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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 100억 상속받기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부자 수업
배장훈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나 친척에게 유산을 받는 것도 로또만큼이나 운이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직접 부를 쌓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교자채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에게 땔감을 캐오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의미로 자식에게 강에서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부자로 만들어주기보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부자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 책 《장인어른께 100억 상속받기》는 가난한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장훈은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만났고 아직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부를 쌓을 방법도 없었고 가난한 연인이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딸의 남자친구인 장훈에게 인터넷 신문 기사의 출력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신문 기사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로 장훈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대학 졸업 후 교사로 임용됩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여자친구 아버지가 장인어른이 되는 과정에서도 장훈은 장인어른의 엄청난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장인어른의 가르침은 정해진 시간에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부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장인어름은 새벽 4시 반에 기상을 하고 이른 아침을 먹고 6시가 되면 집을 나와 혼잡을 교통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른 아침의 생활 습관은 아주 오래된 습관입니다. 또 40년이 넘게 한 다리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불편하게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장훈이 장인어른에게 듣는 말들이 모두 부자가 되는 가르침입니다.
어쩌면 돈을 많이 모으고 재물을 많이 모으는 방법은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생활에서 부자가 되는 가르침은 어렵습니다.
부자가 되는 가르침은 어쩌면 평생에 걸쳐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작은 것 하나까지도 모두 가르침으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