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빵을 먹지 마라 - 음식의 노예로 만드는 탄수화물에서 벗어나기
후쿠시마 마사쓰구 지음, 이해란 옮김, 다카스기 호미 외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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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느라 바빠서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먹는다고 빵을 자주 먹습니다.

빵이나 밀가루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에 조금이라도 건강을 챙기려고 호밀빵을 먹습니다. 굶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에서 빵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 《아침에 빵을 먹지 마라》를 읽으면서 아침에 빵을 먹는 것이 과연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빵은 위장에서 소화하기 힘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손쉽게 먹을 수 있지만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다른 식품보다 소화가 안 되는 것입니다.

빵을 먹고 속이 든든하다고 느끼는 것은 빵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화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빵의 주원료인 밀에 함유된 글루텐은 소화효소로는 잘 분해되지 않아서 충분히 소화되지 않은 채 소장의 점막에 흡수됩니다.

소장의 점막에 흡수되는 것은 복통이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밀가루는 당질이 많아 혈당을 올리는 원인이 됩니다.

현대인의 식사는 탄수화물 위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음식은 위장에 큰 부담이 될 뿐 아니라 각종 생활습관병의 발병과 악화가 뒤따릅니다.

매일같이 탄수화물을 먹는 사람은 당장 멈춰야 합니다. 빵을 끊으면 암을 예방하고 장수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비만은 수명을 10년 단축합니다. 모든 비만이 질병은 아니지만 비만의 지표를 보면 건강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비만은 몸속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자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발전하는 이른바 대사증후군의 원인이기 때문에 꼭 개선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 또한 밀이나 탄수화물을 섭취할 시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밀에 의존하지 말고 밀을 끊어야 합니다.

빵이라도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뇌에 영양분을 주어 뇌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배가 고프지 않은 상황이라면 식사를 건너뛰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을 때 위장에 부담을 고려해 탄수화물이외 음식을 먹습니다.

먹어도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는 달걀 요리, 햄, 채소, 플레인 요구르트, 견과, 치즈 등입니다.

피해야 할 음식은 빵이나 파스타, 우동, 시리얼, 샌드위치, 팬케이크, 쿠키, 스콘 등이고 소량이라면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현미나 주먹밥, 오트밀 등입니다.

그래도 아침을 먹고 싶다면 아점을 추천합니다. 평소에 자기 위장이 약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첫 식사는 점심 이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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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거 너 다 가져 - 까꿍이가 전하는 행복박스
나인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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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파랑새라고 합니다. 아주 멀리 있고 높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매일 우리 일상에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보거나 작은 것도 행복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 에세이 《행복, 이거 너 다 가져》는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겐 행복박스가 있지만 그 박스를 열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지만 행복박스를 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복박스에 필요한 열쇠 역시 우리 손 안에 있지만 그 열쇠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에 박스를 열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행복박스의 열쇠를 가지고 있지만 열지 못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 해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점점 상황이 나빠진다고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공부도 잘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다들 천재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자기 주변의 행복도 잘 찾는 사람들입니다. 재능이고 천재는 따로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다운지 모르는 사람과는 달리 재능인은 불행을 행복으로 돌려놓는 반전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 박스를 품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행복 박스는 고장이 나고 잃어버리게 되고 자신이 행복 박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잊습니다.

하지만 고장 난 것은 고치면 되고 잃어버린 것은 찾으면 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처럼 행복을 쫓는 자신에게 벗어나 행복의 재능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잘 모를 땐 그저 따라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행복은 정말 단순하고 작은 일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말에 깔깔대고 시시한 이야기에 배꼽을 잡고 하고 또 한 이야기가 새롭게 들리는 건 그 시간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재밌게 하는 그 시간이 행복하고 그 행동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라면 나로서 세상과 마주 서겠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신이 모른다면 세상에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시작이고 나를 사랑한다는 건 세상을 재미있게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런 것들을 해보라는 조언들은 많이 합니다. 그 중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말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자신의 삶에 타인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우울증의 주원인은 자신과 남을 비교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비교가 자신의 삶에 타인을 두고 타인의 기준을 두기 때문에 점점 더 비교되고 불행하게 느껴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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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알베르 카뮈 지음, 이주영 옮김, 변광배 감수 / 코너스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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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알베르 카뮈라는 이름은 너무 유명하고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으로 이 고전문학 《이방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읽어봤냐는 질문을 하면 부끄럽게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읽긴 읽었지만 청소년용의 요약본을 읽어본 것이 전부입니다.

어른들이 읽는 《이방인》은 아직 읽어본 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너무 유명해 오히려 읽기 싫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흥미를 갖지 못한 작품에 꼭 읽지 않아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생각에 《이방인》을 읽지 않았던 것입니다.

고전문학 《이방인》은 너무나 유명한 소설이라 줄거리는 따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뫼르소는 양로원에 있는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소식에도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어머니의 사망에도 담담하고 무덤덤한 뫼르소는 눈물도 흘리지 않고 슬픔도 느끼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머니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게 관을 열어주겠다고 하는 양로원 직원의 말을 거절합니다. 그렇게 어머니 장례를 치릅니다.

집으로 돌아온 뫼르소는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평판이 나쁜 이웃 레몽이 집으로 초대해 저녁을 대접하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거절하지 못한 뫼르소는 레몽의 부탁을 들어주지만 그 일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뫼르소는 레몽과 해변으로 갔다 아랍인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이 아랍인들은 레몽의 옛 애인의 오빠로 싸움이 일어나고 레몽이 칼에 찔리게 됩니다. 뫼르소는 답답함에 근처 샘에 갔다 아랍인을 다시 만납니다.

뫼르소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내 총을 쏘게 됩니다. 뫼르소는 살인범으로 체포되고 재판을 받게 됩니다.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뫼르소의 과거 행동이 모두 문제가 됩니다. 어머니의 장례식과 친하게 지내는 이웃 등 모두 뫼르소에겐 불리한 정황뿐이었습니다.

소설 《이방인》이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기에 소설 《이방인》을 읽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방인이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 또는 낯선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 뫼르소가 낯선 사람, 이방인으로 느껴집니다.

뫼르소는 사형을 선고받고 오히려 인생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뫼르소가 총을 쏜 이유는 태양이 눈이 부신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런 뫼르소의 행위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비논리적인 행위이기도 합니다. 이런 행위를 통해 근본적인 인생의 부조리를 나타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설 《이방인》에는 뫼르소보다 더 나쁜 행동을 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개를 구박하는 이웃 살라마노 영감, 여자친구를 폭행하려고 일을 꾸미는 레몽입니다.

동물과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지만 법적인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도덕적인 비판도 받지 않습니다.

이 작품 《이방인》은 어느 시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들이 많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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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프레임 - 불확실성의 시대, 기업과 브랜드의 효율적인 혁신 전략!
이연주 지음 / 라온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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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라는 것은 어디든 필요하고 위기에 있어 돌파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도 리프레임이라고 해서 비즈니스를 새롭게 바꾸자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프레임을 바꾸자는 것은 모든 것을 바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사고의 틀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객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프레임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이 리프레임은 매우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비즈니스 리프레임》에서 리프레임을 위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깊이 있는 생각에 도달라기 위한 다양한 시각을 살펴봅니다.

비즈니스에서 혁신을 이햐기할 때 대부분 창의성과 통찰력이라고 설명합니다. 창의력과 통찰력이 어떠한 프레임 안에서 발현되느냐에 따라 솔류션이 달라집니다.

자신만의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 비즈니스의 본질을 파악하고 시대에 맞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리프레임》을 읽습니다.

카피하기 어려운 비즈니스 콘셉트를 설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현실에서 카피하기 어려운 혁신적인 비즈니스 콘셉트를 만드는 일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카피하기 어려운 기업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셉트는 기업 내부에서 찾습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콘셉트 설계의 핵심은 남이 가지고 있지 않은 나만의 강점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벤치마킹이 어려운 것입니다.

또 이런 차별화된 비즈니스의 핵심은 상품을 팔지 말고 상품 외의 것을 판다는 것입니다.

상품 외의 것인 상품보다 상위 개념인 도전 정신, 커피 문화, 미래와 같은 무형의 가치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무형의 가치만으로 그친다면 그 역시 차별화로 힘듭니다.

카피하기 어려운 그 기업만의 비즈니스 콘셉트를 만드는 방법은 무형의 가치를 유형화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관점의 전환으로 제품의 판매를 넘어 고객의 열망을 서포트해주는 시각에서 비즈니스 리프레임을 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리프레임의 처음과 마지막은 고객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하고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하고 고객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리프레임이 완성됩니다.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라는 고객을 리드 고객이라 하는데 리드 고객을 찾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변화가 어떤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기업들이 고객 중심 경영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고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종종 큰 시각에서 고객을 보는 프레임을 반문해봐야 합니다.

기존 프레임의 질문을 하면 기업이 듣고 싶은 답을 얻을 수 있지만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들을 수는 없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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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크 트랜지션 -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전략
하인환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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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린이 들어가면 친환경과 관련 있는 분야입니다. 친환경 산업은 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태양광, 풍력, 수소 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기술에서 그린테크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산업을 다루는 주식을 지칭하는 표현은 애매하지만 친환경, 관련주 친환경 테마, 수소 테마 등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 《그린테크 트랜지션》은 환경론적 관점에서 쓰여진 것이 아니라 투자 관점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게 쓰여진 책입니다.

그린테크라는 신성장 산업에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이는 고용 창출을 낳아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됩니다.

투자의 대상으로 그린테크를 볼 때 주식시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기준이 있습니다.

그린테크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린테크 시장에서 정부 정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러시아 에너지 전략 때문에 친환경 전환이 시급한 EU는 미국보다 더 적극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친환경 정책에 관심을 두고 있고 이외에도 많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그린테크에 투자합니다.

한국도 비슷한 상황으로 2022년 한국 정부 예산안에서 환경 분야의 직접적인 예산을 증가시킵니다. 정부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것은 지출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그린테크에 투자하는 이유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산업 환경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린테크 분야는 미래의 중요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린테크 분야의 경쟁력이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대변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국가 경쟁력을 상징하는 분야가 된 그린테크에 대해 주요국이 선택해야 할 방향성은 명확합니다. 중국은 미국보다 우위에 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우지하기 위해 투자를 계속할 것입니다. 미국은 중국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그린테크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입니다.

기업들이 그린테크에 투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그린테크에는 세 분야가 있습니다. 확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통해 동력을 확보하는 전기차 산업이 대표적입니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풍력, 수소, 원전 등도 있습니다. 탄소를 처리하는 방법인 탄소포집이나 폐기물을 리사이클링하는 산업도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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