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
미부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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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 - 미부기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내 주식투자 포트폴리오는 98%정도가 미국장이다. 작전 국장을 털고 나와서 아예 갈아타 버렸다. 그래서 지금도 밤 1030분이 되면 오늘 시장은 어떤지 MTS를 접속하곤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계좌가 빨간불이긴 한데, 실제로 익절로 수익실현을 하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수익실현을 하는 부분에 대한 챕터를 더 열심히 읽었다.

책은 지지와 저항, 추세, 이동평균선, 거래량, 캔들 같은 기본적인 차트 요소를 활용해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와야 하는지를 설명해준다.

그렇지만 프롤로그에서도 밝히듯이 언제가 시장의 바닥인지 설명해주는 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만의 매매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매매를 하는 행동양식을 구축하라는 것이 포인트다. 매매를 통한 심리통제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매매결과만 볼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내 상태와 내 행동을 같이 분석하고 기록해두어야 편향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다. 특별히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좋거나 하다고 팔아버리거나 사버리거나, 기업평가를 대충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확정매매>라는 기준을 세우라고 말한다.

확인된 조건에서만 행동한다.

확인되지 않았다면 정지한다.

라는 것이 그것이다. 워렌버핏의 첫 번째 규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규칙: 첫 번째 규칙을 절대 잊지 마라와 상통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 다음 규칙이 <다른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을 가져라> FOMO에 대한 법칙이다. 책에서도 자신의 기준이 있으면 포모가 와도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주식도 심리전인 것이다. 특히 포모를 5단계로 나누고 있다. 2단계가 자책과 초조함을 느끼는 단계고, 4단계가 손실에 대한 회복 욕구가 강해서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 두 단계가 제일 위험하다고 한다. 결국 남들이 돈을 벌었는데, 나는 못 벌었네 하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물린 돈을 어디서 물을 타야 손실이 흐려질까의 타이밍이 제일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왕이면 계속 종목을 주시하면서 하락장에서 반등하는 바닥 시그널을 계속해서 언제 오는지 잘 살피자. 그리고 수익이 났다고 해도 일부 비용은 세금이나 수수료 등 회사로 따지면 고정지출이 어느정도 녹아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그리고 주식시장은 하나의 날씨다. 비가 오면 우산을 써야 하고, 맑으면 빛을 누리면 된다. 일개 서학개미가 날씨를 탓하거나 이겨 먹으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날씨를 대비 해야지 라는 것이 올바른 멘탈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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