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2 : 엄지공주 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시리즈 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글, 박진영 그림 / 키움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에게 명작은 꼭 읽어 주어야 할 필독 도서입니다. 그만큼 또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이고요.

 

이 두개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책이 나왔답니다.
 
 

명작인 엄지 공주를 읽은 후 엄지 공주에 나오는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명작과 창의 미술을 한꺼번에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명작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랍니다.

 

만들기를 하면서 뇌도 발달하고 탐구력이나 응용력 그리고 창의력과 집중력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이들과 책을 읽은 후 해보는 독후활동을 간편하게 즐겨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우선 명작 동화인 엄주 공주 동화책이 있습니다.

 

화려한 그림과 큰 글씨로 아이들 스스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글도 어렵지 않고 그림도 매우 커서 아이들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제 동화를 다 읽었으면 아이와 함께 생각 통통 사고력 쑥쑥 코너를 이용해 보세요.

 

그냥 동화만 읽는 것이 아닌 다른 동화책처럼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고력을 키웠으면 이제 동화를 바탕으로 동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 인형과 엄지 공주 성을 만들어 다시금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볼 수 있고요.

 

또 윷놀이를 통해서 엄지 공주의 집을 찾아 주는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 속에서 엄지 공주에 나오는 등장 인물을 찾아 보고, 틀린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 볼 수도 있어요.

 

두번째로 만들기와 종이접기를 해보아요.

 

모든 그림은 다 엄지 공주의 나오는 등장 인물이랍니다.

 

인형 옷입히기, 엄지 공주를 태워다준 제비 만들기, 엄지 공주의 작은 집과, 엄지 공주의 요리 시간 등 다양한 것을 해볼 수 있습니다.

 

모두 컬러 그림에 살짝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어 입체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맨 뒷 부분엔 실제 색종이 같은 제질로 되어 있는 종이 접기 코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리고 아이와 함께 다양한 종이접기를 해보세요.

 

종이가 색종이와 같은 제질이라서 더욱 좋답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명작과 창의 미술을 한꺼번에 즐겨 보세요.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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