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환율 공부
최호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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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환율 공부 - 최호영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환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수입업무이다 보니 환율에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아도 외환차손 때문에라도 강제로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덧붙여 작년 하반기부터 내 전 재산을 달러화 했고, 현재도 유지중이다. 환율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나마 요새 같은 고환율 지속시대에 돈을 지켜내고 있다고 할까. 작가는 원화로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분할매수와 구간별 하락 시 추가매수를 권하고 있다. 원화로만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안된다라는 극명한 논리다. 최소 달러비율을 자산의 20%이상 외화(달러)로 분산해야 한다.

나처럼 그럼 이미 달러로만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궁금한가. 지금처럼 달러가 강세일 때 보다 달러가 약세일 때 위기를 기회로 선점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달러의 하락은 글로벌 유동선의 확산이다. 작가가 여러 번 강조하는 흐름을 읽는 눈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맨 처음 마중물처럼 반응하는 것은 <기술주들의 반등(당연히 나스닥)>을 살펴보는 것이다. 달러가 내려갈 때가 진짜 기회의 시작이니 이 역시 환율을 예의주시해야 하는 이유가 되겠다.

제목처럼 <최소한의 환율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당연히 가지고 있는 내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최소한 매일매일 <달러 인덱스>를 체크하라. 달러인덱스는 주요 6개국 (유로, , 파운드 등. 유로의 비중이 가장 높음)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지수화 한 것이다. 전 세계 돈의 방향을 보여주는 단 하나의 숫자라고 한다. 이 지표를 통해 사람들이 안전자산인 달러로 회귀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주식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글로벌 시장으로의 눈을 돌림에 있어 꽤 괜찮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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