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이거 너 다 가져 - 까꿍이가 전하는 행복박스
나인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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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파랑새라고 합니다. 아주 멀리 있고 높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매일 우리 일상에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보거나 작은 것도 행복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 에세이 《행복, 이거 너 다 가져》는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겐 행복박스가 있지만 그 박스를 열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지만 행복박스를 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복박스에 필요한 열쇠 역시 우리 손 안에 있지만 그 열쇠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에 박스를 열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행복박스의 열쇠를 가지고 있지만 열지 못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 해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점점 상황이 나빠진다고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공부도 잘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다들 천재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자기 주변의 행복도 잘 찾는 사람들입니다. 재능이고 천재는 따로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다운지 모르는 사람과는 달리 재능인은 불행을 행복으로 돌려놓는 반전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 박스를 품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행복 박스는 고장이 나고 잃어버리게 되고 자신이 행복 박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잊습니다.

하지만 고장 난 것은 고치면 되고 잃어버린 것은 찾으면 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처럼 행복을 쫓는 자신에게 벗어나 행복의 재능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잘 모를 땐 그저 따라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행복은 정말 단순하고 작은 일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말에 깔깔대고 시시한 이야기에 배꼽을 잡고 하고 또 한 이야기가 새롭게 들리는 건 그 시간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재밌게 하는 그 시간이 행복하고 그 행동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라면 나로서 세상과 마주 서겠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신이 모른다면 세상에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시작이고 나를 사랑한다는 건 세상을 재미있게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런 것들을 해보라는 조언들은 많이 합니다. 그 중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말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자신의 삶에 타인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우울증의 주원인은 자신과 남을 비교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비교가 자신의 삶에 타인을 두고 타인의 기준을 두기 때문에 점점 더 비교되고 불행하게 느껴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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