 훈련도 중요 한 것 같아요

한꺼번에 많은 문제를 소화하는건 힘들지만

그래서 조금씩 꾸준하게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수를 줄여 나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러기에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는 충분한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만으로도 충분히 학교 시험 만점 대비에 문제가 없겠더라구요

시험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풀어 보고 시험 만점 대비에

한발 더 다가서도록 도와 주는 아이의 수학학습에 있어 빈틈을 채워주는 속갚은 수학 문제서네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와 함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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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초등 3-1 - 2012
웅진씽크빅 학습교재개발팀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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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 갈수록 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감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수학은 왠지 어렵다는 선입견이 먼저 앞서 그런지

아이도 지금껏 잘해 오면서도 수학은 어렵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웅진은 속 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를 가지고 3학년을 시작하면서

단계별로 이어지는 학습 진행 이 아이가 스스로 학습 하기에도 무난 한 것 같더라구요

많지 않은 분량으로 그날 그날 배운걸 복습 하거나

또는 예습을 해 가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큰 제본 안에 세권의 책으로 분철이 되어 필요한 부분만 가지고 다니면서도

학습이 가능해서 두꺼운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라 해도

정작 나눠서 풀어보니 부담이 없더라구요

매일 조금씩 웅진 속깊은 수학을 마난다 보니

울 아이 이제는 웅진의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와 아주 친해 졌어요

막내라서 그런지 국어 교과서도 구연 동화처럼 자주 읽는 울 아이인데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를 공부하고서 하루는 역할극 처럼

꾸며 구연동화를 엮어 내더라구요

 

욕심 많은 악어가 ... 하면서 열심히 이야기를 꾸며내는

울 아이가 한창 이야기 중이네요

히히 호호 수학 공부 하면서도 이야기거리를 이렇게 찾아 내는 모습이

마냥 천진 스럽기만 하네요

더불어 아이가 수학 공부의 재미도 더 느낄 것 같은데요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를 통해 꾸준히 연습하고 풀어보고 했는데

다음주에 있을 중간 고사도 무척 기대가 된다고 하네요

100점 맞을 거라는 자신감을 보이네요

완벽한 교과 과정 분석 시스템과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또 내부 편집진, 외부 편집 위원단,학부모 편집 위원단의 3단계 검수 시스템을 거친

빈틈없는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를 통해

울 아이의 수학 실력도 기초부터 빈틈없이 다져 질 수 있을 거 같아요

게으름 별로 피우지 않고 꾸준히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의 본책을 풀어 보면서

중간 고사를 앞두고 학교 시험과 동일한 8절 시험지 형태의

중간 학력 평가를 풀어 보네요

아이가 본교재를 보다가 8절 시험지를 보니 진짜 시험 같은지 잘해 볼려구

무척이나 설레어하며 평소에 문제를 풀어 볼때보다 진지하게 기대해 보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결과는 이렇게 나왔어요

아이가 좀 실망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아직 나눗셈을 다 배우지 않아서 아이가 나눗셈 문제에서 약간 문제해석을

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해결 과정을 통해 조금만 설명을 해주니 곱하기를 거꾸로 생각해서

문제 없이 정답을 맞추더라구요

나눗셈 문제가 모두 4문제 였으니 결과적으로 아이가

다시 점수를 매기기 100점 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네요

울 아이이게 100점이라고 용기를 주니 무척 이나 좋아하네요


문제로 알아보는 개념속속들이 알아보는 유형 도 평소에 잘 풀었어요

저학년이다 보니 그런지 별로 틀리는 거 없이 아이가 쓱쓱 풀어 나가는 거 보니

저도 잘 아나보다 하고 흐뭇하더라구요

내 실력을 한단계 위로 문제는 아무래도 단계를 높여 문제가 출제되니

아이가 생각을 요하는 문제가 많아 힘들어 해서 아이가 원하는 만큼 조금씩 풀렸어요

경시대회 목적으로 공부를 하는 아이에게는 아주 유용한 내실력 을 한단계더라구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 평가는 꼭 필수!!!

울 아이 학교에서는 중간 평가를 하기에 단원평가 시험이 있는 학교에서는

더욱 유용하겠더라구요

물론 울 아이에게도 학교 수업의 단원의 마무리 체크를 해가면서 중간 평가 를 대비하기에

넘 좋은 코너이구요

여기서는 두문제가 어려웠나봐요

10000 이 되는 숫자가 좀 헷갈리고

자리를 나타내는 수의 몇배가 되는 문제가 좀 어려웠나봐요

두번의 생각의 기회를 주었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의 정답 과 풀이 를 통해서 아이에게 차근 차근 설명을 해 주었더니

그제서야 알겠다고 하네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의 의 수학익힘책 마스터 서술 유형 마스터 에서도

페이지당 많지 않은 문제로 아이가 문제를 풀어 보고

생각해 보기에 지루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직각의 개수를 찾아 내는 문제가 또 생각을 많이 요하게 했나봐요

울 아이는 눈에 보이는 직각 5개 만을 찾아 냈더라구요

선으로 갈라져 있는 커다란 삼각형에서도 직각을 두개 더 찾을 수 있는

정답과 풀이를 통해 아이도 이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문제의 난이도가 조절 되어

완벽하게 마스터 할수 있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정말 알차네요

서술형 문제도 충분해서 아이가 다양한 서술형 문제도 완벽하게 대비 할수 있겠구요

웅진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를 통해

수학 문제 풀면서 아이의 생각의 깊이도 깊어 질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더불어 울 아이의 수학 실력의 깊이가 더해 질수 있는 속깊은 수학 문제서예요

남은 중간고사 일주일 동안도 속깊은 수학 문제서로

충실히 실력을 다져 나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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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씨앗 하나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16
질 아비에 지음, 이주영 옮김, 정지음 그림 / 책속물고기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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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씨앗 하나

질 아비에 글 / 정지음 그림 / 이주영 옮김

책속물고기

책속물고기의 곰곰시리중의 하나인 '못생긴 씨앗 하나'는 아이들의 인성에 도움이 되네요

요즘 봄이라 초등생인 울 아이들은 베란다에서 한참 씨앗 에 싹 틔우기고 하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열심이네요

학교에서도 쑥갓이며 어린 깨 등을 가꾸며 싹틔우고 가꾸고 있나봐요

아이들이 직접 씨앗도 가꾸면서 자라는 과정도 살펴보고 정성도 들이면서

성취감이라든지 마음도 따뜻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못생긴 씨앗 하나는 주인공 이고르의 이기적이고 삐뚤어진 마음을

고쳐 주는 마법같은 씨앗이네요

이야기의 소재도 넘 신선하고 등장하는 외할아버지 또한

이고르에겐 무섭고 싫은 존재엿지만 넘 멋지신 분 같아요

씨앗 하나로 외손자 이고르의 맘을 바꿀수 있는 분이시니 말이에요

누구에게나 이런 씨앗 하나쯤 선물로 받는 다면 아이들에게 더없는

좋은 습관이 생길수 있겠는 걸요

이야기의 첫 시작에서 방문에 달아놓은 빨간색 표지판 만 봐도 이고르는 동생 엘레나 에게 조차

따뜻한 오빠는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다가오는 생일날 생일 선물에만 잔뜩 욕심을 부리고 있는 이고르..

외할아버지의 뜻밖의 못생긴 씨앗하나 의 선물을 남긴채

이고르가 받은 선물을 모두 외할아버지께서 가지고 가시는데 ..

이고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이런 상황이 되면 넘 억울 할 것 같지만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더 재미나 지네요

못생긴 씨앗 하나 에서 이고르는 자신의 진정한 착한 마음 씀씀이에 따라

싹을 띄우고 잎이 자라고 열매가 열릴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내게 되네요

그리고 점점 바뀌어 가는 이고를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많은 교훈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얇은 책 한권이라 아이들이 읽기도 편하고

못생긴 씨앗하나에서 얻은 특별한 마법같은 기적은 아이들의 마음에

평생에 있어 넘 좋은 선물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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