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세계사의 맥을 잡아 주는 60가지 이야기 누구나 교양 시리즈 1
만프레트 마이 지음, 김태환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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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개정판) - 만프레트 마이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세계사의 60가지 사건을 추려서 독일인의 시각으로 펴낸 책이다. 프롤로그에도 충분히 설명하고 있어서 다른 시각으로 펴낸 역사책들과 달리 시점을 객관화 한 느낌이었다.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개정판)>은 독일의 국닌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한 책이라고 한다. 오늘 바로 유명한 <오디세이>를 보고 왔다. 신화를 실제로 일어났던 일처럼 생생하게 그려냈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청동기가 저물어 가는가에 대한 말로 굉장히 오랜 뿌리 같은 역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1년이 365일로 된 것도 나일강의 범람 주기를 이집트인이 기록한 것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계승한 것 중에 뿌리를 모르고 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은 즐겁다.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파트는 역사책이면서도 가정을 통한 <서기 1000년의 세계>라는 파트였다.

독일 사람이라서(독일 교사) 독일인이 금속활자를 제일 먼저 찍어냈다고 자랑하는 파트는 역시나 있었다. 나는 한국인이라서 직지심체요절이 독일 금속활자보다 일찍 이라고 배웠지만 이런 것이 역사를 비교하는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이외에도 세계사와 현대사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랍의 봄, 기후 변화, 코로나 팬데믹, 러우 전쟁, 난민과 이주까지 두루 담고 있다. 이제 펜데믹도 역사의 기록으로 볼 사건이라고 생각하니 굉장히 다르게 느껴졌다. 아마 그 시간을 이겨낸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다. 영토분쟁과 지금까지 기름값과 밀값 폭등 등으로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 말이다. 사건별로 일어난 원인과 그 이후로 끼친 영향까지 담고 있어서 세계사의 중요이슈를 요약하여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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