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팍팍 던지십시오^^

Pet 전문 출판 <씨밀레북스>에서 독자 여러분의 투고를 받습니다. 물론 Pet에 관한 아이템이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겄지요?...하하...보내주신 원고(원고 일부+기획서)가 출판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저작자와 출판사 간 출판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출간하게 됩니다. 본인이 체득하고 있는 정보와 지식을 많은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바라는 열혈마니아 분들의 과감하고 거침없는 참여 바랍니다.


◇ 투고분야
  
     개, 고양이, 열대어, 파충류, 곤충류, 새, 기타 소동물

◇ 투고부문 
     마니아 시리즈 : 기출간된 <열대어의 보석 구피>, <신비한 유혹 타란툴라>처럼
                           단일 아이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원고 
     입문서 시리즈 : '열대어 기르기'처럼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자를 위한 사육 원고 
     스토리 시리즈 : 분야별 특이한 스토리, 비하인드 스토리, 감동 스토리 등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원고 

◇ 투고방법
     원고가 완성돼 있는 경우 : 기획안, 목차, 서머리, 10% 분량에 해당하는 원고본문 제출 
     원고가 완성돼 있지 않은 경우 : 기획안, 목차구성안, 서머리, 원고진행샘플 제출 

◇ 진행여부
     투고된 내용은 편집부 검토 후 1주일 내 연락을 드립니다. 
     채택이 되면 출판사의 '출판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됩니다.

◇ 이메일
     cimilebooks@naver.com 
     메일 제목에 [독자투고-이름]을 명기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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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행정예고라고 기사가 오늘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그중 애완견 보상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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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보상대상 확대 및 보상기준 현실화


o (개정이유) 애완견 구입 후 15일 이내 폐사한 경우 보상하도록 한 현행기준은 폐사의 원인규명이 어렵고 보증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기준이 절실

o (개정내용)
애완견 폐사 뿐만 아니라 폐사의 주요원인인 파보, 코로나, 홍역(이하 '질병’)이 감염된 경우도 보상대상에 추가하고 판매계약서에 질병감염 여부를 명시하도록 하는 반면, 보증기간은 7일 이내로 제한

※ 파보, 코로나, 홍역 :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어린 애완견에게 발병할 경우 치사율이 상당이 높음

o 교부된 계약서의 내용이 허위인 경우 -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구입가 환불 또는 추가비용 없이 동종의 애완견으로 교환

o 구입 후 7일 이내에 폐사하거나 파보 또는 코로나장염 또는 홍역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구입가 환불 또는 추가비용 없이 동종의 애완견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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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내용이 판매계약서 작성 시 애견건강상태를 적시하고 보상기간을 7일간으로 줄인다는 것입니다. 어린 자견의 경우 파보나 홍역으로 무지개다리 건너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계약서에 그 질병 유무를 표시한다는 자체가 표면적으로는 무척이나 합리적인 듯합니다.

그러나 보통 이러한 병들은 잠복기를 거칩니다. 홍역의 경우 바이러스 혈증이라 해서 일주일 정도 혈액 내에 바이러스가 침범해 혈류를 따라 전신을 순환하는 상태를 유발한 후에 온몸의 임파기관, 골수기관에 침범하게 되고 이 시기를 1차 발증이라 한다고 합니다. 그후 감염 4일째부터 발열, 약간의 식욕부진 및 결막염을 일으키는데 이 시기에 발병을 알아낸다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 거의 알아채지 못한답니다.

그 후 2차 발징은 14~18일째에 나타나는데 어린 강아지라면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나므로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파보장염은 보통 4~7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구토와 침울함, 식욕부진 등을 수반하고 6~24시간 이후부터 설사를 시작한답니다. 그후 전신적인 탈수를 유발하고 체력과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2차 감염이 일어나고 강아지는 극도로 위험한 상태로 빠지게 된답니다.

이와 같이 홍역이나 파보장염이 잠복기를 거치며 발병하는데, 건강하게 보이는 강아지를 분양받았다 하더라도 병의 유무를 알 수 있는 것은 짧게는 3~4일, 길게는 7일 이후에 가능하다는 겁니다. 판매계약서에 건강상태를 명시하고 허위 시 보상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 생각이 듭니다. 보증기간이 지나치게 길어 외면 당한다고 했는데 7일로 줄이면 누구에게 환영을 받는다는 것인지, 누구를 위한 보상기준 현실화인지, 무엇이 보상확대인지 묻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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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땜시 장식품 사진을....ㅋ


지난 달에 모 신문사에서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는데, 출품작 수에서 1위가 강아지, 2위가 고양이였고, 3위는 의의로 고슴도치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이 해당 신문사에서 기사로 다뤄졌고, 이후 다른 신문사에서 "애완동물 강자로 떠오른 고슴도치, 왜?"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린 것을 봤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넘 가볍게 기사 작성했다, 고슴도치 기르고 있는 분들이 본다면 약간은 반발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애완동물)을 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언론이 갖는 힘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동물을 집안에서 기르는 행위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도 있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또한 미흡한 시점에서 언론이 호의적으로 다뤄준다면, 동물을 좋아하고 동물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무척이나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에서 반려동물에 대해 다뤄왔던 대부분의 기사에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을 사업적 시각으로만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200년대 초반에 뜨는 사업, 유망직종으로 애견관리사나 미용사를 대거 소개함으로써 애견광풍을 불게 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사업적 측면에서만 부각시켰기 때문에 그로 인해 발생한 폐해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유기견 문제가 계속 발생되고 있고, 가끔씩 TV로 방영되는 분양문제 등, 그동안 터져나왔던 문제들이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하게 '이 동물 기르기 쉽다, 유행이다'는 신문의 기사만 보고 동물을 입양했다가는 뜻하지 않은 문제점에 부딪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단 입양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충동적인 사고방식도 매우 위험합니다. 사전지식습득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뭐 별 거 있겠어. 먹이만 주고 똥만 치워주면 되겠지"라고 낙천적으로(?...ㅠ.ㅠ) 생각하는 것도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 주요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성장기로서 이때 가장 기본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하고, 사육자와의 교감도 형성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위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방치한다면 10년을 넘게 같이 살아가야 할 동반자가 아니라, 어찌 처리하지 못하는 골칫덩이로 남게 됩니다.

제발 분양을 결심하신 분이라면 분양사이트를 드나들기 전에 먼저 그 동물의 특성이 무엇인지, 필요한 물품은 무엇인지,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철저하게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충분히 배우고 익힌 연후에 입양함으로써 함께 사는 반려동물에게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최대한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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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디자인 작업 중...^^;;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 제3탄인 <코리도라스>는 현재 1차 디자인 작업 중입니다. 처음 예정한 것보다 상당히 많이 늦어져, 2탄인 <신비한 유혹 타란툴라> 발간 이후 2달이 훌떡...디자인 작업이 끝나도 3차례나 되는 수정과정을 거치면 8월달이나 돼야 나올 것 같습니닷...ㅠ.ㅠ

물생활에 있어서 연식(?ㅋ)이 좀 된 분이라면 웬만하면 다 아시는 그 유명한 '소마' 대표님이 집필했습니다. 한창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우리나라에 소개돼 있지 않은 열대어들을 지속적으로 들여와 새로운 매력을 전파하고, 확실하고 곧은 마인드로 많은 애어가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분이랍니다. 지금도 그렇다눈...^^ '물계의 전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암튼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소마'님의, 그동안의 브리딩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코리도라스>. 읽어내려가는 내내 재미와 흥미를 충족시켜주고, 코리도라스 마니아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팍팍 앵겨주는 코리도라스 사육전문서, 마니아 시리즈 제3탄 <코리도라스> 많이 기대해 주십시옷...^^

아래 사진은 소마님의 연륜과 경험이 물씬물씬 흐르는 '두 손' 되겠슴다....ㅋ

소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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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타란툴라의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 제1탄 <열대어의 보석 구피>와 제2탄 <신비한 유혹 타란툴라>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서 올려주신 소중한 리뷰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하면서 쭈욱 읽다 보니 어찌나 정성스럽게들 써주셨는지, 앞으로 나올 책들에 대해 어쩜 그리도 열렬하게 성원해 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시는지, 현 상황이 매우 난해하지만서도 책 맹그는 사람 두 눈에서는 걍 불꽃이 파바박 튀깁니닷...하하...^^
참고로 제3탄 <코리도라스>는 현재 원고작업이 막바지 진행 중이고, 제4탄 <고슴도치>도 원고 진행 중입니다. 제5탄 <앵무>는 저자와의 미팅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지요...^^ 입문서 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출간을 목표로 전체적인 기획이 진행 중입니다. 

네이버 책
워낙 열대어의 서적이 없어서 그동안 서적에 대한 관심이.. 10 2 2009/03/13
kims625님의 블로그 [0] | kims625 님의 원문보기▶
워낙 열대어 서적이 없어서 그동안 서적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요번에 구피전문서적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기초적인 입문서 수준으로 또 나온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이 책을 받자마자 펼쳐 본 소감으론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고도 남을 책이었다. 256페이지, 올칼라에 채워져 있는 화려한 구피들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며 그동안 부분적으로만 보아왔던 구피의 매력에 더 빠져 들게한다.
단순 나열식 지식이 아닌 저자의 오랜 사육경험과 그에 맞는 적당한 사진과 잘 짜여진 구성은 우리나라 열대어 서적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거 같이 느껴진다. 뒷면에 보니 코리도라스 책도 곧 나온다고 하니 앞으로도 적막하기만 한 열대어서적 분야에 좋은 책이 꾸준히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구피 사육 필독서로 강추!무조건 강추입니다.구피는 열대.. 10 2 2009/03/16
gareanda님의 블로그 [0] | gareanda님의 원문보기▶
구피 사육 필독서로 강추!
무조건 강추입니다. 구피는 열대어 초보자들에게 많이 권하고 또 실제로도 초보 사육자들이 많이 기르는 종이지만 절대 사육이 쉬운 열대어가 아닙니다. 정말 제대로 알고 사육하지 않으면 멋진 개체를 길러내기가 어려운 종입니다. 구피 브리더의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초보사육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부록으로 초보자가이드가 수록돼 있어서 오히려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구피교과서!표지에 써있는 카피처.. 10 0 2009/03/23
kisunmom님의 블로그 [0] | kisunmom 님의 원문보기▶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구피교과서!
표지에 써있는 카피처럼 구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다. 첫장부터 차근차근 정독한다면 웬만한 전문브리더 부럽지 않을 정도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 1장 구피의 역사에서 구피가 관상어로서 길러지게 된 배경을 공부하고, 2장 구피의 품종에서 다양한 구피의 종류와 이름, 특징들을 공부하고, 3장 구피의 관리에서 구피를 사육하는 데 필요한 최적의 요소들을 공부하고, 4장 구피의 먹이에서 구피를 건강하게 사육하는 데 필요한 먹이에 대해 공부하고, 5장 구피의 질병에서 각종 질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공부하고, 6장 구피의 브리딩에서 구피의 품종개량을 하는 데 필요한 기법을 공부하고, 7장 구피의 유전에서 다양한 구피의 유전에 대해 공부하고, 한번 읽고 접어두는 그런 책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부분을 다시 펼쳐보며 두고두고 열심히 읽어나가면서 공부하면 아주 좋은 책이다. 구피를 사랑하는 모든 사육자들의 필독서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강추도서!!!

교보문고
그동안 대충대충 알았던 지식들 | trofishes | 2009-03-20 | | 추천:0
지금까지 구피에 대해 대강 알고 있었던 지식들을 보충해주고 수정해주는 내용들이 무척 많다. 잘 몰랐던 부분도 있고,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있고... 그동안 허접으로 구피를 기르고 있었던 것..ㅠ.ㅠ 올 컬러의 구피사진들은 너무나 화려하고 황홀할 정도다. 보석이라는 ... 지금까지 구피에 대해 대강 알고 있었던 지식들을 보충해주고 수정해주는 내용들이 무척 많다. 잘 몰랐던 부분도 있고,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있고...그동안 허접으로 구피를 기르고 있었던 것..ㅠ.ㅠ
올 컬러의 구피사진들은 너무나 화려하고 황홀할 정도다. 보석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멋진 구피들이 책장마다 가득가득... 잘 걸리는 질병에 대해서는 원인이 무엇이며 증상은 어떤지 또 구체적인 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각 장마다 Q&A가 보기 편하게 구성돼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앞으로 다양한 어종 사육서가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험에 의한 구체적인 사육방법이 피부에 와닿는다 | yulyule | 2009-03-16 || 추천:0
국내에서도 어종별 사육서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 사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반갑고 축하할 만한 일이다. 그동안 눈을 씻고 찾아봐도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던 열대어서적 게다가 구피만 나온 사육서라니..... 일단 수많은 품종에 대한 설명과 각 품종별 사진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
국내에서도 어종별 사육서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 사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반갑고 축하할 만한 일이다. 그동안 눈을 씻고 찾아봐도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던 열대어서적, 게다가 구피만 나온 사육서라니.....일단 수많은 품종에 대한 설명과 각 품종별 사진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소금의 사용법, 직장인의 먹이급여 사례, 브라인슈림프부화방법 등 실제 사육하면서 필요한 정보들이 꼼꼼하게 구성돼 있어서 그동안 막연하게 사육하던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사육지침을 제시해준다. 포기하고 있었던 구피에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예스24
열대어의 보석 구피 그에 어울리는 책!!! 내용 편집/디자인 | haha0608 | 2009-03-16 | 추천3 | 댓글0
원문주소 :http://blog.yes24.com/document/1300587
열대어를 기르다 보면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서적은 없을까 아쉬웠는데 이번에 구피서적이 나온다기에 구입했는데 일단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구피를 열대어의 시작과 끝이라고 부를 만큼 구피의 치어 낳는 모습에 감탄과 신기함에 빠지고 다른 물고기를 키우다 슬럼프에 빠질때쯤 다시 시작하는 구피의 매력... 그런 구피를 이 책에서는 한국에서 구피의 시작과 구피의 분류부터 시작해서 질병, 수조의 설치, 브리딩,관리, 초보자 키우기 까지 순차적으로 방대한 사진과 설명으로 알기쉽게 기술해 놓았다. 첨엔 어디에도 알 수없었던 우리나라 구피의 역사도 작가 나름대로 재미있게 적어 놓은거 같고 분류에서는 그 많은 구피 사진을 어떻게 모았을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구피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열대어 키우는 분들이 보고 적용해 본다 하더라도 무척이나 유용한 책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열대어 서적이 출간되기를 바란다

돈이 안 아까운 책 내용 편집/디자인 | catfishes | 2009-03-13 | 추천2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297189
우리나라에서 드디어 구피전문서가 나왔다. 열대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구피를 먼저 접하게 된다. 쉽다고 하지만 기르다 보면 너무너무 어렵다. 제대로 함 길러보려고 해도 구피만 전문적으로 다룬 국내서적이 없다. 외국서적은 번역도 힘들고 넘 비싸다. 한국출판사에서 한국저자가 한국말로 써서 출간된 <열대어의보석구피> 풍부한 사진과 경험을 토대로 한 사육정보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돼 있다. 정말 돈이 안 아깝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무척 기대된다.

인터파크
책 제목 정말 맘에 듭니다.
책 제목을 구피의 이미지에 맞게 잘 택하신 것 같네요^^ 물생활 접고 있다가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구피라는 넘에 대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려 한 저자의 노력이 엿보이는 좋은 책입니다. 지금까지 열대어들 여러 종류 접해봤지만 역시 구피만큼 매력있는 녀석들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저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사육자분들께 체계적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0) 추천 (3) 평점 | 추천3 | 물고기조아 (moolgogij**) | 2009-03-16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아마도 모든 애어가들의 소망이 대한민국에서도 열대어 관련 서적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주머니 탁탁 털어 비싼 외국서적 사서 보던 분이라면 이 책은 너무나 반가운 책이다. 열대어의보석구피는 구피를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던 모든 정보들이 사진과 함께 세밀하게 묘사돼 있다. 현재 구피 브리더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그대로 녹아있는 책 구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 (0) 추천 (3) 평점 | 추천3 | 주0327 (joo03**) | 2009-03-1

정성이 느껴지는 책
국내 어려운 출판분야에서 용기내어 발간한 책으로 알고 있는데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글을 써주셨고 전문서적이지만 처음 사육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 항목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열대어 사육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국내에 관련 서적이 없어 해외 서적을 이용했는데 이렇게 국문으로 해설된 책이 나온것에 대한 반가움과 아울러 더욱 다양한 출판물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0) 추천 (0) 평점 | 추천0 | kcc6970 (kcc69**) | 2009-03-25 

알라딘
정말 좋아요 (평점:)
http://blog.aladin.co.kr/767090146/2712979 kisunmom 2009-03-20 14:07
구피 기르는 사람한테 정말정말 유용해요. 부제에 보면 마니아를 위한 시리즈라고 하는데 초보자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단, 열심히 공부한다는 걸 전제로 하구요. 유전이나 브리딩 쪽은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읽어나가면서 생각하다 보면 어렴풋이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구피의 종류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잘 정리돼 있는 건 첨 봤어요. 구피란 정말 아름다운 물고기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아요. 타란툴라, 코리도라스도 나온다는데 코리도라스도 이렇게 다양한 품종사진들이 많이 실렸음 하네요. 코리들도 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암튼 계속계속 기대해봅니다.
추천(1) 댓글(0) 

서울문고
구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책 동동빠 (dongdong) | 반디지수: 1점
원문 주소: 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document/43758403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게 구피 키우기일 것이다. 거의 대부분 열대어를 키우기 시작할 때 마트나 수족관에서 형형색색의 구피에 마음이 끌려 작은 어항에 키우기 시작한다. 얼마 뒤에 남산만한 배를 뒤뚱거리며 치어를 낳는 모습에 탄성을 지르다 매니아의 길로 빠지게 되는것 같다.
이 책에는 구피의 역사부터 품종,질명, 브리딩, 그 어렵다는 유전의 정보까지 한권 전부가 구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동안 열대어 키우기라는 책은 몇권 나왔지만 한 품종만을 이렇게 상세하게 다룬 책은 책 표지에도 나와 있지만 국내최초가 아닐까 싶다. 나중에 이 책은 열대어 서적의 역사로 기억되지 ?을까 싶다. 워낙 이쪽 분야의 책들이 한 번 내고 절판되는 경향이 있어 혹 시간이 지난 후엔 구입하기 어렵게 되지는 않을지 생각 돼기도 한다 제발 잘 돼서 쭉 열대어 서적이 나왔으면 하는??기에 불과한 물고기이지만 내가 키우고 있다면 좀 더 편한 삶을 제공해 주는게 우리의 의무가 아닐끼 싶은데 이 책에는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것 같다. 구피 매니아, 아니 열대어 매니아라면 두고 두고 읽어 보아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정말 잘 정리된 책이란 느낌이 듭니다. 금붕어사랑 (goldenfish) | 반디지수: 1점
원문 주소: 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document/43596008
근 몇년만에 열대어 서적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최근에 나온게 2004년이니 5년만에 열대어 서적이 나왔고 하나의 품종으로 서적이 나온건 디스커스를 제외하곤 처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열대어를 키우다 보면 서적의 부재에 외국 책을 보곤 했는데 이 책을 보노라면 결코 내용이나 이미지 등이 외국 서적에 꿀리지 않는 책이라 보여진다. 전세계 구피서적 전시회가 있다면 다섯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책 내용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두루 읽다보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정보도 보이고 특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에 맞는 다양한 사진이 다양해 한결 편하게 읽어 나갈 수있는거 같다. 열대어 서적 출간 쉽지 않았을 텐데 출간한 출판사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저자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담 편은 코리도라스라니 또한 기대가 되며 계속 이어서 열대어 서적이 출간될 수있기를 기대해 본다. 

네이버 책
무척이나 알찬 책이다.내용 구성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 10 1 2009/05/20
sanmera님의 블로그 [0] | sanmera 님의 원문보기▶
무척이나 알찬 책이다. 내용 구성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고 본문 사진도 올칼러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는 책이다. 타란툴라 키우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고 전세계에서도 적은 나라에서만 타란툴라 서적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책이 한국에 나왔다니 한편으론 신기하기까지 하다.
타란툴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필히 한권쯤은 소장하고 두고 두고 봐도 결코 돈이 아깝지 않는 책이라고 보여지며 갖고 있는 것만이라도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예스24
국내 최초 타란툴라 전문서적- 필독서 내용 편집/디자인 | nayong | 2009-06-02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http://blog.yes24.com/document/1401946
타란툴라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 봐야할 내용의 책이다. 타란툴라의 역사 및 국내의 역사및 타란툴라를 키우면서 알아야할 모든 정보가 이 한권에 들어 있는거 같다. 내용 서술 정리 잘 되어 있고 사진 또한 무척 다양하다. 외국에도 타란툴라에 대한 책은 그리 다양하지 않은걸로 알고있다. 이 와중에 국내에 이런 책이 나왔다는게 놀랍기도 하다. 아직 나 또한 타란툴라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는데 이 책으로 무지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것 같다. 이런 책 타란툴라 매냐로서 많이 구입해 약간은 침체되어 있는 타란시장이 다시 활성화돼고 무서운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는 타란툴라의 이미지도 많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인터파크
타란툴라 전문서적 오~호!! 대박이다
타란툴라를 키우면서 좀 체계화된 정보를 구하고자 혹 국내에 타란툴라 책을 있을까 하며 봐도 역시나 없더니만... 요번에 전문서적이 나온다길래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할땐 워낙 애완동물서적 쪽이 열악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받아 본 소감은 오~호 놀라움이었다. 본문의 구성은 잘 짜여져 있고 사진 또한 올칼러로 각 장에 맞게 다양하게 구비돼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각 장마다 Q&A가 있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타란툴라를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하나의 지침서로 지금 키우고 있다면 나의 타란을 좀 더 칼 키울 수있는 필독서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책같다. 특히 국내최초라는 이 문구가 너무나 좋으면서 한편으론 열악한 환경에 속이 쓰리다. 이런 책이 성공해 파충류 등 다양한 서적이 출간되기를 기대하며...
댓글 (0) 추천 (0) 평점 | 추천0 | 이누야차 (fronm**)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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