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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홀리데이 : 교토·나라·고베·와카야마 - 2023-2024 최신 개정판 ㅣ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6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3년 7월
평점 :

오사카 홀리데이 (2023~2024) - 인페인터글로벌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펜데믹 이전 제일 마지막으로 다녀온 곳이 일본 삿포로다. 어지간한 소도시와 도쿄를 비롯해서 가본 곳이 많은데, 유독 <오사카>만 아직 가보질 못했다. 후쿠오카도 여러 번, 북해도, 도쿄, 다 나름의 멋이 있었지만 특히 한국 사람의 정서에 더 맞는다는 도시 지금 확실한 엔저의 시대에 마지막 나에게 남은 선택지 오사카다.
오사카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먹다 죽는 도시라고 할 만큼 맛있는 것도 많고, 교토를 비롯해서 근교의 고즈넉하고 오래된 일본의 느낌까지 같이 느낄 수 있는 코스를 묶어서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온천을 특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오사카성을 비롯한 시내에서의 50% 그리고, 맨 마지막에 조금 멀긴 하지만 온천과 순례길을 느낄 수 있는 와카야마다. 요새 정보 특히 가까운 일본여행에 대한 정보는 차고 넘친다지만, 처음 eSIM을 바롯해서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eSIM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바꾼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되는 기계를 샀으니 다음번에는 휴대폰에 장착된 디지털 유심을 이용해서 여행해볼 생각이다. 보통은 포켓 와이파이나 선불 유심칩을 샀었는데, 공항에서 수령 반납을 해야 하거나, 미리 구입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세상은 점차 좋아지고 있다. 아마 이 여행책자가 없었다면 19년도처럼 특별히 검색해보지 않고 여행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늘 일본은 현금을 두둑히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 여행지중에 하나였다. 백화점과 면세점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카더라 및 실제 경험예가 있기 때문인데, 카카오페이나 네이버 페이 그리고 애플페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이 책에서 정보를 얻어서 트래블월렛 카드를 만들어서 수령했다. 책에서는 엔화에는 트래블로그 카드가 좀 더 유용하다고 했지만, 하나은행 계좌가 필요하니 이 부분은 필요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하면 좋겠다.
이런 결제나 유심 등 미리 준비해두고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최신형으로 실려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여행서 보고 카드에 이어 휴대폰까지 바꾼 나란 사람. 특별히 유용하지 않다면 그때그때 교통비를 지출하는 편인데, 가보고 있는 스팟에서 주유패스로 입장할인이 되는 곳을 너무 많이 발견해서, 꼭 주유패스는 끊고 가려고 한다. 주유패스란 오사카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다. 무려 오사카의 명소 52곳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지친 몸을 달랠 일일온천도 무료인 곳이 있으니 입장 한두곳과 온천만 하더라도 제값을 충분히 하는 것 같다. 1일권은 2,800엔이다.
새롭게 알게 된 와카야마는 간사이 공항에서 닌카이 전철을 이용해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가고 싶은 곳은 수령 천년이 넘는 삼나무 숲길을 산책하는 오쿠노인 산책코스다. 그리고 너무나 신기하게도 뜨거운 온천수가 강에서 솟아나 노천온천을 할 수 있는 가와유 온천이 너무 가보고 싶어졌다. 이외에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일한 온천인 <츠보유>가 있는 유노미네 온천마을도 방문해보고 싶다. 오사카는 특히 온천이 없는 것 같았는데,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묶어서 방문할 이유가 충분한 보석 같은 곳들을 너무 많이 알게되었다. 그리코상이 반기는 도톤보리와 고즈넉함 둘 다 잡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