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참견 : 타자편 - 안타를 만드는 스윙 야구의 참견
가와무라 다카시.이와키 다케시 지음, 송지현 옮김 / 시원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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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은 프로야구가 인기가 많고 국민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야구에 진심인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야구 인프라가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다보니 미국 MBL에도 일본출신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이며 만장일치로 미국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 《야구의 참견 타자편》은 일본 야구가 세계 무대에 많은 선수를 내보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와 같은 야구 선수와 야구를 위한 해설서입니다.

야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타자 역시 중요한 선수로 타자들을 위한 야구 이야기입니다.

타자의 타격을 단순히 공을 치는 행위가 아니라 정보와 판단의 싸움이며 타자는 투수의 구종, 구속, 타석의 패턴 등을 바탕으로 다음 공을 예측합니다.

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투수의 공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투수의 공을 판단할 때 시간적 제약이 있습니다.

스윙 시간을 단축하면 판단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스윙을 위한 기본 몸동작으로 우세손이 톱핸드인 경우 너무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구의 참견 타자편》에는 타율을 올리기 위한 전략과 기술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우타자와 좌타자에 대한 코스별 투구 비율까지 알려줍니다.

투수는 타자가 좋은 스윙을 하거나 배트를 제대로 휘두르면 심리적으로 실투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투수가 심리적으로 신중해질수록 슬라이더는 빨리 꺾이는 경향이 있고 압박감 때문에 변화구를 제어하기 힘들어지면 투수는 바깥쪽으로 공을 던집니다.

타격에 피지컬 능력은 꼭 필요합니다. 타격 파워의 대부분은 팔이 아니라 하체와 코어 근육에서 나옵니다.

하체로 지면을 밀어 회전력을 만들고 복근과 허리 근육이 몸통 회전을 통해 힘을 배트로 전달합니다. 코어 운동 등 하체와 중심 근력을 키웁니다.

타자는 짧은 시간 안에 공을 보고 스윙을 결정해야 하기에 순발력과 폭발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강한 스윙뿐 아니라 타구 후 빠르게 달려야 합니다.

투수가 공을 던진 순간부터 타자는 공의 궤적을 판단해야 합니다. 빠른 공과 변화구에 대응하려면 시각 반은 속도와 신경 반응 능력이 중요합니다.

또 유연성과 회전 능력, 균형 감각, 손과 눈의 협응력 등 다양한 신체 능력이 필요하고 이런 것들을 지도자의 시각에서 알려줍니다.

《야구의 참견 타자편》은 꼭 지도자의 노트를 보는 것처럼 타자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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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노벨상 2025 - 노벨상 한눈에 보기, 노벨 과학상 업적 파헤치기
이충환.이종림.오혜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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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벨상은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부터 수여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입니다.

알프레드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큰 부를 쌓았지만 인류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보상하고자 재산을 기부해 노벨상을 만들었습니다.

노벨상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 등 5개 분야로 시작해 경제학상이 추가되어 각 분야에서 인류의 발전과 복지에 기여하여 선정됩니다.

이 책 《미래를 바꾸는 노벨상(2025)》은 노벨상에 대한 것과 2025년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이 이야기입니다.

노벨상을 선정하는 선정 위원회는 결정 과정이 폐쇄적이라 지금까지 수상자들을 논의하는 과정에 베일에 싸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노벨위원회는 노벨상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려는 시도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상자를 선정하는 곳은 분야별로 정해져 있고 스웨덴 왕립과학원과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 스웨덴 한림원에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모든 수상자는 매년 10월 초 하루에 한 분야씩 발표합니다. 수상자들은 노벨상 메달과 증서, 상금을 받습니다.

《미래를 바꾸는 노벨상(2025)》에는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노벨 물리학상은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마티니스가 양자역학 현상인 양자 터널링과 에너지 양자화로 양자컴퓨터와 같은 차세대 기술입니다.

노벨 화학상은 기타가와 스스무, 리처드 롭슨, 오마르 M. 야기가 금속 유기 골격체라는 다공성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노벨 생리의학상은 메리 브렁코, 프레드 램즈델, 사카구치 시몬이 면역계의 조절 T세포를 발견했습니다.

《미래를 바꾸는 노벨상(2025)》에서는 이렇게 노벨상 수상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어떤 연구 결과로 노벨상을 수상했는지도 소개합니다.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은 과학 분야로 전문가나 전공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연구이기도 합니다.

그런 연구에 대해 몸풀기에서는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과학의 재밌는 이야기까지 해 줍니다.

특히 양자역학은 과학적인 주제로도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런 양자역학에 대해 그림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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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설계하라 - 40대에 만드는 생애재정표
가장주부 지음 / 비버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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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났지만 우리에겐 노후에 대한 불안이 있습니다. 이 불안만 해소된다면 훨씬 더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불안을 설계하라》는 노후를 좀 덜 불안하게 만들어 줄 재테크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불안한 노후는 일찍 준비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30~40대에도 노후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불안을 설계하라》은 40대에 만드는 생애재정표라고 해서 자신의 재정 상황과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 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유지되는 구조로 성장이 멈추면 정체로 간주하고 정체는 곧 위기가 됩니다.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해서 자신의 삶을 재정적으로 소박하지만 내실 있게 운영할 줄 안다면 불안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불안을 설계하라》는 부부가 40대 초반에 재혼을 하고 함께 가정을 꾸려가기 위해 자신들의 재정 상태를 확인합니다.

그렇게 부부가 자신의 이야기를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로 풀어 각각 다른 시각으로 노후의 불안을 해결할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만약 예측할 수 있는 미래라면 불안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에 가족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정을 정비합니다.

남편의 계획에 따르면 남편은 55세에 생애 첫 번째 은퇴를 계획하고 있고 적정한 나이에 연금을 받아 생활이 다소 안정적입니다.

더 이상 생계를 위해 돈을 벌 필요가 없이 은퇴를 계획했고 60세에는 완전히 퇴직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한 재테크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삶에 맞는 재정 구조를 먼저 설계하고 모든 것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연결되도록 합니다.

남편의 이런 계획은 대기업에서 느리게 일을 배웠던 경험으로 구조의 눈을 열어주었고 미국 시장에서 보낸 시간은 글로벌 감각을 길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불안을 구조 안에서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이 쌓여 삶의 구조를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걱정이나 불안으로 노후를 보는 것이 아니라 40대부터라도 자신의 노후를 설계하고 능력을 기르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알려줍니다.

불안을 이해하고 구조화하고 행동으로 연결될 때 개인은 더 주도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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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
김태환 지음 / 새벽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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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투는 단순한 표현 방식이 아니라 관계의 분위기와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던 말투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감정과 반응은 크게 달라지며 첫인상 또한 다르게 남게 됩니다.

말을 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알고 있는 정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쏟아내다 보면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는 자연스럽게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배경과 상황을 잘 이해하며 말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단어는 삼가고 쉬운 단어로 말하는 것입니다.

구구절절 나열하지 않고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화법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말을 하면 말의 속도, 단어 선택, 이야기의 순서가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불필요한 설명은 줄고 핵심부터 전달합니다.

결국 말을 잘한다는 것은 지적인 능력을 과시하는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 강력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공감적 대화의 핵심은 말을 건네는 방식에서 시작됩니다. 단순한 위로나 격려의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현재 겪고 있는 감정과 고민을 구분합니다.

섣부른 조언 대신 함께 고민하기를 제안할 때 우리는 단순히 말을 건네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존엄성을 인정하게 됩니다.

진정한 공감은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려 애쓰는 것뿐만 아니라 고통을 헤쳐 나갈 힘이 이미 그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음을 신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 대화법을 터득하면 더 이상 일방적으로 조언하는 사람이 아닌 힘들 때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자가 될 것입니다.

말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평소 사려 깊고 안정적인 톤을 유지하던 사람이 중요한 순간에 명료하고 흔들림 없는 톤을 사용하면 경청하게 됩니다.

일관성 속의 유연함이 존중받을 만한 태도라고 느끼게 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빠르게 인정받는 길은 예측 가능하면서도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합니다.

언어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단순히 눈으로 읽고 머리로 외운다고 되지 않습니다. 실제 여러 상황에서 자주 연습해야만 체득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실제 상황에서 다양한 톤과 속도를 시도하여 자신만이 언어 온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언어 온도는 자신의 전문성과 태도를 대변하게 됩니다.

이 책 《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에서는 30일간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잘못된 말투를 바꾸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말투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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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기, 소유되기
율라 비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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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의 소유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요즘은 소유욕이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까지도 소유하려 합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의 모든 것을 소유하려는 것입니다. 처음엔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숨이 막히고 시간은 점점 상대의 소유물처럼 취급됩니다.

어떤 관계든, 각자가 혼자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면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자신을 잃어가면서 유지되는 사랑은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이처럼 사랑은 어느 한쪽이 다른쪽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세계를 지키는 사람이 자신을 오래 지켜낼 수 있습니다.

이 책 《소유하기, 소유되기》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모든 물건의 소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소유하기, 소유되기》를 읽으면서 소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 소유는 사람이 사람이나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 《소유하기, 소유되기》을 읽다보니 우리가 어떤 대상을 소유하기도 하지만 소유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인간이 모든 사물의 주체가 되어 소유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오히려 사물에게 소유 당하는 것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소유하기, 소유되기》의 작가는 소유에 관한 에세이를 쓰면서 소유에 대해 다양한 시선을 읽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여성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읽으면서 작가는 19세기 여성의 사회적 신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1855년은 매사추세츠주가 기혼 여성 재산법을 통과시킴으로써 여성에게 재산을 소유하고 팔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합니다.

그 이전의 관습법에서는 기혼 여성이 재산을 소유할 수 없었으니 여성 자신이 재산이자 법적으로 남편과 한몸이었습니다.

19세기에 여성이 재산을 소유할 수 없고 오히려 남편의 재산이자 소유물이 되어 디킨슨은 평생 어떤 재산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디킨슨은 아버지가 소유한 집에서 죽었고 그 집을 아버지는 오빠에게 유증했습니다. 여성이 재산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남편이나 남자형제가 소유합니다.

현대에 여성은 재산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젠 남성과 여성 모두 자신의 소유가 오직 자신만의 소유가 아니게 된 것들이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지만 식당의 소유는 식당 주인에게도 있지만 식당을 열 때 투자한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때가 되면 식당 종업원들에게 급여를 지불해야 하고 피고용이 집세를 못 낼 때는 돈을 빌려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누가 무엇의 소유인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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