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 - 삼국지 최후의 승자
왕우 지음, 남영택.이현미 옮김 / 한얼미디어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사마의는 어떻게 삼국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나? 자신의 적을 알고 있었다. 자신의 주적은 촉이나 오가 아닌 위였다. 항상 자신을 낮추고 얌전히 있다 결정적인 기회 때 몰아치는 파도처럼 몰아쳤다.

 
땅은 낮음을 부끄러워 하지도 두려워 하지도 않아 바다가 되었다.


학자의 근본은 뜻을 세우는 것이다. 주희


사마의는 토사구팽 당하지 않기 위해서 제갈량이 건재하게 살아있는 것이 필요했다. 제갈량 덕분에 사마의가 살 수 있었다.


마속은 천리 밖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곽가나 가후와 같은 참모형 인재였는데 그를 전장 한 복판에 세운 건 제갈량의 실수였다.


작은 일을 참지 못 하면 큰 일을 망친다.


냉정, 침착, 그리고 평정심.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흥분하지 말라. 성공한 사람들은 흥분치 않았다.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 위해선 상사의 신임이 필수적이다. 그래야 기회를 얻는다.


사마의는 재주가 있음에도 재주를 숨겼다. 꽃이 만개하면 꺾이기 마련이다.

 

일단 한번만 참아라 일단 파도가 그치기를 일단 기다려라.


공기필구. 조가 위에게 포위당하자 조는 제에게 구원을 요청하다. 이에 손빈의 제는 위의 수도를 공격한다.

사마의가 맹달을 칠 때는 대군을 이끌었으나 군량이 없었으므로 맹달을 속전속결로 돌격했고 공손연을 칠 때는 소군이 었으나 배불리 먹인 군이었기에 군량이 없는 공손연을 포위하여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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