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이 있어야 뭐라도 쓸 게 아닌가 세상에.

올해는 읽은 책이 없으니 글자라도 몇 남긴다.

그러면 뭐라도 읽을 성 싶나, 그럴리가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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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3-12-01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라는 거대하고 소중한 텍스트와 함께했잖아요! ㅎㅎ

風流男兒 2013-12-01 22:5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ㅎㅎ 이승우의 산문집 제목 그대로 소설을 살고 있나봐요!