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 200문제 초급 중급 슈퍼 스도쿠 시리즈
오정환 지음 / 보누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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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스도쿠 200문제 초급 중급/오정환

(오정환 프로게이머가 만든 스도쿠 퍼즐의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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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름만 들었지 스도쿠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가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토쿠 200문제 초급· 중급이라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뭔가에 꽂혀서 서평단 신청을 했다. 아마도 지금 생각해보니 제목보다는 여행의 매 순간을 더욱 즐겁고 짜릿하게 만들어 줄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라는 구절에 더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여행하면서 풀기보다는 올여름 피서계획이 없는 만큼, 여행 못하는 아쉬움을 스도쿠로 달래자는……. 어찌 생각하면 조금은 엉뚱한 것에서 기인했다.

 

거기에다가 이제는 슬슬 치매도 걱정되는 나이가 멀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뇌훈련을 좀 시켜보자는 그런 상큼한? 생각이 한 몫을 더했는데, 책을 받고는 바로 후회했다. 과연 풀 수 있을까?하는 염려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남들도 다 하는데 안 될 리가 있나? 조금 천천히 가면 되지. 싶은 생각에 책을 펼쳐 들었다.




 

 

 

스도쿠를 풀기 위해서는 가로, 세로, 3×3 박스 안의 9개의 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다는 기본 규칙만 지키면 된다.(6)

 

슈퍼스도쿠 가이드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니, ‘1에서 9까지의 숫자를 중복 없이 채운다는 기본규칙만 잘 지켜서 풀어 나가면 된다고 한다.

 

그렇게 기본 규칙을 잘 지켜서 풀어보기로 하고 15쪽을 펼쳤다. 9칸 중에 첫 번째 칸부터 차근차근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았다. 우선 후보 숫자를 칸마다 모두 써 놓고 풀기 시작했는데, 후보숫자를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령, 15쪽 첫 번째 상자(박스)에 있는 칸()에는 일단 2, 3, 9를 제외하고, 각 칼럼()과 로우()에 있는 숫자를 제외하고 쓰면 된다.

 

처음에 문제만 보면 조금 막막한데, 연필을 들고 시작하여 한 칸()씩 채워 나가다보면 점점 감이 온다. 이건 정말 말로 다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기본 규칙을 시작으로 일단 시작해야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가을이 온다는 입추를 맞이했는데, 아직 더위는 여전하다. 이 책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토쿠 200문제 초급· 중급은 갖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로 되어 있다. 한동안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었던 만큼,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여행하면서 잠깐씩 즐겨도 좋을 것 같고, 나처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여행을 뒤로 미룬 이들이라면 뇌 훈련을 하면서 시간 보내기에 아주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 풀고 나면 성취감이 만만치 않다. 아직은 초급도 쩔쩔매는 단계이지만, 꾸준히 조금씩 하노라면 멀어진 숫자와 한층 친밀해 질 것 같다. 남녀노소 모두 도전해 볼만한 하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히 '스도쿠를' 시작하기보다는, 길잡이가 되는 책을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해 보면 한층 더 그 재미에 흠뻑 빠져들리라 생각된다.




 

모든 이들이 한 칸 한 칸 채워보며 성취감을 느껴보게 되기를…….




 

본 도서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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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 - 시골 수의사가 마주한 숨들에 대한 기록
허은주 지음 / 수오서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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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 / 허은주

(시골 수의사가 마주한 숨들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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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라는 직업은 더 이상 사람과 말하기 싫다는 어떤 시절의 피로감에서 시작되었다. 30대 초반, 타인과의 소통은 자주 오해로 끝났고 그럴 때마다 나와 상대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았다. 그때 만난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다. 수의사는 병원에서 동물과 일해 말할 필요가 없는 직업이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살 수 있다니! 그러면 오해하지도, 상처를 주고받지도 않을 것이다. (프롤로그-4)

 

50년만의 가뭄이라고 했던가? 가뭄이 심해 모두들 걱정하던 차에, 어여쁜 제목과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랑과 초록빛을 상큼하게 머금고, 어느 날 문득 꽃비를 타고 내게 선물처럼 책 한 권이 배달되어 왔다.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쉽지 않은 여정을 거치며 사람들을 만나던 저자가, 수의사가 되면 동물과는 말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을 것이란 오해를 가지고 진로를 바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동물과 말을 하지 않는 대신, 결국 사람들과 더 많은 말을 해야 하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한다. 이 책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 동물을 지극히 사랑한 그가 동물병원을 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기록한 책이다.

 

장례식장에 꽃비를 데리고 가는 게 좋을까. 오래 망설였다. 하지만 엄마와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커져 꽃비를 데리고 문상을 갔다. 영정 사진 앞에 꽃비를 내려놓고 잠시 묵념했다. 꽃비는 방 이곳저곳을 다니며 냄새를 맡았다. (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19)

 

화가인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살던 꽃비는, 갑작스럽게 엄마가 쓰러지는 바람에 동물병원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잠깐 있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쓰러진 꽃비 엄마는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고, 각막 건조증을 심하게 앓던 꽃비는 갈 곳을 잃어버렸다. 엄마가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간 걸 꽃비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도 사람처럼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 않을 수 있도록……. 다행히 꽃비는 하늘나라에 간 엄마가 도와주었는지, 지인이 입양해 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아프면 소리 지르고 화낼 법도 한데 이 어린 닭은 아픈 다리를 만지면 꾸우우하는 작은 소리를 냈다. ---중략--- 짧은 시간에 체중이 늘어나도록 가축화된 닭에게 다리 절단수술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내가 구구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아주 특별한 새-24~25)

 

개가 지켜주어 닭이 목숨을 부지한 줄도 모르고, 어느 날 개한테 주인이 목줄을 해서 족제비에게 물려 버렸다. 초복과 중복을 지나치면서, 누군가는 한 목숨을 살리기 위해 이리 애를 쓰고, 또 누군가(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 아무 의식 없이 식탁에 올린다는 생각에 족제비가 되어버린 것 같아 슬며시 죄책감마저 든다.

 

알코올로 가위를 닦고 라이터로 가위 날을 달군 후에 귓바퀴를 잘랐다고 한다. 마취는 어떻게 했느냐고 물었다. 다른 개 농장 사장에게 조언을 들었는데 2개월 된 강아지는 통증을 못 느껴서 마취를 안 해도 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팻숍의 투명창-94)

 

단이(斷耳)라는 이름으로 칭하는, 사람들의 욕구에 의해 멀쩡한 개의 귀를 자른다는 것을 이 책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를 읽고 처음 알았다. 그것도 2개월 된 개는, 통증을 못 느낀다는 잘못된 상식으로 마취도 하지 않고, 집에서 생귀를 자른 후 아무 실이나 사용하여 꿰매었다니 그 고통이 상상되어 소름이 끼쳤다.

 

이렇듯 이 책에는 동물들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도 있고, 충분히 더 살 수 있음에도 안락사 되기도 하고, 사람들의 욕구에 의해 때로는 물건이 되어 버스 화물칸에서 긴 시간을 갇혀 고객에게 배달되기도 한다. 그나마 고객의 맘에 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반품된다.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당연한 시대가 되었지만, 그들이 사람들로 인해 정말 행복할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동물마다 각기 다른 그들의 습성이 있을 텐데,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살아가야하고, 때로는 학대나 버림을 받기도 한다. 잃어버려서 주인과 헤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버려지는 동물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동물들에게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 없어지면, 너무 쉽게 떠나보내기도 한다. 이제는 그들과 우리가 서로 함께 공존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을 고민해 봐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많은 생명체들과 더불어 살아갈 때만이 우리의 삶도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 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를 가족들과 함께 꼭 읽어 보고, 우리 모두 꽃비 내리는 날 그리운 이들과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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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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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같은 소설이다. 잔잔한 흐름이 마음을 가라앉혀 주고, 통통 튀는 단어들이 책장을 술술 넘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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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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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에쿠니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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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것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글을 쓴다고 말할 정도로 겸손한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꽤 알려져 있다.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에 수록된 단편들은, 결코 최근에 쓰인 글이 아님에도 저자의 말대로 그의 지문이 녹아 있어서인지 전혀 식상하지 않고 신선하고 독특하다.

 

그 사람이랑 살 거야.”

……그 사람?”

요즘 매일 밤 전화해 주잖니. 나한테 푹 빠졌나봐.”(러브 미 텐더-9)

 

평생을 동경해 온 엘(엘비스 프레슬리)이 밤마다 다정하게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와 사랑한다고 속삭인다며, 지금까지 함께 살아 온 남편과 이혼하고 그와 재혼하겠다고 한다. 일흔이 넘어 치매 초기증상이 있는 엄마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 부모님을 찾아간 딸은 공중전화 박스에서 아버지가 잠옷에 점퍼를 걸친 모습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러브 미 텐더

 

우여곡절을 겪으며 평생을 함께 살던 아내를 위해 기꺼이 애인이 되어 주는 남편의 사랑은, 무딘 것 같지만 그래서 더욱 진솔하게 다가오며 부부의 애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연애가 즐거운 건 처음 얼마 간 뿐이야. 좀 지나면, 질척질척 혼탁해지고, 아주 피곤해지니까.'(선잠-90)

 

유부남인 고스케씨의 아내가 몇 달 집을 비운 사이, 그를 사랑하게 된 히나코는 고스께씨의 아내가 돌아오게 되자, 신문 배달원인 토오루에게 두 사람의 사랑을 증거로 남기고, 고스케와 쿨하게 이별한다. 그런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고스케가 그리워 밤마다 꿈에 시달리고, 자신의 사랑을 잘 알고 있는 토오루의 걸프렌드가 된다.선잠

 

문득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가 되어 고스케씨 손에 길러지고 싶다. 내가 생각해도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 같았다.(선잠-84)

 

토오루가 곁에 있어도 히나코의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 곁에 머물고 싶다. 히나코에게는 사랑이지만, 세상의 잣대로 보면 엄연한 불륜이다. 그럼에도 결코 그가 밉지 않다. 그만큼 저자의 글은 잔잔하면서도 통통 튀어 올라 신선하고 독특하다.

 

 

셋이서 다시 웃었다. 서른이 다 된 인간들이 애들처럼 까분다고 서로에게 감탄하면서, 그래도 자꾸자꾸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포물선-105)

 

신진기예 작가인 미치코는, 요코하마에서 중화요리를 배가 터지도록 먹는 게 전부인 별거 아닌 일로 길을 나선다. 이렇게 맨발에 플랫 슈즈를 신고 전철을 몇 번씩 갈아타면서까지, 동창인 우수한 보험 설계사 간다와 팻숍 가게 직원 고이치로를 만나기 위해서다. 이들은 그다지 자주 만나지 않는 편인데도, 뒷모습만 봐도알아볼 정도로 서로를 잘 알고 있다. 그들의 만남은 애초에 대단한 목적이 있었던 게 아니므로, 맛있게 먹고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고, 계산도 정확히 삼등분으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미치코답지 않아.”

그 때 어째서 반론하지 못했을까. 나답지 않다는 말이 압도적이리만치 그럴듯하게 울렸다. 이 세상에서 내가 믿을 수 있는 것이라곤 우정뿐이다. 라는 말이라도 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나는 우정을 믿을 뿐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간다나 고이치로라면, 그것을 나답다고 여길까? 5. 시미즈씨가 알고 있는 나와, 간다나 고이치로가 알고 있는 나는 과연 얼마만큼 다를까.(포물선-115)


뭉텅뭉텅 잘라내고 일부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마치 그 누군가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할 때, 혹은 예전에 늘 만나던 이들을 어쩌다 만났거나 예전에는 나와 전혀 무관하던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있을 때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된다.

 

표제작을 비롯하여, 여기에 실린 아홉 편의 단편을 읽어 나가다보면, 절대 거창한 얘기가 아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작은 감정들을 잘도 포착하여 담담하게 엮어 나간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혀 나가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며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량한 인간과 불량한 인간, 그리고 이도저도 아닌 인간, 이도저도 아닌 인간은 미치도록 선량함을 동경하면서 속수무책으로 불량에 이끌리고, 그리하여 결국 선량과 불량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 채 평생 선량을 동경하고 불량에 이끌리면서 살아간다.(선잠-61)

 

어릴 때부터 남들에게 놀림을 당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 누나인 내 앞에서도, 자신을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여 유학까지 보내 준 부모님 앞에서도, 더욱이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믿어주기까지 한 슐츠던가 슈들츠던가 잊어버렸지만, 아무튼 독일 학교의 교수 앞에서도 켜길 거부했던 바이올린을 다른 장소에서 가끔 켜고 있다,’(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254)

 

마음이 힘들거나 뭔가 텅 비어버린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이유를 찾을 수 없을 때, 혹은 자신도 잘 알 수 없는 자신을 알고 싶을 때에 에쿠니 가오리의 에세이 같은 소설이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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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이승주 지음 / 세종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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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에 투자하기 전에 꼭 읽어보면 좋을 토지투자 입문서이다. 초보들에게 초점이 맞추어 있어 재테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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