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백년 식사 -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식사법
마키타 젠지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동안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다. 의사인 저자는 우리 몸에 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잘못된 식사가 우리를 늙고 병들게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AGE'라고 하는 것인데, 단백질이 포도당과 결합하면 AGE라는 최종당화산물이라는 나쁜 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우리몸의 노화의 주범인 산화 만큼이나 당화 또한 심각한 문제인데, 산화는 몸이 녹스는 상태라면 당화는 몸이 탄 상태라고 한다. 그런 이유로 책에서는 노릇노릇한 색깔의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한다. 그동안 노르스름하게 구워먹던 삼겹살과 빵들이 노화를 촉진했다고 하니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책을 통해 노릇한 갈색 부분에 AGE가 대량 함유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다.


AGE 무서운 이유는 피부 또한 탄력성을 잃어 주름을 만들고, 누렇게 변하며, 뼈도 약해진다. 뿐만 아니라 혈관 또한 탄력을 잃고, 동맥경화을 일으키며, 백내장과 인지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가 먹는 음식의 선택을 넘어서 어떻게 조리해서 먹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깊히 생각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날것의 상태로 먹고, 고온으로 조리한 튀김과 굽기 보다는 삶아 먹는 것이 우리 건강에는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AGE가 대량 함유된 구운소시지나 베이컨 감자 튀김은 절대 금해야 하는 음식이라고 하니, 처음부터 마트에서 사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다.


그에 반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앞으로 무엇을 먹어야 할지 알려 주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잘 챙겨 먹지 않았던 것이라 반성한다. 음식에 대한 효능과 제대로 먹는 방법,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최강의 조합까지 알려 주고 있어서 앞으로 건강한 식사를 해 나갈때 챙겨먹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알려주는 규칙 또한 앞으로 잘 챙겨 나갈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핫세 언니의 자격증 육아 : 이론편 - 자격증 33개로 육아하는 엄마 이야기 핫세 언니의 자격증 육아
김영희 지음 / 더로드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나는 과연 아이에게 몇 점짜리 엄마일까? 사실 그냥 나라는 한 인간으로서도 빵점짜리라고 생각한다. 아무런 성장 없이 그저 주어진 시간만 버리고 있는 나에 반해 책의 저자는 임신과 육아 기간중에도 자기 성장을 위해 끊임 없이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말이다. 감히 나라면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을 일들을 저자는 용기 있게 도전하면서 자신의 꿈을 지켜나갔다. 이렇게 배움에 열망이 많은 그녀를 보고 있으니 현실에 안주하고만 살던 내 자신이 괜히 부끄러지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그림을 못 그리지만 아이에게 다양한 그림을 그려 주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클레이, 중이접기, 폼아트, 북아트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우기도 한다. 결국에는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의 아이에게는 물론 훗날 그녀의 공부방에까지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이렇듯 그녀는 무슨 생각이 떠오를면 바로 실천하는 모습이 남다르다.


그러니까 중등 정교사 자격과 보육교사 자격증 까지 정말 많은 자격증을 취득 했는지도 모른다. 이처럼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을 접목하여 새로운 커리큘럼의 공부방을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놀면서 즐겁게 글쓰기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단지 내 아이를 좀 더 잘키우기 위해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고 가볍게 보려고 했지만 저자의 치열한 시간을 보고 있지나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학습 태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아이를 억지로 공부시키기 보다는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하루 24시간 중 1%인 15분을 아이가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돌독 꾸준히 책읽기를 독려하며, 나도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작은 출판사를 소개합니다 - 혼자 일하지만 행복한 1인 출판사의 하루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세나북스라는 출판사는 생소했었는데, 앞으로 기억하고, 좀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인 출판사가 있다고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객관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있어서 무척 신기하고 유용했다. 그리고 1인 출판사의 다음 이야기 또한 무척 기대가 되고 궁금해진다.


1인 출판사의 대표이자 이 책의 저자는 IT기업 직장인에서 인생 이모작으로 1인 출판사를 창업했다고 한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니 관심이 가기도 했지만 한 책의 제작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종일 책 출판에 관해 생각하고,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좀 더 책을 잘 팔 수 있을까 궁리한다. 1인 출판사이다 보니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혼자 도맡아 해야 하는 고충이 있지만 혼자서 하는 일은 또다른 매력이 있기 마련이다. 육아와 함께 병행해도 눈치 볼 필요도 없으니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참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책 어느 곳에도 일하는 엄마의 분위기 보다는 언제나 출판을 생각하고 있는 대표님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만 느껴질 뿐 이다.


그렇게 그녀는 1인 출판사로 출판에 미쳐있으며, 버티고 있는 중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쉬운 길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소신껏 세나북스를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것도 많았고, 배울 점도 많았다.


그리고 책이 탄생하기 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작가의 투고, 출판사의 기획, 그리고 책이 인쇄소와 제본소를 거쳐 배본사로 오면 전국각지의 서점으로 배달 되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책을 통해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알 수 없었던 출판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게 중년이 된다 (리커버 에디션) - 누군가는 걷고 있고, 누구나 걷게 될 중년을 담아내다
무레 요코 지음, 부윤아 옮김 / 탐나는책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주문하지만 뒷정리는 결코 가볍지 못하다는 것을 느낀다. 오히려 고민 없이 너무 쉽게 주문한 탓에 원하던 물건이 아닐때 는 잘못 주문했다는 생각에 퍽 난감해 하기도 하다. 그로 인해 쉽고 편하지만 뒷 맛이 씁쓸한 인터넷 쇼핑이라는 생각을 나 또한 했었는데, 역시 작가는 이런 사소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글의 소재로 활용하여 글을 쓸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된다.


책의 제목처럼 중년이 되는 것은 책을 읽기 전에는 참 씁쓸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그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던 일들이 어느새 터무니 없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고, 중년의 여성이 되면 힘든 갱년기 증상도 찾아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날씨에 영향을 받아 몸에서도 관절이니 신경통이니 하는 틍증이 종종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처럼 안좋은 일들만 일어 날 것 같기 때문이다.


이겨 내고자 건강 식품을 먹기도 하고, 예전 같지 않은 몸을 볼 때마다 우울해하기도 하지만 작가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취미 생활을 찾고, 일을 하며 자신의 일상을 채워 나간다. 그러니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나온 것인지도 모르겠다. 중년이 되어 겪게 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든다. 한껏 갈라진 발뒷꿈치가 예전에는 욕실의 비누처럼 매끌매끌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말라 비틀어진 비누같다는 표현은 참 일상적인 사물로 실감나게 표현한 것 같다.


중년 여인의 이야기이다 보니 주로 노화와 갱년기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럼에도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독식 미혼으로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서로를 갱년기 동료로 여기며, 챙겨주면서 말이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 그녀 처럼 중년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실망하지 않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외모와 체형이 변한다 해도 그녀처럼 내 몸을 어여삐 여기며 돌봐줄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모르겠고 하루만 열심히 살아봅니다
최현송 지음 / 팜파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제 보다 좋은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흥청망청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제와 같은 오늘이 되고, 또 다시 잠들기 전에 후회할 것이다. 그런 이유로 책은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은 삶을 살 겠다고 다짐하는 것 보다 훨씬 쉽고 명확하다고 말한다. 얼마든지 자신의 의지로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그런 것 같다.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가기란 막막하지만 좋은 하루를 보내기는 나 또한 자신이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보내면 가능해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불안이 몰려온다고 걱정을 하기 보다는 지금 당장 무엇이든 해보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그렇게 내게 주어진 하루를 정성껏 살아내는 것이 바로 우리가 맡은 임무 일 것이다. 그러므로 외부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하여 예측하고, 계획하며 나의 능력을 인정 받고자 하는 노력은 무의미하다. 우리는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을 수 없이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 안되는 일에 힘을 쏟는 것은 하루를 낭비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럼에도 한번씩 무기력함이 찾아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 온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것 들을 찾아 하루를 보내고, 일상을 좀 더 단순하게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야 한다. 나의 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을 찾으며, 성실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 이다.


이처럼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동안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었고, 삶에 대한 격려와 기술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는 1분 운동법과 내몸을 위해 먹는 시간과 먹지 않는 시간을 분리하는 식습관 루틴은 진짜 나에게 꼭 필요한 하루를 잘 보내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남들을 위한 삶이 아닌 스스로가 선택한 방향으로 내 삶을 성실한 살아가는 기술을 내 몸에 새길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좀 더 잘 살아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