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네? 수익과 성장이 동시에 터지는 네이버 블로그 - N잡러, 경단녀, 육아맘을 위한 체험단, 애드포스트, 원고료, 브랜드 협업, 제휴마케팅, 쇼핑 커넥트까지 1일 1포스팅 꾸준함으로 완성하는 실전 수익화 비법 돈이 되네?
정소희 지음 / 골든래빗(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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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네? 수익과 성장이 동시에 터지는 네이버 블로그 - 정소희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나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다. 원래의 계획은 특별히 있지 않았고 일상과 맛집을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금 N잡러로 블로그 경영을 목표하고 있다면 계획부터 확실하게 세워서 수익과 성장을 함께할 수 있는 블로거가 되길 바란다. 그 손쉬운 가이드라인은 <돈이 되네? 수익과 성장이 동시에 터지는 네이버 블로그>로 만나볼 수 있다.

나도 애드포스트 수익을 얻고 있는 축에 속한다. 신생 블로거는 아니지만 초기 셋팅 방법부터 간과하지 않고 다 읽었다. 나 역시 작가의 어드바이스를 따른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 때 방향성을 생각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블로그 글을 발행하는 사람은 본인이다. 지속할 수 있는 자를 따라올 사람은 없다. 내가 즐기고 하면서 어깨춤이 나는 그런 글을 쓰면서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고민을 제일 오랫동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크게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기록형, 정보형, 브랜드형이다. 일상이나 육아 등을 큰 카테고리로 삼고 싶다면 기록형으로 한다. 다만 기록형 블로그로는 검색 유입이나 수익화가 쉽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에 대한 큰 틀이 생기기 전까지는 기록형으로 오랜 기간 유지해 왔다. 지금은 써온 글의 양으로 봤을 때 책에 대한 정보를 주려는 쪽으로 좀 더 방향성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홍보나 강의, 제품을 위한 브랜드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

혹시라도 어떤 카테고리로 할지 몰라 알수없음으로 두는 오류는 범하지 말기 바란다. 주제선택을 보류하면 검색 노출에 제한되고, 추천과 유입기회도 감소된다. 있는 주제 중에 가장 가까운 것을 선택하고 추후 수정하는 방법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자.

블로그를 개설할 때 블로그 정보에서 연령정보로 검색 및 추천 허용에 체크를 해야한다. 나도 오래간만에 블로그 세팅에 들어가 봤더니 되어있지 않은 것이 아닌가! 네이버가 제공하는 연령대별 맞춤 추천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은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체크를 해두자.

그리고 역시 간과한 블로그 소개에 협업관련 이메일을 명시하자는 것이다. 협찬이나 제안은 언제나 기회가 올 수 있는 것인데 이메일 표시가 어려운 일도 아닌데 너무 매너가 없었던 나 자신을 반성했다. 그리고 바로 적극적으로 이메일 수정을 단행했다.

이렇게 초반 내용을 지나면 누구나 무서워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저품질에 대한 알토란 같은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최적화나 저품질이라는 카더라는 어디에나 많다. 네이버에서는 이같은 이름으로 쓰지는 않고 블로그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C-Rank>로 점수화 된다. 주제별 관심사와 콘텐츠 등이 주축이 된다. 일시적인 트래픽 보다는 사용자의 만족 점수인 정보의 질과 체류시간, 반응을 더 중요하게 본다고 한다.

이외에도 블로거에게 유용한 글쓰기 방법, 검색 유입어 체크법, 사진 보정법 등등 나도 두고두고 정독해야 하는 최신 블로거 가이드라서 계속 읽어보고 내 블로그도 변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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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기묘한 밤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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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 기묘한 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기묘한 세계사를 국내(조선시대), 전쟁, 인물, 기독교 등으로 나눠 실었다.

특히나 휴일이 길어지면 이런 미스터리와 우주관련 유튜브를 떠돌곤 하는데, 긴 시간의 여유와 호기심이 만나면 그 세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매력있는 미스터리의 세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제일 처음 등장한 것은 조선 성종 때 금서로 여겨진 <도선참기>에 대한 내용이다. 금서일 뿐아니라 책을 다 불태우라는 잔인한 지시. 도대체 이 책에 무엇이 실려있길래 그랬단 말인가. 원래 책 이름은 도선참기지만 도선비기로 널리 알려졌다. 고려의 건국과 태조 왕건 부터 점지해준 도선. 통일신라 말기의 승려 도선이 지은 책이다. 땅의 기운을 읽고 다스리고, 약한 부분은 보완도 할 수 있었다는 신묘한 능력자가 지은 책이라니 또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을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친숙했던 <홍길동전>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완전 허구의 인물인줄 알았던 홍길동이 허균이 살아있던 시대보다 좀 더 이른 연산군 시절 실제 활동했던 홍길동이라는 도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덧붙여진 미스테리로는 소설에서는 율도국을 찾아 그들만의 나라를 세워 잘산다는 내용으로 끝나지만, 그 율도국이 실재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다. 오키나와의 이시가키섬일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허균의 홍길동전은 소설이 아니고 역사소설에 가까울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홍가와라가 진짜 홍길동일까 하면서.

이외에도 인물에 대한 내용들은 아주 오래된 인물부터 사진까지 존재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가 당대 유명한 해적이며, 그의 삽화가 실린 것을 보고 많은 영화에 지금까지 모티브가 되고 있구나 싶었다. 누가 봐도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우 인 것.

마이클 록펠러의 파푸아뉴기니 실종사건이나 에어하트의 실종사건은 실존인물에 대한 팩트가 많이 실려있어서 이런 류의 사건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을 것이다.

굉장히 쉽고 도파민 터지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을 읽고 당연히 그에 대해 기묘한밤에서 어떻게 다뤘는지 찾아보게 된다. 미스테리어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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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시간과공간사 클래식 2
버지니아 울프 지음, 손현주 옮김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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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많은 책에서 인용되는 연간 500파운드의 수입과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그대로 읽어보고 싶었다. 언젠가 버지니아 울프가 쓴 유서 전문을 읽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자기만의 방>에 사진과 함께 전문이 실려 있었다. 꽤 담담하게 적었으나 결국 자신의 삶을 마감하겠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서야 넘어갈 수 있다. 생각지 못하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신경쇠약과 발작등으로 얼마나 고생했을까.

1929년 기준으로 500파운드라는 돈은 7천만원쯤 된다. 꽤 괜찮은 연봉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12개월로 나눈다면 580만원 정도. 특별히 일하지 않고 연금처럼 이 돈이 들어온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실제로 연금복권 1등 당첨 월금액이 700만원이고, 실수령액으로 하면 540만원 정도라고 한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했다. 드디어 여성에게도 참정권이 주어진다는 소식보다 자신한테는 예기치 못하게 사망한 고모가 물려준 500파운드가 더 소중했다고 말이다. 그녀는 결혼도 했지만, 여성이 글을 쓰는 데 있어 필요한 조건인 경제적 독립이 훨씬 더 컸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들렸다. 이외에 자기만의 방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그렇지만 제인 오스틴 조차도 자기만의 방이 없이 거실에서 창작을 실천했고 명작인 <오만과 편견>을 만들어 냈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한다 100년 뒤에는 여자들도 나가서 돈을 벌게 하고, 남자들과 같이 부대끼면 얼마나 바뀌었겠냐고 말이다. 공교롭게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1930년대의 영국과 완전히 다르네요>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하고 싶다. 그녀가 꿈꾸던 세상은 지금보다 더 바뀐 판이었을테니까 말이다. 그래도 이전처럼 자신의 경제력이 남편에게 귀속된다거나, 더 오래전인 1400년대에는 남편이나 아버지에게 매를 맞아도 당연시 되는 시대는 아니긴 하다. 아주 없어졌다고는 말할 수 없고, 좀 더 교묘해진 세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면 그녀는 더 슬퍼하지 않을까.

본격적인 자기만의 필요충분조건이 나오기 전에 슬쩍 지나가는 <세상은 원하지 않는 것에 돈을 지불하지 않아요>라는 말도 기억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만 많이 읽은게 아니라 자본주의와 사회 관계론적으로도 버지니아 울프의 통찰력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세상의 관심을 얻으려면 욕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슬픈 일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이 더 지난 후에 사람들이 예전에는 이렇게 생각했단 말이야? 말도 안된다고 손사레 치는 시대가 도래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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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 왕자
조훈희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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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 왕자 조훈희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나(부동산 박사)는 건물주들과 한 잔 걸치고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잠들었다. 깨어나니 청초한 부린 왕자가 곁에 다가와 <아저씨...... 나 좋은 부동산 하나만 찍어줘!> 하면서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린 왕자의 양 한 마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대사였다.

부린 왕자의 시작은 물론 그림으로 시작된다. 보아뱀을 어른들은 모자라고 인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로 치환된다. 처음 듣는 1970년대 서울 마포구 창전동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한 내용이었다. 내가 태어나기도 한 참 전 일이니 알 수 가 있나. 실제로 일어났던 사고인가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다. 그 처참함이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삼풍이나 성수대교 때도 그리 놀라지 않았던 것이었을까 싶었다. 그렇게 보아뱀은 안전진단 D등급 플랜카드를 건 아파트 그림으로 바뀌고 사람들의 환호를 얻는다. 재건축 검토가 가능한 등급이기 때문이다. 물론 환호하는 사람과 실거주 하는 사람은 다를 테지만.

부린 왕자는 서울이 아닌 소행성리 612번지에서 왔다. 장미 대신 여자친구를 떠나 좋은 부동산을 찾으러 왔다고 했다.

정치인과, 유튜버, 폭락론자, 개발업자, 공무원, 공인중개사를 만난다. 늘 개발계획만을 발표하고, 시장의 절벽론을 민다. 개발업자는 언제나 팔아먹을 생각 뿐이고, 공무원은 퇴근생각 뿐이다.

이후 기획 부동산 컨설팅업자, 카페의 사람들, 사막 여우와 같은 역할의 길냥이도 만난다. 단체 임장 버스 운전사가 하는 말은 기가 막힌다. 단체로 임장을 다니면서 여기저기 혹해야 같이 나눠서 지분투자 한다는 말이 말이다. 서로가 서로의 지붕이자 아픈손가락이 되어준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어린 왕자에 대한 패러디 작품은 두 번째 만나보는 것이었다. 하나는 <애린 왕자>로 내용보다는 말투가 사투리로 나온 작품이었다. 이번에 만난 <부린 왕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 현실을 꼬집으면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어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작가가 부동산 박사님이신 것도 킥이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제일 소중한 법인데, 부린 왕자는 좋은 눈에 보이는 부동산을 찾게 될 것인가 숨죽이며 읽게 된다.

부린 왕자, 너도 좋은 집 가졌다면 나에게도 좋은 부동산 하나 찍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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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배우는 증여, 상속 성공 노하우
양희정 지음 / 대림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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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배우는 증여, 상속 성공 노하우 - 양희정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증여나 상속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은 굉장히 많다. 그러나 내가 읽어본 책 중에 신탁을 활용하는 예시까지 자세하게 들어서 설명해준 책은 <사례로 배우는 증여, 상속 성공 노하우>가 처음인 것 같다.

예전부터 어퍼 이스트 사이드를 다룬 미드들을 보면 10대 상속자가 신탁때문에 자기가 가족들에게 매여서 억지효도를 한다는 내용들이 많았다. 보통 국내에서는 드라마라고 해도 유언장에 대한 언급만이 있던 터라, 신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오래도록 있었다. 유언과 유언대용신탁은 크게 계약이냐 아니냐가 나뉜다. 유언대용신탁이 계약이며, 유언은 죽고 나서 개시되지만, 신탁은 위탁자가 살아있을 때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속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대안으로 활용해 보면 좋을 것이다. 금융기관에 대한 수수료도 당연히 발생하고, 설계를 잘못하면 복잡할 수도 있다. 책에서는 기껏 일궈놓은 부를 아들이 탕진할까봐 고민하는 김부자씨의 사례를 담았다. 아들의 상황이 변화한다면 옵션 추가를 통해서 세부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 위탁회사와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장점이며, 이를 통해 위탁자가 사망하고 난 뒤에도 재산을 통제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자나깨나 재산을 날려먹을 놈팽이들을 가지신 분들은 꼭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파트다.

세상에 많고 많은 계약서가 있지만, 혼전계약서도 놀라운데 책에서 <효도계약서>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알게 되었다. 효도계약사는 법적으로 <부담부증여>의 한 형태로 보면 된다고 한다. 이미 증여한 재산이라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엄중한 계약서다. 다만 증여 대상을 명시해야 하고, 효도 내용도 명확히 해야한다. 예를 들면 매월 생활비 300만원을 지급한다 라거나, 매월 3회 이상 방문한다 등의 조건이 그것이다. 또한 효도 내용을 불이행할 경우 조치되는 사항을 표기해야한다. 효도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재산을 반환한다는 내용을 꼭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민법 제 556조에 따른 필수 입력 사항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청년후견제와 후견신탁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직접 고민하는 수 많은 문제들이 될 텐데 고민하고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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