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사람을 위한 미술관 - 명화가 건네는 위로의 말들
추명희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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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화가의 삶이 그림과 함께 고스란히 들어 있다. 그림을 감상하며 그들의 희로애락을 따라가다 보면, 천재들이라 불린 예술가들조차도 완전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작품이 한층 더 살갑게 다가오며, 그림이 이해가 되고 그 그림들 속에서 커다란 위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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