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할 때 ㄱㄴㄷ과 가나다를 배우듯 영어에서도 알파벳과 발음을 배우는 파닉스를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글자의 기본을 배우는 것은 이제부터 자신 혼자서 글을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영어를 배울 때 파닉스가 중요합니다. 그런 파닉스 공부가 끝나고 나면 자유롭게 영어를 읽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1단계》는 파닉스를 배운 아이들이 재밌게 영어를 배우면서 말하고 쓰는 아웃풋 방법을 알려줍니다.
영어를 배우기도 하지만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도 좋은 원어민 어린이들이 읽는 영어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영어도 배우고 그림책도 읽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파닉스를 공부한 어린이가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영어 그림책을 단계별로 추천합니다.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을 읽으면서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공부하는 5단계 학습법이 있습니다.
책 소개를 읽고 랜선 수업에 접속합니다. 그림책 속 키 센텐스를 익히고 키 센텐스를 다른 표현으로 바꿔 봅니다.
또 키 센텐스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고 다음 문장을 영어로 말하고 써 보는 5단계 학습법입니다.
5단계 학습법을 활용하고 확장하면서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우게 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한 권으로 영어 말하기와 듣기, 읽기, 쓰기에 문화 감수성까지 포함할 수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영문법을 익히고 영어를 바르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1단계》만의 장점이라고 하는 5 스킬스를 소개합니다.
5 스킬스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문화 감수성까지 포함해 균형 있게 키워줍니다. QR로 제공되는 랜선 수업에서 영어로 말함으로 말하기 능력을 키웁니다.
랜선 수업으로 저자 강의를 경청하며 듣기 실력을 올리고, 최신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재미있게 영어 독해력을 키웁니다.
키 센텐스뿐만 아니라 새로운 단어와 표현도 직접 써 보면서 배우고, 영어 그림책을 읽고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영미 문화 감수성도 키웁니다.
이런 5 스킬스를 균형 있게 익힐 수 있게 책의 구성이 직접 듣고 쓸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매일 한 권의 그림책을 읽고 그 그림책에서 배울 수 있는 문장을 큰 소리로 따라 해 보거나 직접 써 보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영어 그림책을 소개해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 그림책 30권을 추천하고 있는데 알고 있던 그림책도 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그림책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영어 그림책 정보를 얻고 싶었는데 이 책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1단계》에서 얻어서 다른 시리즈도 읽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