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골 1 The Goal -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30주년 기념 개정판 번역본
엘리 골드렛 지음, 강승덕.김일운.김효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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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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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 1 The Goal -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30주년 기념 개정판 번역본
엘리 골드렛 지음, 강승덕.김일운.김효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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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같은 조직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는 산업혁명 이후부터 지속되었다대표적인 이론으로는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이론과 메이요의 인간관계론을 들 수 있다과학적 관리이론은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과 함께 업무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했다이는 테일러가 기대한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대성공으로 이어졌으나 곧 인간성을 너무 무시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 메이요의 인간관계론은 조직에서의 비공식 조식 즉 대인관계에 주목한 이론이다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엘리 골드렛의 더 골은 무엇에 주목하고 있을까놀랍게도 책을 읽는 독자 즉 당신에게 주목하고 있다.

 

일발적인 경영학 책들은 사례와 같은 여러 가지 이론과 도표자료에 집중한다그러나 더 골 이 책은 소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렇기에 경영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이도 마치 소설을 읽듯이 쉽게 읽을 수 있다. 보통의 철학책들은 매우 어렵지만, 메논과의 대화처럼 대화문으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접하면 쉽게 읽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책의 저자는 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그 이유는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버리기 때문이다스스로 답을 생각해서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이다우리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배우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어야 하며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소크라테스도 자신은 제자들을 가르친 적이 없다도 했다. 그는 제자들이 생각하도록 만들었을 뿐이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배우지 않은 새로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지식과 같다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들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행동이다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찾고 그것을 실천하는 힘을 배우게 될 것이다답은 이미 당신 안에 존재하고 있다다만 당신이 그것을 볼 수 있는지(꺼낼 수 있는지),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지의 문제인 것이다창의성으로 불리는 새로운 것들을 보면 아나도 알고 있었는데왜 내가 먼저 생각해내지 못했지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너무나 평범하고 상식적인 질문인 것 같지만바로 이 질문이 실타래처럼 얽힌 당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다그 답은 먼 곳에 있지 않다당신 자신의 내부에 있으며우리의 상식 속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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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 만화 비즈니스 클래스 2
미야케 요이치로.전승민 감수, 비젠 야스노리 그림, 신은주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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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문학을 좋아해서 인공지능과 같은 분야에는 별다른 관심 없이 살다그러나 몇 년 전에 인간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이 세간의 큰 이슈로 떠오르게 되자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졌고이제는 이 인공지능이 구글 번역기와 같은 번역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상담을 나눌 정도로까지 발전했다는 소식도 접했다. EBS ‘철학 하라란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과 철학을 연계해서 소개한 적이 있다과연 인공지능은 사고를 하는 것일까?

 

미야케 요이치로의 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은 성인을 대상으로 과연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기본 지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의 접근법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인공지능이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인간의 일을 덜어준다고 하지만 어떻게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해야 할까그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서 풀어보자.

 

오랫동안 지적인 작업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그래서 인류는 자부심을 가졌고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불렀다그러나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자 인공지능이 탄생했다이제 더 이상 지적 작업은 인간의 고유영역이 아니게 되었다스페인어를 몰라도 번역기를 통해서 대화를 나누고 여행을 다닐 수 있다이세돌케제 등 인간계 바둑의 초고수들은 알파고를 단 한 번 밖에 이기지 못했다인공지능은 인간의 정체성을 흔들 정도인가그러나 이런 인공지능에게도 커다란 약점은 있다인간이 정한 문제는 풀 수 있지만스스로 문제를 만들 수 없다이 약점은 인공지능을 활용성과 방향을 말해준다이 책은 그 활용 방향을 만화를 통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 그걸 지능이라고 말할 수 있나?”

지능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죠

 

인간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당연히 불가능하다그러나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면 어느 정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이러한 데이터는 날씨 등을 예보하는데 이미 활용하고 있었다그러나 이제는 그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미리 알아내서 범죄를 예방할 수도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빅 테이터와 인공 지능을 활용하면 앞으로는 어떠한 일을 할 수 있을까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인공지능은 앞으로 사회를 어떻게 바꿀까의료금융유통교육제조 등 인공지능을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례를 든다면 끝이 없다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이런 흐름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으며사회는 더욱 빠르게 변화해 갈 것이다.

 

교육학과 철학을 좋아해서 철학 프로그램을 보다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이 책을 통해서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는 물론 활용방안미래까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인공지능과 함께 가까운 미래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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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칸트인가 - 인류 정신사를 완전히 뒤바꾼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서가명강 시리즈 5
김상환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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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도덕과 같은 것들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훌륭하다고 칭찬한다그러나 칸트에 의하면 외적으로는 도덕과 같은 윤리를 지키며 살아가더라도자기 내적 세계인 동기가 순수하지 않으면 결코 착한 행동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칸트는 어떤 상인의 예를 들어 이를 설명한다어떤 상인이 물건을 팔 때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바가지를 씌우지 않고 항상 정해진 가격만 받고 판다면 이는 가치 있는 행동(정언명령)이지만신용을 얻어 앞으로 더 큰 이윤을 얻기 위해서 정해진 가격만 받고 판다면 이는 도덕적인 행동(가언명령)으로 볼 수 없다고 한다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의무에 맞는 같은 행동을 한 것이지만칸트는 앞의 경우만 의무감에서 나온 행동이기에 옳은 행동이라고 한 것이다어떤 사람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면서 살고 있더라도순수하게 남을 돕기 위한 마음에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잘 보여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이러한 행동을 했다면 결코 착한 행동이 될 수 없다.

 

그냥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무조건 선하다고 생각하고 살던 나에게칸트의 이러한 사상은 내 마음에 큰 변화를 주었다. 서울대학교 김상환 교수의 왜 칸트인가에서는 이를 인류 정신사를 완전히 뒤바꾼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라고 설명하고 있다그렇기에 그는 철학을 칸트 이전과 이후로 구분한다이 책은 칸트의 이론만 나열하는 다른 책들에 비해서 칸트의 사고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접근한다글로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칸트의 철학을 단순한 원과 선을 곁들여서 설명하고 있기에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그냥 단순히 칸트의 위대한 사상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독자가 칸트처럼 사고 할 수 있게 되어 미래를 올바르게 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그렇기에 저자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나는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가등을 통해서 칸트의 철학이 현재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매일 체력을 단련하면 근육의 힘이 세어지듯이 마음도 매일 도야하면 실천의 역량이 강해지기 마련이다철학은 분명히 어려운 학문이지만 이 책은 점점 읽으면서 근육이 붙듯이 사고와 실천의 힘이 생겨나는 자신을 느낄 수 있다.

 

칸트를 통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세계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눈에는 보이지 않는눈으로는 볼 수 없는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세계를 칸트와 서울대학교 김상환 교수의 왜 칸트인가를 통해서 바라보자이처럼 철학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생각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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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 - 지금보다 더 나은 당신의 내일을 위한 철학 입문서
나오에 기요타카 엮음, 이윤경 옮김 / 블랙피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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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피곤할 때 여행을 떠난다여행을 떠나면 모든 일이 잊혀지고즐겁다맛있는 음식을 먹고좋은 것들을 구경한다그러나 일상에 복귀해서 직장에 나오면 다시 문제는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아니 사실 직장에 복귀해서가 아니라 복귀하기 전날부터 다시 피곤해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렇기에 잠시 동안의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마음의 치유가 이루어져야 한다근본적인 그 치유의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그 중 하나가 바로 철학이다.

 

철학은 우리 인간 자신을 향하며마음에 관한 학문이다우리는 살면서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리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만 관심이 있을 뿐 당신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우리는 철학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철학은 마음의 변화에 관한 활동이다사실 철학은 매우 어려운 학문이다그러나 나오에 기요타카 외에 34명의 전문가가 집필한(이윤경 역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이야기로 철학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다뜬 구름과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철학을 배울 수 있다지루하게 긴 글이 아니라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서도 철학을 접한다그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일 수 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왜 인문학적 지식을 가진 인재를 뽑으려고 할까? 철학과 같은 인문학이 삶에 도움을 주며, 안목을 높여 주기 때문이다. 그냥 땅에서 보면 그 모양을 알 수 없지만,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면 그 모습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어느 경지에 올라야지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육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 바로 철학을 통해서 그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처럼 철학을 하면 인생이 더 수월해지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닌 스스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힘을 기르자. 철학을 통해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철학의 고마움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세상에 필요한 것은 바로 철학이다. 철학이 당신에게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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