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시 -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
존 에이커프 지음, 임가영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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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가 시작되고 일주일이 지났다. 누구와도 같이 작년에 끝까지 못했던 일들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시작했다. 가계부쓰기, 일기쓰기, 책 읽기 등등.... 한 10가지 리스트를 작성했고....
물론 여지없이 3일 혹은 4일만에 멈췄으며 놓았다....
아.... 어김없이 올해도 안되겠네 다이어리도 새로 샀는데, 가계부도 새로 마련했고 맘에드는 5색 볼펜에 다 쓴 심도 갈아껴 넣었다. 그래도 역시나 12월 31일 부터 1월 6일까지 휴일없이 일을 했더니 연휴에 계획을 차분히 세우겠다는 계획마져 실패했다.
이렇게 된거 우선 넘어가고 구정에 새롭게 계획을 세우는건 어떨까 하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났다.

 


피니시 세상 모든 시작만 하고 끝내지 못한 무한한 리스트를 가진 사람들이 다같이 읽고
그동안 내가 왜 끝까지 못했는지 나의 실패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책이었다.
총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1,2,3장에서 우리가 왜 실패하는지 우리의 목표설정의 오류를 조목조목 살펴준다....
목차만 보아도 알 수 있다.
1장. 완벽한 계획이 산산이 부서진 그날의 비밀
2장. 우리는 왜 시작부터 거대한 목표를 세울까?
3장. 우리의 시간을 망치는 대단한 착각

어찌나 내 경우와 같은게 많은지 나의 실패에 따뜻한 위로가 되면서 나 말고 이런 사람이 많다는것에 안도감과 함께 이걸 이겨내고 해내는 소수가 되지 못함에 가슴이 저려온다.
이렇게 3장을 읽고나면 이번에는 진짜 원인을 알았으니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진짜 이 책의 본문이 시작된다
4장. 끝까지 달리기 위해 필요한 기술
5장. 은근슬쩍 계획을 뒤엎는 방해꾼
6장. 우리의 인생에 숨어든 ‘비밀 원칙들’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 하지 말아햐 할 행동들과 생각들을 집어준다.
목표를 잡는것과 중간에 제발 하나가 망가졌다고 다 그만두는 행동이라던가
또한 즐기라는 것과 죄책감등 중간 중간 결승점으로 달리는 우리에게 발을 거는 요소들을 알려주고
그것에 당황하지 않으라고 유머러스하게 나를 격려해줬다.

 


저자는 마지막을 2장에서 정말 끝까지 가기 위한 그동안의 경험을 돌아보기를 권한다.
7장. 낙심한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데이터 활용법
8장. 결승선 코앞에서 몰아치는 거센 방해 공작

을 통해서 자신이 한 것을 객관화 하면서 끝까지 가기전에 방해받는것에 대한 조언을 한다. 물론 나는 끝까지 가는 일도 잘 없기 때문에 8장은 조금 공감하지 못하면서 읽었지만 데이터를 통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나가는 통과점의 확인정도로 본다는 관점에 매우 구원받은 기분이 들었다.

 

정말로 나는 계획세우기와 계획안지키기기의 일인지라 할 수 있다
벌써 가계부를 이틀치 밀렸고, 일기는 1월1일부터 쓰려고 했지만 일주일동안 한 자도 쓰지 않았다.
남들 쉬는 날도 일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해보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그냥 나의 버릇과 우유부단함과 완벽주의가 한 통속이 되어서 나의 목표달성을 엄청나게 방해받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말이지 나의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까발려지는 듯한 1,2,3장은 보면서 조금 웃기기까지 했는데
저자나 나나 똑같다는 생각에 조금 즐거웠다가 저자는 이걸 극복하고 책을 썼다는 생각이 미치자
본인이 더 한심해지는 시간이 왔지만 나와같은 저자도 이겨냈다는 생각에 다시 희망을 가졌다.

그동안 시작해라 하면할 수 있다는 시작을 종용하는 책들은 정말 많았다.
그런 책들을 보고 시작한 것들도 정말 많았다. 언어 경제 직업향상 하지만 뭣 하나 완성한건 정말 없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보고 자신이 그동안 목표설정부터 실행까지 어디서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그 약점과 단점을 보안하고 다시 한 번 목표를 단기로 잡고 더 낮추고 성공의 힘으로 모든 계획을 클리어 해나가 보자고 권하고 싶다.

물론 나도 오늘 부터 다시 계획부터 시작하면서 언제나 나의 발목을 잡는 완벽주의를 버리고 올해는 정말 짧게 짧게 목표를 잡고 결곽를 눈으로 확인하는 피니시 라고 끝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더 큰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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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페퍼 -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패드라 패트릭 지음, 이진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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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다 읽고나면 아 재미있다. 하면서 끝나는 소설이 있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 있다. 이번에 읽게된 아서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는 후자였다.
책 표지에 원작이 영어로 써 있었는데 'The Curious Charms of Arthur Pepper'로 아서 페퍼의 기이한 참들 이라고 하면 이상해서 였을까? 생각을 했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원작제목 보다 한글 제목이 더 운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생각 할 거리가 많았던 소설책이었다.

 

 

줄거리는 아서페퍼라는 60대 남자가 부인을 잃고 자신의 삶을 잃고 있다가 결국 1년만에 아내의 짐들을 정리하기로 하면서 일어난다. 앞집 여자의 도움도 아들딸과의 연락도 이웃들의 관심도 모두가 싫었던 그는 아내의 짐들을 정리하게 되면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참 팔찌를 발견하게 되고 호기심과 의문에 휩쌓인다. 결국 그는 코끼리 모양의 참에서 전화번호를 발견하고 인도번호라는 것을 알게되지만 이 팔찌의 참들을 궁금해 하면서 전화를 하게된다. 받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아니 희망을 저버리고 전화를 받은이는 아내가 인도에 있었고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아서는 자신이 알던 아내가 아닌 다른 삶을 살아왔던 아내가 있었음에 충격을 받으며 다른 참들이 그녀의 어떤 삶을 대변해 주는지 알고싶어져 동굴같은 삶을 벗어 던지고 아내가 살았던 시간을 알기 위해 자신이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아내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아내의 흔적을 찾으면서 자신이 전혀 모르던 삶을 살았던 아내의 과거와 마주치고 자신과 달리 화려하고 멋진 사람들을 만났던 것에 불안함과 질투 분노를 느끼면서도 가족들의 소중함과 소원해졌던 자식들과의 관계를 다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회복해야함을 느낀다. 또한 자신을 따스하게 보살펴 주었던 이웃들의 따스함과 다정함을 깨달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낯선 이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자신의 삶을 과거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게 바꾸면서 나아가게된다.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는 한 사람의 죽음을 통해서 남아있는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 사람이 용기를 내어 사람들과 부딪히고 자신이 혼자 끙끙 앓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이야기하고 남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면서 변화하고 나아가는 모습 나이를 핑계로 혹은 다른 문제들을 문제삼아 도망치지 않고 당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반성하면서 더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와 감동을 함께 주는 책이었다.

 

처음에 아서 페퍼라는 사람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아내를 의심하는 면에서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니 아서가 아내 미리암을 너무나 사랑했고 그녀에 대한 사랑이 너무 확실하고 확고하기에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수도 혹은 자신보다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두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팔찌를 통해 아내의 과거의 삶을 기억을 돌아보고 주변과 자식들과 다시 관계하고 세상을 넓혀나가는 모습이 마음이 따뜻해졌다. 또한 그의 변화되는 모습이 재미있고 예쁘고 신기한 참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너무 궁금해서 책을 펼치자 닫을 수 없었다. 사람의 기억이란 너무나 개인적인것이라 자신은 좋게 생각하는게 상대방에게는 괴로운 기억이기도 하고 완전히 다른 기억일 수도 있다는것을 가끔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느낄때가 있었지만 아서 페퍼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했다. 또한 가족들이 친구들이 죽으면 이런 생각을 하지도 않았지만 내가 죽는다면 이란 생각을 정말 한 적이 없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 물건들은 어떻게 될까?

 

나에대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나를 이렇게 사랑했다고 애도 해 줄 사람들은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누군가 날 기억해주긴 할까?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살아가고 있는걸까? 여러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해주는 책이었다.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혹은 읽고나서 나처럼 유서나 유품에 대한 (뭐 대단한 것도 없지만) 글을 남기고 싶지 않았을까 싶다. 가족들과의 관계 혹은 누군가와의 관계가 불안하고 위태로운 이들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아서라는 사람 덕분에 현재 자신의 삶도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도 나의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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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코드 메이즈 러너 시리즈
제임스 대시너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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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니 시리즈를 다보고 킬오더까지 봤습니다 이제 이걸로 퍼즐이완성된다니 아쉽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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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코드 메이즈 러너 시리즈
제임스 대시너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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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니 시리즈를 다보고 킬오더까지 봤습니다 이제 이걸로 퍼즐이완성된다니 아쉽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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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1 - 김종광 장편소설
김종광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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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이라는 낯선 이름의 작가의 낯선 소설을 보았다.
역사소설이라하면 왕이 주인공이거나 예쁘고 잘난 주인공들의 연애와 활약이 가득한 해피엔딩의 소설들을 읽어왔던 나에게 신선하고 어쩔줄 모르고 헤메게 되었던 책 조선통신사....
그러나 읽으면서 이 책을 읽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상놈들의 거친 입담과 거르지않은 모습이 눈살이 찌푸려지면서 그 모습이 생생이 떠오르는 이 소설은 정말 읽다보면 빠져들수 밖에 없다.

 

 


사실 조선통신사라고 해서 중국통신사 이야기인줄 알았다.
보통 조선에서 통신사를 보내는것에 중요도는 중국에 있었다고 알았기 떄문이다.
그러나 이 조선통신사 이야기는 약500여명의 사내들이 왕의 명령으로 통신사를 꾸려서
일본에 갔다가 돌아오기 까지 약 1여년 동안의 일들이 시시콜콜하게 쓰여져 있는 소설이었다.

이책의 내용이랄까 줄거리 의미를 이야기 하자면 상놈부터 양반까지 정직하고 우직한 이부터 교활하고 악랄한 놈들까지 가득한 하나의 인간군상의 표본이 될 수 있는 500여명의 사나이가 1년여간 배를 타고 조선에서 일본까지 이동하면서 겪는 온갖일과 우정 사랑(?) 성장과 고뇌 참회를 여러 사람의 글과 눈을 통해 보여주면서 조선시대의 신분제가 있는 삶과 일본과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인간과 조선시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소설책이라고 말하겠다.

 

읽으면서 사실 이책은 나에게 친절하게 처음부터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오랜만에 보는 국내 소설에 역사소설인지라 익숙치 않은 단어와 처음 들어봄직한 옛말 관직의 이름과 지명, 부끄럽게도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의 관리나 체계도 잘 모르는데 일본의 것이라야...특히나 일본은 지명도 모르겠어서 더욱 더 읽으면서 어리둥절 했다. 게다가 등장인물들은 어찌나 많은지.... 조선인들의 이야기와 주요 등장인물들이 이제서야 조금 알만하다 싶으면 여행기이지라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아까 얘랑 얘기한건가 하고 나름 가볍게 읽어야지 했다가 초 집중에 다시 앞으로 돌아가기를 몇번이나 하면서 아 아까 그 인물이 이 말은 한건가 하는 도돌이 독서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정말 이 책을 읽고나서 좋았던 것이 과거 우리 조상들의 삶을 직접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부분이었다. 얼마전에 읽은 현남오빵에게 를 보면서 여자들의 삶에 대해서 분노를 느꼈는데 여기서는 신분제의 분노를 느끼면서 그 안에서 신분제도 아래에 여자가 있었다는게 어렴풋이 느껴지기도 해서 더욱 더 슬퍼지기도 했다. 또한 격공들의 처우나 삶이 우리네 노동자들의 삶 같아서 웃으면서도 웃을 수가 없었다. 죽어라 일하고 몸쓰고 힘들고 죽다 살아도 그 공은 다 윗사람에게 가고 윗사람들 먹을거로 가고...


사실 나도 얼마나 울분이 나던지 이런사회가 몇 백년이나 유지되어 왔다는 것 자체가 참 신기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대단하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다른 나라였으면 난리가 나고도 남았을 터인데... 참 착한백서들이다 싶었다.

 

이 소설책을 다 읽고 마지막에 늙은 왕이 되풀이 한 말
"잘 생겼구나, 대저 일본에 갔다 온 이들은 모두 잘생겼구나!" 라는 말에 나도 저절로 저절로 고개가 그덕여 졌다. 말이 300여 일이지 지금의 여행과는 사뭇 다른 목숨을 건 출장 아닌가...
내가 읽은 책이 소설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생동감 있게 조선의 삶과 일본의 삶 그 당시의 경제와 생활 사람들의 생각을 노비부터 양반까지 직접적으로 보고 들은듯 하여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시작할 때는 정신없고 헷갈리기만 하던 수 많은 등장인물 들은 책을 덮을 때가 되니 그들의 이 이후의 삶이 궁금하기도 하고 벌써 정이들어서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도 드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다.


양반이지만 부족하고 노비이지만 넉넉하며 상것이지만 도량이있고 벼슬을 하지만 쪼잔하고 아름답지만 불쌍하고 처량하지만 미소짓게되는 등장인물이 이전의 삶이나 지금의 삶 모두가 고달프지만 그 안에서 웃는 사람이 진짜 잘 사는 사람이 아닐까 하게 하는 소설이었다.

 

조선의 삶이 조선인의 생각이 궁금한 사람들 그리고 그때 일본은 어땟는지 궁금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또한 세상 사는데 사람들 사는게 짜증나고 화나는 사람도 이걸 읽다보면 정말 미친놈도 어리석은 놈도 좋은사람도 많고 많은게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의 앞의 문제와 짜증이 조금은 누구러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1,2권을 추천하고 마지막 부록까지 읽어보라 하고싶다. 물론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부록이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진짜 신분제도 너무 싫다 그 잔재가 아직 우리네 삶에 남아 금수저네 이런 말을 하는거 같고 여자들에 대한 취급 창기들 취급에 화가나고.... 그렇기도 하지만 그게 그 때 사실이라는 것에 어쩔수 없다는데 생각이 미치면서 그때부터 이어진 인식이 어서 빨리 변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책2권부록에 지도있음...............
책 보는 내내 그래서 여가 어뎌했는데....다 읽고 부록볼때 발견했는데 다들 먼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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