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 하바롭스크 - 2018~2019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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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였던 고구려와 발해의 무대였으며지금은 러시아 극동함대가 주둔해 있는 항구도시이다과거 냉전시대에는 군사도시 답게 외국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된 도시였으나, 1992년부터 출입이 허용되고 있다. 2000년 이후부터는 외국인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한국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트래블로그의 여행 가이드북은 마치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보는 느낌을 준다다른 여행가이드북들이 그냥 정보를 나열하고 쇼핑 방법을 알려준다면 이 책은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느낌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동방정복이라는 의미로 위대한 전승도시로 지정이 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인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점이며우리의 독립운동의 역사가 깃든 곳이기도 하다냉전이 종식된 지금은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직항 노선도 개설되었고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도시가 되었다현재 30여개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고, 물가가 저렴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등의 배낭 여행족들도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손 꼽히고 있다



먼저 P.28에 방문객이 도착하면 여행 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들이 나온다관관안내소 들리기심카드나 무제한 데이터 활용하는 방법환전버스노선 정보그리고 여행에 대한 각종 팁들이 소개되어있다치안 상태는 나쁘지 않고팁은 필요 없으며수질이 좋지 않으니 물은 반드시 사먹어야 한다.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역사를 알면 그 도시에 대해서 좀 더 여행하기 좋지 않을까? P.38 부터는 도시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밀덕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았을 쿠즈네초프 제독과 이곳 출신으로 가장 유명한 율 브리너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율 브리너 그의 고향이  바로 이곳 블라디보스토크이다.  



그 이후에는 쇼핑과 각종 여행 정보가 나온다. 성수기인 여름에는 비싸고, 겨울에는 각종 할인이 이어진다고 한다. 이곳의 특산물과 백화점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우리나라의 백화점과 비교하면 실망하겠지만 러시아의 화장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외국에 가면 반드시 들리는 대형마트도 있다. 러시아는 술 등의 주류가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매우 드문 24시간 운영 슈퍼마켓이 있다고 하니 여행족이라면 반드시 참고 하도록 하자.

 

음식에 대한 소개를 보면 정말 놀랍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지정학적 위치답게 러시아 음식은 물론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 음식, 우즈베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음식, 러시아 서부지역인 코카서스 조지아의 음식까지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먹을 때의 한 가지 팁은 러시아 음식은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주문 전에 이점을 고려해야 하며, 음식이 남았을 경우 포장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미국에 갔을 때도 음식 양이 너무 많아서 많이 남긴 경험이 있다. 

 

2 3, 3 4일 등 여행일정에 맞는 추천 코스가 나오는데, 이런 일정표는 처음 가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보통 첫째 날은 보통 오후에 도심에 도착하니 그냥 도심지를 둘러보는 일정이고 2일차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책에서는 여름에 가기를 권하고 있다. 왜냐? 겨울에는 해가 너무 짧아서 여행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역시 여름이 성수기이고 비싼 이유가 있다.


 

 

숙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렴하게 잘 것인지, 편하게 잘 것인지, 자신에게 맞는 숙소를 잘 선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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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 성장 기업의 세 가지 조건
신경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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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업의 세 가지 조건 –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신경수 21세기북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년 넘게 조직개발과 조직관리를 해온 저자가 말하는 기업의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저자는 그 비결로 변화의 수용방향의 공유리더의 사명 이 세 가지를 꼽았으며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조직의 성공 비결은 바로 사람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전적 조직이론인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이론은 사람보다는 과업에 집중했다일을 어떻게 분배할지성과급은 어떻게 줄지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과학적 삽질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그의 이론은 곧 인간을 너무나 등한시 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기 시작했다. 

 

저자가 책에서 소개한 여러 가지 일화 등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만 소개해보자어떤 상사에게 무능하다며항상 구박을 받는 사람이 있었다남들 앞에서 야단을 맞고 무시당하는 일이 다반사여서 모두 무능하다고 생각을 하기시작했다그러나 사실 그 사원은 엘리트였다그 상사와 헤어지고 다른 사람들과 일을 하기 시작하자 그의 재능은 곧 발휘되기 시작했다결국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며그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에서 지원한 돈으로 해외 대학에 MBA 연수를 받게 되었다만약 그 상사와 계속 일을 했으면 이러한 일이 가능했을까?

 

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일을 실제로 봤다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이 사람도 다른 사람들에게 천재성 인간으로 인정받은 인물이며신입(신규때부터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그러나 일은 안하고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자간단한 기안문 조차도 하루 종일 걸려서 작성해야 했다그 사람에게 너무 시달려 직장을 그만 둘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그러나 전근을 가게 되어 다른 직장에서 일하자마자 곧 능력을 다시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모두의 부러움을 받고 월급도 계속 받고 등록금까지 지원 받으며 대학원으로 파견까지 가게 되었다이 사람이 만약 그 상사와 계속 일을 했어도 이러한 일이 가능했을까?

 

이처럼 조직의 성공은 사람에 달린 것이다우리의 역사를 봐도 훌륭한 인재를 가지고도 국란을 겪은 왕이 있다선조 시대의 인재풀은 조선 역사상 최강이었다그러나 선조는 이러한 사람들을 잘 활용하지 못했으며전쟁이 한창인 와중에도 선위파동을 일으키며왕권을 강화에만 집착했다힘을 합쳐서 일본군을 몰아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선위 파동을 일으킨 것이다아무리 인재풀이 갖춰지고, 200년 동안 이어진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 무엇을 하나리더가 저 모양인데.

 

사람 그 자체만 봐야 할 것이 아니고그 사람이 어떠한 환경에 있는지 배경도 고려해야 한다이러한 말을 하면 사람 그 자체를 봐야지 배경에 현혹 된다고 욕하고파벌주의현대판 음서제라고 비난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그러나 저자가 제시한 사례를 들어보자밤늦께 까지 일을 하고 퇴근을 안 하고 부하 직원을 잡아두는 상사가 있었다모두들 그 상사가 일중독이거나일을 열심히 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지만아니었다부부간의 불화로 집에 가기 싫어서 회사에 그냥 밤새도록 남아 있었던 것이다이처럼 가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 스트레스를 직장에서 풀려고 할 수도 있고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배경을 보지 말고사람 자체만 보라는 글도 많다. 인재를 선발할 때 사람 그 자체를 볼지그 사람의 배경을 볼지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훌륭한 리더라면 이 두가지를 모두 고려해서 최적의 인재를 뽑아서 조직을 경영해야 하지 않을까?

 

업무나 기술조직 그 자체에만 집중하는 이론들도 많은데 이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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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연대성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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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연대성 책들의 정원 

최근 아트경영빅 데이터 리더십애플은 왜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텔링에 집중했을까? 와 같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이 책이 다른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책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데이터나 기술에 집중했던 다른 책들과 달리 4차 산업혁명 속에서의 우리 인간을 중심으로 이야기 진행한다는 것이다.

 

과거 수렵·채집 생활을 하던 시절 지금의 중동 지방인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부터 농경이 시작되자사람들은 정착 생활을 시작했다농업과 정착생활은 문명을 발달시켰고문명의 발달은 우리 인간 삶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그러나 농경이 시작된 후 모든 사람이 문명의 혜택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오세아니아와 남미의 원주민들은 아직까지 구석기 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즉 농경에 적응하거나 그 혜택을 받은 사람들만이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18~19세기 증기기관이 발명되자대량생산 시대가 열리고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기계의 발명은 인간이 하는 일에 비해서 수십 수백 배의 높은 생산성을 가져왔다.산업혁명은 우리 인간의 삶을 과거와는 비교도 안 되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시켰다그리고 3,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은 이전보다 더욱더 빠르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이런 변화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변화에 적응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구석기인들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변화하고 있는 세상 속에 있다면 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다변화를 피할 수 없다면 미리 준비해서 남들보다 더 앞서나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이 모든 변화의 출발점에 주목해야 한다바로 모든 변화의 시작은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즉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는 더욱더 사람에 주목해야 한다바로 이용자를 통해서 가치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이용자를 기술 앞에 놓아야 하고기술 진화 과정에 대한 알 권리가 충족되어야 한다기술 진화를 통한 이용자의 변화인가이용자의 일상 변화를 위한 기술 진화인가라는 이 질문에 당당해 질 수 있어야 한다즉 인간이 변화에 휩쓸려서는 안 되고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우리 인간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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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 배우는 경영 전략 - 기업가 정신으로 리드한 고구려 700년
석산 지음 / 북카라반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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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석산 북카라반 

고구려의 역사를 읽으며경영을 배운다.

 

고구려장대한 역사를 가진 우리 한민족의 뿌리과거 한반도 북부 지역에는 부여와 옥저동예낙랑군 등이 있었으나 모두 고구려에 병합되었다고구려는 건국 후 줄곧 북방 지역의 패자로 군림하였으며중원을 재패한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입까지도 물리쳤다그 위대한 고구려의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의 교훈을 얻어 보자.

 

과거 고려시대 원종이 세자시절 쿠빌라이를 만났을 때 쿠빌라이가 한 말이 고려는 그 옛날 당태종이 쳐도 굴복시킬 수 없었던 나라였는데지금 그 나라의 태자가 왔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 였다그 당태종을 굴복 시켰던 나라가 바로 고구려다당태종은 중국 역대 황제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군이요명장이었다우리는 보통 삼국지에 나오는 위의 무황제(조조)를 최고의 명장으로 떠 올리지만 중국 역대 황제들은 광무제송태조당태종 이세민을 최고의 명장으로 꼽았으며그중에서도 으뜸으로 여긴 사람이 바로 이세민이다.

 

고구려에서 배우는 경영 전략이 책은 고구려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경영에서의 교훈을 주는 책이다저자는 다소 따분할 수 있는 역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썼으며정사인 삼국사기는 등은 물론 야사인 삼국유사와 각종 연구 논문과 단행본을 참고하여 서술하였다.

 

역사와 경영의 결합엉뚱할 수도 있으나역사는 최고의 경영서이다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이 회사(그룹)의 경영에 가장 도움이 되는 학문으로 역사를 꼽았다고 하지 않았는가그렇다면 저자는 어떻게 역사와 경영을 연결시켰을까?

 

바보 온달의 일화를 잘 알 것이다생김새와 옷차림이 남루해 고구려 사람들은 바보라고 불렀지만평강공주의 교육을 받자고구려 최고의 장수가 되었다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플라시보 효과와 피그말리온 효과와 같은 교훈이 아닐까즉 사람은 겉 모습이 아니라 내면을 보아야 하는 것이며그 사람의 잠재성을 파악해서 길러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좀 식상하다고뻔 하다고오호.

 

그렇다면 열정과 흥분이 둘과 팀워크의 연계성리스크 관리첩보전미인계 등의 경영전략을 역사를 통해서 배우면 어떨까여기서 다 이야기 하면 재미없기 때문에 한 가지만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열정은 팀워크를 살리고 조직을 개방적으로 만들지만흥분은 조직의 팀워크를 깨고조직을 폐쇄적으로 만든다고 한다.

 

사람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나는 여러 학문 중에서 역사를 제일 좋아한다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그 역사를 통해서 기업 경영의 미래를 밝혀보자더불어 역사와 함께 자신의 지난날의 경험도 같이 살려서 미래를 밝힌다면 더 멋지지 않을까당신의 내일이 밝게 빛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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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도쿄 도쿄 도쿄 - 현지인처럼 즐기는 최신 도쿄 가이드! 현지인처럼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투웨이트랜스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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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현지인처럼 즐긴다. [현지인처럼 도쿄 도쿄 도쿄그리고 책

일본 과거에는 비싼 물가로 유명한 곳이었으나지금은 아베노믹스와 우리나라의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물가가 저렴한 편이며저가 항공의 취항으로 제주도보다도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우리나라에서 한 해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 70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이런 일본에 나도 갑자기 꽂혀서 12번을 다녀왔으며, 2년 동안 무려 10번이나 다녀왔다그중에서 도쿄는 2.

일본의 중심 그 도쿄를 여행해보자


일본의 수도는 원래 교토였다그러다 메이지 유신 이후 에도 막부의 본거지 도쿄로 천도를 해와 오늘에 이르고 있다그렇기에 세계문화 유산 등의 문화재는 교토에 더 많이 남아 있으며그나마 남아 있던 것들도 2차 대전 때 도쿄대공습으로 싹 다 불타 버렸다도쿄는 일본의 과거 보다는 오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행 가이드북마다 저마다 특징이 있는데 현지인처럼의 특징은 상세한 지도가 압권이다현지인처럼은 지도에서 호텔과 관광지는 물론 마트의 위치까지 자세히 표시하고 있다일본을 가 본다면 꼭 마트를 들려 보길 추천한다저렴한 가격에 주세가 없는 맥주인 발포주와 호로요이엄청난 가성비의 도시락을 체험해 보게 될 것이다이 외에도 소비재 물가는 우리보다 싸다일본여행 하면 식도락도 빠질 수 없다잘 못 먹으면 배탈이 나고 비위생적인 곳이 많은 동남아와는 달리 위생개념이 철저한 일본에서의 식사는 이럴 위험성이 덜하다.

다른 여행지와 달리 도쿄만의 특징이라면 길이 너무 복잡하다특히 아키하바라역은 완전 던전 같은 곳이다그렇기에 지도를 꼭 챙겨서 가자길 찾는다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이 책의 특징은 너무나 상세한 지도이다책을 구입했다면 그 책의 최대 장점을 놓치지 말자



도쿄에서 즐길만한 103가지의 코스를 책에 담고 있다야경에 거리산책밤 문화식도락저렴하고 맛있는 런치세계 일류 디저트이색 호텔거리 풍경 등의 다양한 코스를 설명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잘 참고해서 다녀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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