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멘트 - 기업 성장의 결정적 순간들
EBS 비즈니스 리뷰 지음, 팩트스토리 / EBS BOOKS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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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의 결정적 순간들 : 비즈니스 모멘트 - EBS제작진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세계의 알만한 기업들이 사세를 확장하거나, 기울거나, 변화를 이끌어냈던 그 포인트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특히 예전부터 EBS의 짧은 지식시리즈들을 좋아했던 터라 이번책도 재미있게 읽었다. 3부로 나뉘어져 있고, 기술 중심, 생활제품 중심, 패션&문화 중심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자기가 관심을 갖는 분야를 먼저 읽어도 좋고, 관심기업 순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패션중심이 제일 관심이 있어서 먼저 읽었다. 특히 지금 세계인의 관심을 가장 받고 있다고 해도 좋을 넷플릭스의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예전에 넷플릭스가 실제로 비디오대여업 중일 때 그때의 이야기를 써낸 책도 예전에 읽었었는데, 그때는 비디오의 연체로 관련 이야기가 있었다. 이 책에서도 그 이야기를 다루어 주어서 반가웠고, 넷플릭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이야기인가 보다 싶었다. 조금큰 규모의 비디오 대여업체가 어떻게 지금 전 세계인이 매일 보는 OTT플랫폼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잘 그려져 있었다. 비디오 대여업과 별개로 스트리밍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 대부분은 접해봤던 기업이었는데 (삼성, 도요타, 레고, 나이키 등)

상업 드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의 기업 DJI라는 회사는 처음 이었어서 유심히 읽었다. 특히 드론과 카메라를 결합해 만든 팬텀이라는 모델 덕분이라는 것은 더더구나 생소했다. 늘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소비하면서도 드론시장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했던 것 같다. 기술력과 더불어 프랭크 왕의 기술개발에 대한 집념도 잘 알게 되었다.

지금은 조금 아성이 무너졌지만, 소니의 워크맨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개인 음악시장이 소니의 워크맨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여기에서는 태어난 제품도 물론 메가히트지만, 그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방향성의 제품을 만들라고 지시한 그 부분이 제일 놀라운 사실인 것 같다. 기업가라면 늘 새로움과 변화와 혁신을 내다보고 거기에 어떻게 편승할것인지를 예측하는 일도 중요한 것 같다. 삼성의 반도체 사업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에어비앤비의 사람들이 요구하지만 그전에는 없었던 형식의 사업이라는 점에 포인트를 둬야할 것 같다. 지금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새로움과 경험이라는 가치가 있는한 앞으로의 성장은 더 있으리라 본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성공한 특별한 그 해와, 그 모먼트를 이루기 위한 배경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기업관련 이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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