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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최소한의 경제 공부 - 돈의 본질과 흐름을 꿰뚫은 단 하나의 경제 수업
김선율(김멘사) 지음 / 리미트리스 / 2026년 9월
평점 :

돈의 흐름을 읽는 최소한의 경제 공부 – 김선율(김멘사)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경제공부는 늘 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다. 핑계를 대자면 일단 어렵다는 것이 첫 번째다. 초보 경제서를 계속 읽는데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계속 등장한다. 그리고, 돈이 있어야 빈곤에서 벗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만들기 위한 등가교환(노동)을 해야해서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다. 그러나 이 시간 부족이라는 이유 때문에라도 노동으로 인한 급여, 사업소득을 제외한 금융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결국 투자 뿐이니 말이다.
9월이 지나면서 투자한 여러 종목들에서 배당이 이뤄졌다. 그동안 모은 배당금으로 나는 무엇을 했는가 하면 <돈의 흐름을 읽는 최소한의 경제 공부>의 추천대로 리밸런싱을 진행했다. 초보자에게는 6개월에서 1년 내에 리밸런싱을 권했다. 김멘사의 팁으로는 분기별로 조정 가능 부분을 체크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투자하기로 결심한 곳은 바로 배당 ETF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아둔 배당금 전부를 투자했다. 또한 고정된 날짜에 매입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기에 앞서 말한 배당 ETF를 추가로 편입했다. 나의 경우 책에서 말한 것처럼 코어 ETF는 QQQ(Invesco QQQ Trust) ETF로 빅테크주이다. 금융주를 제외한 상위 100개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나스닥 지수 추종 ETF다. 이외에 위성 ETF는 배당ETF, 코카콜라, 팔란티어 등 소량의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초보자는 지수추종을 기반으로 꾸준한 적립식 투자를 통해서 복리를 이뤄나가라는 이야기를 꾸준히 한다.
만약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에 관심이 있다면 하루수익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니 오랜 시간을 들여 투자하지 않기를 권하고 있다.
ETF에 투자하고 있지만,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개념은 괴리율(Disparity Rate)이다. ETF의 실제 가치(순자산가치, NAV)와 시장세서 거래되는 가격(시장가격) 사이에 벌어진 차이를 나타내며, 1%이상이라면 숙고해보자. ETF의 진짜 내재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면 되니까 말이다. 내가 투자한 배당ETF의 경우에는 괴리율이 0.1%미만이었다.
이외에도 금 리사이클을 더 공부한 후, 좀 더 안정형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할 <채권 ETF>를 매수해보려고 한다. 기준금리 인상기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 가격이 떨어지므로, 채권 ETF의 주가 자체는 하락 손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회사채 판매까지 기웃거리다가 자본금이 없어서 백스텝 했지만, 채권 ETF는 도전해볼만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