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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 라이브 커머스, 방구석 노마드로 시작하자 - 전업 주부들을 위한 모바일 쇼호스트 창직 ㅣ Start up 시리즈
김소정 지음 / 아티오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스마트폰 하나로도 가능해 : 라이브커머스 방구석 노마드로 시작하자 - 김소정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최근 만난 친구가, 나에게 하는 말이 알고 있는 전문 셀러도 너보다 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낮은데도 셀러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데, 너라고 못할게 뭐냐는 말을 자주 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나는 그런거엔 재주가 없어 하고 넘어갔지만, 계속 생각하다 보니 너무 오랜시간 그냥 글만 썼지 상업적으로 전환할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았다. 늘 습관적으로 네이버에 들어오면 쇼핑과 카페와 블로그만 들어왔는데, 늘 남들의 광고는 봐주면서 내가 돈을 언택트로 돈을 벌어볼 생각은 왜 안해봤을까 싶었다. 그래서, 전업 주부였던 저자도 판매의 패러다임이 바뀜을 감지하고, 이에 편승해 사업적으로 성공을 일궜다고 한다는 말에 호기심이 일었다. 나같이 실제적으로 스마트 스토어(네이버)를 모르는 사람도 개설(창업)해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셀러>가 되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주며 설명하고 있다.
먼저 큰 플랫폼 위주로 네이버, 그립, 카카오, 쿠팡을 위주로 설명해주어서 익숙한 플랫폼이라 하나씩 따라가며 잘 들었다. 특히, 하게 될 가능성이 큰 네이버 쇼핑의 경우 제일 접근성이 좋고, 연계도 편리하지만, 스마트 스토어가 새싹 단계까지 되어야 라이브가 가능하다. 새싹등급은 판매건수 100건 이상, 판매금액은 200만원 이상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운영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나는 이번 책에서 그립이라는 플랫폼은 처음 알았는데, 라이브 커머스에 특화된 곳이라고 한다.그리고 실제로 대행 셀러가 되는 그리퍼만 신청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나처럼 아직은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카카오의 경우는 채팅을 하면서 입소문을 내주기 좋은 플랫폼이라 좋고, 개인이나 소상공인들이 입점하기에는 조금 까다롭다고 한다.
이외에도 라이브커머스 셀러가 되기 위한 제품기획이나 시나리오를 써보는 방법들도 언급해주고 있어서 1인 기업으로 판매자가 되기 위한 기획자의 역할까지 챙겨주고 있다. 간단한 큐시트만으로도 한 시간 방송분량이 채워지는 사람도 있고, 여러 번 반복해야 말문이 트이는 사람이 있는 만큼 방송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사전조사와 리허설은 필수라고 한다. 특히, 홈쇼핑과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을 바로 피드백 해줄 수 있고,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점이 라이브 쇼핑의 강점이므로 이점을 특히 잘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유입된 인원대비 구매로 이르게 하기위한 방송 예정안내와 pop활용, 라이브혜택안내, 쿠폰노출 등 실제로 방송을 진행해본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방송시간만의 가격혜택을 결정할지, 방송시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방송시간 끝나고 1시간을 더 포함할지에 대한 소스를 준 것도 좋았다. 보통 황금 방송시간대는 저녁 7시부터 10시 사이이며, 타겟이나 품목에 따라 오전시간도 가능할 수 있다.
파는 사람을 믿고 하나의 팬처럼 구성되는 단골고객이 생길 수 있도록 제품 소싱시 꼭 먼저 사용해보고, 제품의 강점과 소구점을 자세하게 기록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라이브가 끝난 이후에는 프로 방송인처럼 모니터링을 해서 본인의 언어표현 습관과 대처방법 등에 대해 노트를 해두면 더욱 좋다.
최근 대형 마켓에서도 아래 라이브커머스가 자주 노출되어 나도 종종 찜해둔 상점의 경우에는 들어가서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다. 소비자가 아니라 나도 이 흐름에 따라서 언젠가는 나만의 온라인 스토어를 열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