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MOI! 맑은가람 엉뚱생뚱 이야기 6
위베르 벤 케르눈 지음, 전연자 옮김, 로낭 바델 그림 / 맑은가람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꿈을 꾸게 됩니다.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상상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 어릴 적엔 신데렐라에 나오는 공주가 되어 보기도 하고, 멋있는 왕자를 기다리는 상상도 해본 적이 있지요. 새처럼 날아서 가고 싶은 곳 마음껏 다녀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고요~

 

그렇게 누구나 한번쯤 갖게 되는 상상속의 이야기를 더욱더 키우라고 말하는 한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시리즈 책으로 책 제목만큼이나 엉뚱생뚱한이야기랍니다~

 

세상에 피터팬이 살고 있는 나라나 신데렐라 같은 공주가 살고 있는 곳은 없답니다. 그러나,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상상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번쯤 누구나 꿈 꾸었을 상상속의 공간을 이제 책 속에서 찾아 보세요. 이 책을 쓴 프랑스 작가는 책 속에 그 모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상상만 하면 뭐든지 가능한 곳... 그곳은 바로 책속에 있다고... 마법사가 되어 보고, 모험도 하고, 멋진 공주님이나 왕자님을 만나기도 하고, 괴물을 물리쳐 보기도하고...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그 모든 것들을 책 속에서 찾아보라고 말한답니다.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을 나무라지 마세요. 오히려 격려해 주세요.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많은 책을 읽어 주시고 같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들은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참 많은 상상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책한권을 들고 나만의 상상의 세계인 책 속으로 멋진 항해를 떠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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