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의대생 공부의 기술》은 12인의 의대생들이 자신의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전국 의대생 12인 을지대, 고려대, 경북대, 단국대, 동국대, 순천향대, 한양대, 충북대, 가톨릭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11개 대학교의 의대생들입니다.
이들이 의대를 갈 수 있었던 특별한 공부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최상위 1% 학생들의 전략을 공개합니다.
의대생 정원 이슈로 많은 대학생들이나 재수생들이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거나 진로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공부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공략해야 합니다.
《의대생 공부의 기술》의 의대생들의 공부법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국어의 경우 문해력이나 지문의 흐름, 언어 감각, 독해력 등에 관한 경험자들의 공부법이 있습니다.
국어에 있어 독서는 무척 중요한 공부법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 독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시절부터 강제로라도 독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은데 독서토론 수업이나 논술 쓰기 등도 도움이 됩니다.
수학 공부에 있어 개념 이해와 반복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학이 약하다면 수학 공부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공식을 외워서 암기하기보다 문제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거나 문제만 반복해서 풀면서 성적을 관리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순서대로 푸는 것이 아니라 킬러 문제를 먼저 풀어 최대한 머리가 많은 초반에 킬러 문제를 접하고 막히면 잠시 뒤에 다시 풉니다.
영어 공부는 단어를 많이 암기하고 독해도 멈추지 않고 합니다. 영어 독해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함과 전략적으로 공부합니다.
영어 과목의 듣기는 시간 관리 훈련으로 익힙니다. 듣기를 풀면서 뒤에 객관식 지문도 함께 푸는 훈련을 합니다.
과학탐구 영역은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반복을 통한 암기 전략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리보다는 기존의 자료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 맞게 전략적으로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학교별로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고 개인 흥미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지원자 수, 난이도, 공부량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