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독서술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다가 자세 고쳐 잡고 제대로 읽었다.다만 저자 독자적인 소리가 아니라 자료 나열로 진행되어 아쉽다.고영성님 팟캐스트와 책을 계속 읽어볼 작정이다.
누구나 ˝내가 최고˝라는 생각이 조금씩 있지 않나 싶다.그런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주변을 망가뜨린다.무엇보다 엄마는 아이에게 전지전능하다.엄마로서 권력을 마구 휘두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사랑에 있어, 가족으로서 극단으로 빠지는 나르시스트 사례가 오싹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